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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성경 읽기

: 아담부터 예수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성경 속 인물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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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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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47g | 128*188*18mm
ISBN13 9791162203941
ISBN10 11622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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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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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포도밭을 일구었다. 비옥한 토양에서 포도를 재배하여 한가득 수확! 노아는 이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었는데 그 맛이 또한 예술이었다! 어느 날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잔뜩 취해 벌거벗은 채 자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둘째 아들 함이 밖으로 나가 두 형제에게 알렸다.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뒷걸음으로 다가가 얼굴을 돌린 채 겉옷으로 아버지를 덮어줬다. 나중에 술에서 깬 노아는 둘째 아들 함의 행동을 알고서 불같이 화를 냈다. 성경에 나오는 함의 자손들을 보면 성경 속 민족인 히브리인과는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인다.
--- p.27

욥은 하나님을 100퍼센트 따르며 살아온 올바른 사람. 가족도 재산도 넘쳐나서 동쪽 지방에서 으뜸가는 큰 부자였다. 하지만 사탄의 농간으로 인해 자식과 재물을 모두 잃고 알거지가 되었다! 사탄이 일으킨 강풍 때문에 집이 무너져 잔치를 즐기던 일곱 아들과 세 딸이 모두 죽고 만다. 도적 떼와 천재지변으로 인해 재산도 전부 잃고 만다. 그런데도 욥은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의 배 속에서 빈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도 빈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분도 주님이시요, 내게서 거두어 가시는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그러자 사탄이 다음으로 쓴 방법은……. 으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악성 종기가 나는 피부병에 걸리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욥은 말한 다. “우리가 누리는 복도 하나님에게서 받았는데 어찌 재앙이라고 해서 못 받는다 하겠소?” ……대단해!
--- p.56

예수님이 태어나신 밤, 목자들은 여느 때처럼 베들레헴 근처 들판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다윗 왕이 베들레헴의 목동이었다는 사실을 다들 기억할 것이다. 양 떼에게 먹일 풀이나 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둬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양 떼를 덮치는 무서운 맹수들로부터 양들을 지켜야 한다. 양을 훔쳐 가려는 도둑들도 있어서 밤에도 마음 편히 잘 수 없다. 힘든 직업이다. 늘 양 떼와 함께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경배도 자주 드리지 못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양 치는 목자들을 곧잘 따돌리곤 했다. 하지만 천사들이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가장 먼저 알려준 사람들은 바로 이 목자들이었다.
--- p.126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활동을 시작하시기에 앞서 함께 움직일 제자들 을 모았다. 딱히 어려운 시험을 보거나 해서 뽑은 게 아니라 그저 “따라오너라”라고 한마디 하셨을 뿐이다. 예수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성격 도, 직업도, 사고방식도 저마다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그 말씀을 듣고 바로 따라나섰다. 열두 명이라는 수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도 관계가 있다
--- p.134

예수님의 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은 열두 제자들만이 아니었다. 그 외에도 많았으며 여성들도 있었다. 이때는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존재로 대우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예수님은 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셨다. 여기에 소개된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며, 이외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여성이 예수님을 도왔다. 예수님이 체포됐을 때 남성 제자들은 모두 도망갔지만, 『마가복음』 15장에는 이런 여성들이 십자가 곁에 있었다고 쓰여 있다. “이들은 갈릴리에서부터 줄곧 예수를 따르며 섬기던 여자들이었다.”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예수님이 선교를 시작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 이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마음과 가진 것 모두를 바쳐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따랐던 것이다
--- pp.136-137

스데반이 순교한 자리에도 있었던 바리새파 청년 사울. “하나님을 위해 그리스도교도들을 더더욱 핍박해야 해!”라며 사명감에 불타서 날뛰고 다녔다. 그런 사울을 하나님은 그리스도교의 사도로 선택하셨다. 그리스도교도를 잡아들이기 위해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 갑자기 눈부신 빛을 쬐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울은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나님에 대한 사울의 열정은 진짜였다. 다만 그 방향이 잘못됐을 뿐.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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