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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6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6쪽 | 140*210mm |
| ISBN13 | 9788957317464 |
| ISBN10 | 8957317465 |
하프타임 1
: 승부는 후반전에 결정 난다
밥 버포드 저 / 이창신 역
|
국제제자훈련원(DMI)
|
2018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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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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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영영 다가오지 않을 것처럼 보이던 순간이 이제는 눈앞에 다가왔다. 경기가 끝나는 게 두렵지는 않지만 마무리를 잘하고 싶고 누구도 빼앗지 못할 무언가를 남긴 채 떠나고 싶다. 전반전이 성공을 추구하는 시기였다면 후반전은 의미를 찾아 떠나는 시기다.
승부는 전반전이 아니라 후반전에 결정된다. 전반전에서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실수를 만회할 시간도 있지만, 후반전에서는 그것이 쉽지 않다. 후반전에 들어오면 이제는 어떤 방법으로 경기를 치러야 할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Prologue. 마음속 가장 거룩한 방을 열며 --- p.38
이때부터 내가 바라는 인생 후반부를 두고 고민이 시작되었다. 나는 단지 이익을 내는 삶이 아니라 진정으로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막연했지만 매우 절실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는 과연 무엇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삶에는 돈 이상의 것이 있다고 무언가가 내게 말을 해댔다. 나는 내 인생의 계절을 알아채기 시작했고, 불길이 지나간 다음 난데없이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다.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내가 지금 세미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지금도 일이 내 삶과 정체성의 중심에 있는가?
나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내 인생을 걸 만한 일은?
내 소명은?
‘모든 것을 가졌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정말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은 어떤 것인가?
Chapter 1. 세미한 속삭임에 귀 기울이기 --- pp.46-47
나는 행여 성공에 중독되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성공과 의미가 맞닿는 영역은 조심스럽고 위험한 지대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성공에 사로잡혀 포로가 되는 상황을 피해가며 성공을 가능한 한 많이 거둬들인다. 성공을 주인이 아닌 종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Chapter 4. 성공하면, 그다음에는? --- pp.79-80
전반부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에 주의를 빼앗긴 터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한다. 하프타임에 들어선 이유는 삶의 답을 찾지 못한 채 더 이상 무작정 달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미한 속삭임이 마침내 내 주의를 사로잡고, 그 목소리에 대답하지 않으면 다시는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전반부와는 다른 그리고 더 나은 후반부를 살고 싶다면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질문이다. 당신의 상자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Chapter 8.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 p.41
나처럼 하던 일에서 손을 뗄 수만 있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솔직히 말하면, 기존의 직업을 아주 싫어해야 하프타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반부로 옮겨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도와주면서 내가 배운 것은, 하프타임은 회피도 아니고 좀 더 그럴듯한 중년의 위기도 아니라는 점이다. 하프타임은 내 삶에서 부정적인 것들에 대한 반발이라기보다는 내가 품은 긍정적 희망과 야심에 대한 반응이어야 한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전반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하나는 그들이 헌신, 재능, 부르심이 아닌 치열한 경쟁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중년의 삶을 바꾸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일단 배에서 무작정 뛰어내리고 본다. 직업을 바꾼다든가, 사업을 시작한다든가, 자립을 한다든가.
그런 선택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는 꼭 당부하고 싶다. “모든 걸 버리고 떠나자”라는 식의 충동을 조심하라. 후반부는 그런 삶이 아니다. … 핵심은 마음의 변화, 세상을 바라보고 내 삶을 정돈하는 방식의 변화다. 이를 위해 전적으로 새로운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고,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그 둘의 중간쯤이다.
Chapter 12. 경기를 바꾸지 말고 계획을 수정하라 --- pp.159-160면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말을 흔히 듣곤 한다. 재정 상태와 상관없이 중년에 가까워지면서 현재 하는 일이 성에 차지 않기 시작한다. 그 불만족에 주의를 기울이라. 그것은 애초에 설계된 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영혼의 갈망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핑계로 그 갈망을 억누르기도 하는데, 고요하고 낮은 영혼의 음성을 외면하는 가장 큰 구실은 대개 돈이다. 하프타임의 꿈을 추구하다 보면 재정적 손실이 따르리라고 생각하지만, 의미를 찾으라는 부르심에 순응한다면 그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는 부를 얻을 것이다.
Chapter 21. 재정 상태가 발목을 잡는다면
승부는 전반전이 아니라 후반전에 결정된다. 전반전에서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실수를 만회할 시간도 있지만, 후반전에서는 그것이 쉽지 않다. 후반전에 들어오면 이제는 어떤 방법으로 경기를 치러야 할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Prologue. 마음속 가장 거룩한 방을 열며 --- p.38
이때부터 내가 바라는 인생 후반부를 두고 고민이 시작되었다. 나는 단지 이익을 내는 삶이 아니라 진정으로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막연했지만 매우 절실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는 과연 무엇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삶에는 돈 이상의 것이 있다고 무언가가 내게 말을 해댔다. 나는 내 인생의 계절을 알아채기 시작했고, 불길이 지나간 다음 난데없이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다.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내가 지금 세미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지금도 일이 내 삶과 정체성의 중심에 있는가?
