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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람개비

아름다운 바람개비

: 가천대학교 총장 이길여의 공익경영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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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98g | 148*210*20mm
ISBN13 9788994612164
ISBN10 89946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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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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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총장의 공익 경영 십계명

1. 한 걸음 앞서가라
2. 꿈에는 마침표가 없다
3. 하루 25시간을 뛰어라
4. 최첨단을 찾아라
5. 인재를 찾아라
6. 공익 경영, 핵심을 찾아라
7. 사람을 우선하라
8.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9. 대의는 반드시 보답 받는다
10. 매사 긍정하고 신뢰를 가져라

어린 시절, 바람개비를 들고 소꿉친구들과 산야를 내달리곤 했다. 그런 바람개비처럼 맞바람을 즐기며, 나의 길을 내달리며 살아왔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역경을 견뎌야 했고, 수많은 좌절을 이겨내야 했다. 그러나 바람이 세면 셀수록 더욱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처럼 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굴하지 않는 줄기찬 응전으로 바람을 이겨냈다. ---머리말 중에서

가천길재단의 상징은 바람개비다. 어린 시절, 나는 자주 바람개비를 돌리며 놀았다. 바람개비를 수수깡에 꽂아 한 손에 들고 탁 트인 언덕을 오르면 바람개비가 씽씽 돌았다. 숨이 차고 힘들어도 더 빨리 도는 바람개비를 보고 싶어 나는 힘을 다해 뛰곤 했다. 바람개비는 맞바람이라는 저항이 있어야 비로소 세게 돌아간다. 맞바람이 거셀수록 바람개비는 더 빨리, 더 신나게 돌아간다. 위기 앞에서 더 강해지고 도전 정신이 솟는 나처럼 말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나의 꿈과 비전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사회적 사명감을 실천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공익경영이라고 생각한다. 이익 창출과 사회적 사명감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그 둘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함께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할 든든한 동반자인 것이다. 출발은 언제나 그렇듯 미미하다. 인간에 대한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공익경영은 곧 사랑이다. ---본문 중에서

꿈은 누구에게나 소유가 허락된, 공평무사하면서도 무한한 자원이다. 남보다 큰 꿈을 꾼다고 해서 비용이 더 드는 것도 아니고, 남이 듣기에 다소 허황되다 하여 빈축을 살 것도 없다. 나는 가천대학교 신입생들에게 항상 이 말을 한다.
“새우잠을 잘지라도 고래꿈을 꾸세요. 누구에게나 인생을 걸어볼 만한 꿈이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누추하고 힘들더라도 꿈은 가능한 한 크게 가지라는 겁니다. 그 꿈이 내 생애에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꿈을 간직하고 추구하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내 꿈의 도정에 마침표란 없다. 누군가가 내게 그만 쉬라고 할수록 난 맞바람이라는 자극을 받은 바람개비처럼 오히려 앞으로 나아간다. 내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 나아가 인류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 그래서 나는 내게 남은 고작 몇 년, 몇 십 년의 여생이 아닌 100년, 200년 뒤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앞으로 나아가고 또 나아간다.
옛말에 “덕을 쌓고 베풀면 후대에 복을 받는다”고 했다. 이 말은 베풂을 행할 땐 보답을 바라지 말라는 말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을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베푸는 순간 몇 배의 보상과 보람은 얻는다고 생각한다.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보람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자 선물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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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으로 만들어낸 황홀한 공익의 세계
어려운 사람을 돕고 고난에 처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지 않는 기업은 더 이상 발전하기 힘듭니다. 옛날 기업은 머리로 했습니다. 그러나 감성의 시대, 공감의 시대, 그리고 상생의 시대인 지금, 앞으로의 기업 활동은 가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책 《아름다운 바람개비》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길여 총장이 지금까지 실천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토대로 섬김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방법과 목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들려줍니다. ‘새는 울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행동하되 겉으로 과시하지 않고 베풀되 흔적을 남기지 않는 봉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줍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한 길 사람 속에 담긴 무한한 상상력과 행동력, 그리고 그 지혜와 인격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슬픈 양극화 시대의 이타적 신화
보통 경영의 성공은 정밀하고 냉혹한, 비인간적일 정도의 이기주의를 전제로 한다. 우리는 따스한 경영, 이타적 비전을 지향하는 갸륵한 경영이 안타깝게도 늘 실패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길여의 경영은 매우 특이하고 이례적이다. 박애ㆍ봉사ㆍ애국 같은 비현실적 깃발을 내걸고도 현실 경영에서는 한 치의 실패도 없이 거대한 성공의 탑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얼핏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영의 성공과 사회 봉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낸 이길여 총장. 무엇을 더 말하랴. 그는 이 시대의 걸출한 사표(師表)이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베풀기와 나눔, 그 훈훈한 자본주의 4.0
길병원 뒷마당에는 언제나 옥수수 고구마 같은 농산물이나 망둥어 같은 생선이 놓여 있었다. 병원비를 낼 형편이 되지 못해 그냥 퇴원한 환자들이 가져온 것이다. ‘가슴으로 품은 청진기’의 체온에 감동하고, '보증금 없는 병원‘을 써 붙인 원장의 열린 마음에 대한 화답이었다. 이 소박한 GIVE&TAKE에서 베풀기와 나눔이 새삼 화두가 되는 21세기를 생각한다. ‘월가를 점령하라’는 성난 목소리, 여백 없고 독살 맞은 양극화를 성토하는 시대, 물기 어리고 온기 따스한 ‘자본주의4.0’의 뿌리를 이길여의 공익경영에서 찾게 된다.
이현락 (전 동아일보 주필, 전 한국디지털대학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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