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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7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40쪽 | 1984g | 145*175*55mm |
| ISBN13 | 9788956634500 |
| ISBN10 | 8956634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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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란다 룬디 : 수학을 잘하는 별종 디자이너이다.
존 마티노 : 천문학자로, 「우든북스」의 발행인이다.
다우드 서턴 : 기하학자이며 예술가다.
매트 트위드 : 수학자로 이 책의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우든북스」 제작자이기도 하다.
앤서니 애슈턴 : 석유 회사 중역을 지냈다.
데이비드 웨이드 :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 평생 동안 자연의 패턴을 모으고 정리했다.
가이 오길비 : 연금술 연구의 권위자로 그 자신이 연금술사이기도 하다.
스콧 올슨 :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 철학과 교수다.
제프 스트레이 : 마야력의 권위자로 2012년 ‘마지막 날’을 강의하고 있다.
존 마티노 : 천문학자로, 「우든북스」의 발행인이다.
다우드 서턴 : 기하학자이며 예술가다.
매트 트위드 : 수학자로 이 책의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우든북스」 제작자이기도 하다.
앤서니 애슈턴 : 석유 회사 중역을 지냈다.
데이비드 웨이드 :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 평생 동안 자연의 패턴을 모으고 정리했다.
가이 오길비 : 연금술 연구의 권위자로 그 자신이 연금술사이기도 하다.
스콧 올슨 :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 철학과 교수다.
제프 스트레이 : 마야력의 권위자로 2012년 ‘마지막 날’을 강의하고 있다.
역자소개
곽영직 : 물리학과 교수로 수원대 재직 중이다.
김영태 : 물리학과 교수로 아주대 재직 중이다.
고중숙 : 과학교육과 교수로 순천대 재직 중이다.
최수홍 :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남 :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 : 물리학과 교수로 아주대 재직 중이다.
고중숙 : 과학교육과 교수로 순천대 재직 중이다.
최수홍 :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남 :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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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복잡한 타일링들의 조건이나 그것을 만들어내는 정확한 수학은 각기 다르다. 그러나 많은 격자들이 신성한 장식 예술 전통에서 패턴을 그리는 기본이 된다. 켈트 문화와 이슬람문화에서 애용되는 패턴들에서도 볼 수 있고, 자연계에서는 결정이나 세포의 구조에서 나타난다. 디자이너 윌리엄 모리스는 벽지나 옷감을 디자인할 때 이런 반복 패턴을 많이 쓴다. 타일링이 이용되는 분야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신성한 기하학』중에서
모든 행성 쌍들은 ‘혼자’ 춤을 춘다. 두 행성 중 어느 행성에서 보든 상대의 춤은 같다. 함께 추는 춤이기 때문이다. 금성에서 보면 태양이 별에 대해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그 사이에 있는 수성은 태양 주위를, 왈츠 기계처럼 빙빙 돈다. ---『태양계의 우연』중에서
금성의 자전은 상대 행성인 지구와 함께 추는 춤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금성과 지구가 입맞춤할 때마다 금성은 지구에게 같은 얼굴을 보인다. 지구년으로 8년 동안 다섯 번 스치면서 금성은 13금성년 동안 자신의 축에 대해 12번 자전한다. 모든 것들이 고도로 음악적이며 정확하고 아름답다. 수성의 달력 또한 조화로와 하루가 두 해와 같은데 1:2의 비는 음악적으로 한 옥타브다. ---『태양계의 우연』중에서
2:1의 비율로 회전하는 단진자에서 얻어지는 그림은 하모노그래프 그림들 중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우아하고 놀랍다. 이 모든 그림은 단지 한 원운동과 그보다 두 배 빠른 다른 원운동이 합쳐질 때 얻어진다. 반대 방향으로 도는 두 원운동은 다양한 토끼풀 모양을 만들어낸다. 더 작게 시작하거나 빠른 원운동을 더 증폭하면 삼각형이나 피라미드 형태가 된다. 같은 방향으로 도는 운동에서 옥타브는 안에 단순한 고리 형태가 들어 었는 하트 모양을 만든다. ---『하모노그래프』중에서
비트루비우스는『건축학』에서 이런 원리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주장했다. “대칭성은 비례에서 나온다. 비례는 전체와 여러 구성원들 사이의 균형을 의미한다.” 이런 사고의 영향을 받아 르네상스 건축가인 알베르티는 인체에서 관찰되는 비들을 사용한 비에 관한 피타고라스 게를 건축에 도입했다. 이런 식의 사고를 열광적으로 받아들인 화가들로 알브레히트 뒤러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대칭성, 질서의 원리』중에서
나선 잎차례라고도 하는 어긋나기에서 잎 사이의 개도(회전각도)는 몇 가지 정해진 값만 취하는데, 이 수들은 황금각인 137.5도의 피보나치 근삿값에 가깝다. 이런 형태일 때 모든 잎사귀가 햇빛과 빗물을 최대로 받기 때문에 광합성이 잘 일어나고, 습기가 나선을 그리면서 뿌리까지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곤충을 매개로 한 수분에 최대한 노출된다. ---『황금분할』중에서
뒤페, 바흐, 버로토크, 시벨리우스 등의 음악들은 황금분할을 사용해서 작품을 구조화했다. 러시아 음악학자 레오니드 사비네예프가 1925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황금분할은 특히 베토벤(작품의 97%), 하이든(97%), 아렌스키(95%), 쇼팽(92%, 연습곡은 모두 포함된다), 슈베르트(91%), 모차르트(91%), 스크리아빈(90%)의 작품에 많이 등장한다. ---『황금분할』중에서
모든 행성 쌍들은 ‘혼자’ 춤을 춘다. 두 행성 중 어느 행성에서 보든 상대의 춤은 같다. 함께 추는 춤이기 때문이다. 금성에서 보면 태양이 별에 대해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그 사이에 있는 수성은 태양 주위를, 왈츠 기계처럼 빙빙 돈다. ---『태양계의 우연』중에서
금성의 자전은 상대 행성인 지구와 함께 추는 춤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금성과 지구가 입맞춤할 때마다 금성은 지구에게 같은 얼굴을 보인다. 지구년으로 8년 동안 다섯 번 스치면서 금성은 13금성년 동안 자신의 축에 대해 12번 자전한다. 모든 것들이 고도로 음악적이며 정확하고 아름답다. 수성의 달력 또한 조화로와 하루가 두 해와 같은데 1:2의 비는 음악적으로 한 옥타브다. ---『태양계의 우연』중에서
2:1의 비율로 회전하는 단진자에서 얻어지는 그림은 하모노그래프 그림들 중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우아하고 놀랍다. 이 모든 그림은 단지 한 원운동과 그보다 두 배 빠른 다른 원운동이 합쳐질 때 얻어진다. 반대 방향으로 도는 두 원운동은 다양한 토끼풀 모양을 만들어낸다. 더 작게 시작하거나 빠른 원운동을 더 증폭하면 삼각형이나 피라미드 형태가 된다. 같은 방향으로 도는 운동에서 옥타브는 안에 단순한 고리 형태가 들어 었는 하트 모양을 만든다. ---『하모노그래프』중에서
비트루비우스는『건축학』에서 이런 원리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주장했다. “대칭성은 비례에서 나온다. 비례는 전체와 여러 구성원들 사이의 균형을 의미한다.” 이런 사고의 영향을 받아 르네상스 건축가인 알베르티는 인체에서 관찰되는 비들을 사용한 비에 관한 피타고라스 게를 건축에 도입했다. 이런 식의 사고를 열광적으로 받아들인 화가들로 알브레히트 뒤러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대칭성, 질서의 원리』중에서
나선 잎차례라고도 하는 어긋나기에서 잎 사이의 개도(회전각도)는 몇 가지 정해진 값만 취하는데, 이 수들은 황금각인 137.5도의 피보나치 근삿값에 가깝다. 이런 형태일 때 모든 잎사귀가 햇빛과 빗물을 최대로 받기 때문에 광합성이 잘 일어나고, 습기가 나선을 그리면서 뿌리까지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곤충을 매개로 한 수분에 최대한 노출된다. ---『황금분할』중에서
뒤페, 바흐, 버로토크, 시벨리우스 등의 음악들은 황금분할을 사용해서 작품을 구조화했다. 러시아 음악학자 레오니드 사비네예프가 1925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황금분할은 특히 베토벤(작품의 97%), 하이든(97%), 아렌스키(95%), 쇼팽(92%, 연습곡은 모두 포함된다), 슈베르트(91%), 모차르트(91%), 스크리아빈(90%)의 작품에 많이 등장한다. ---『황금분할』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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