나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내 인생을 걸 만한 일은?
내 소명은?
‘모든 것을 가졌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정말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은 어떤 것인가?
Chapter 1. 세미한 속삭임에 귀 기울이기 --- pp.46-47
나는 행여 성공에 중독되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성공과 의미가 맞닿는 영역은 조심스럽고 위험한 지대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성공에 사로잡혀 포로가 되는 상황을 피해가며 성공을 가능한 한 많이 거둬들인다. 성공을 주인이 아닌 종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Chapter 4. 성공하면, 그다음에는? --- pp.79-80
전반부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에 주의를 빼앗긴 터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한다. 하프타임에 들어선 이유는 삶의 답을 찾지 못한 채 더 이상 무작정 달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미한 속삭임이 마침내 내 주의를 사로잡고, 그 목소리에 대답하지 않으면 다시는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전반부와는 다른 그리고 더 나은 후반부를 살고 싶다면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질문이다. 당신의 상자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Chapter 8.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 p.41
나처럼 하던 일에서 손을 뗄 수만 있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솔직히 말하면, 기존의 직업을 아주 싫어해야 하프타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반부로 옮겨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도와주면서 내가 배운 것은, 하프타임은 회피도 아니고 좀 더 그럴듯한 중년의 위기도 아니라는 점이다. 하프타임은 내 삶에서 부정적인 것들에 대한 반발이라기보다는 내가 품은 긍정적 희망과 야심에 대한 반응이어야 한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전반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하나는 그들이 헌신, 재능, 부르심이 아닌 치열한 경쟁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중년의 삶을 바꾸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일단 배에서 무작정 뛰어내리고 본다. 직업을 바꾼다든가, 사업을 시작한다든가, 자립을 한다든가.
그런 선택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는 꼭 당부하고 싶다. “모든 걸 버리고 떠나자”라는 식의 충동을 조심하라. 후반부는 그런 삶이 아니다. … 핵심은 마음의 변화, 세상을 바라보고 내 삶을 정돈하는 방식의 변화다. 이를 위해 전적으로 새로운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고,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그 둘의 중간쯤이다.
Chapter 12. 경기를 바꾸지 말고 계획을 수정하라 --- pp.159-160면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말을 흔히 듣곤 한다. 재정 상태와 상관없이 중년에 가까워지면서 현재 하는 일이 성에 차지 않기 시작한다. 그 불만족에 주의를 기울이라. 그것은 애초에 설계된 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영혼의 갈망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핑계로 그 갈망을 억누르기도 하는데, 고요하고 낮은 영혼의 음성을 외면하는 가장 큰 구실은 대개 돈이다. 하프타임의 꿈을 추구하다 보면 재정적 손실이 따르리라고 생각하지만, 의미를 찾으라는 부르심에 순응한다면 그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는 부를 얻을 것이다.
Chapter 21. 재정 상태가 발목을 잡는다면
--- p.26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이다. 이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책을 이제껏 보지 못했다.
- 피터 F. 드러커 (前 클레어몬트 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죽는 날까지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이 책에서 큰 도전을 받을 것이다.
- 짐 콜린스 (스탠퍼드 대학원 교수)
경쟁에서 이기거나 수익을 거두는 것만으로는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실현할 수 없다고 깨달았다면, 이 책을 길잡이 삼아 남은 인생을 생애 최고의 시절로 만들기 바란다.
-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이 책은 인생 후반부에서 의미와 성취감을 찾는 문제, 즉 성공하는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 스티븐 R.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이 책은 남은 인생을 우리 생애 최고의 시간으로 만드는 길로 안내할 것이다.
- 릭 워렌 (새들백 교회 담임목사)
인생의 전반부에서 ‘성공’을 거둔 저자는, 이제 우리에게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 맥스 루케이도 (『너는 특별하단다』 저자)
밥 버포드 덕분에 많은 부자 청년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남은 세월을 하릴없이 지내지 않고 값지게 보내는 기막힌 방법을 창조해냈다.
- 스티븐 아터번 (뉴라이프 미니스트리 설립자)
밥 버포드의 접근법은 감정의 정곡을 찌른다. 이는 그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탁월한 사업가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 스티븐 레이먼드 (前 펩시코 CEO)
이 책은 우리 마음속에서 일과 삶에 대한 근심스러운 의문이 떠나지 않을 때 그 의문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은지,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내어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지 읽기 쉽게 분석한다.
- 데니스 바크 (AES 코퍼레이션 공동 설립자)
나에게 이 책은 숨차고 지친 채로 경기 중반에 들어선 선수를 결승선까지 달리게 하는 시원한 물 한 컵과도 같았다.
- 데이비드 G. 브래들리 (애틀랜틱미디어 회장)
열정을 목적에, 성공을 의미에, 군중을 지역사회에 연결(또는 재연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저자의 이야기와 삶은 믿음을 삶 속에서 실천할 방법을 알려주는 은혜로운 초대다.
- 돈 플로우 (플로우 컴퍼니 CEO)
내 아이들에게 주려고 마음먹은 책이다.
- 맥스 드프리 (허먼밀러 명예회장)
지난 수 세기 동안 하나님께서는 특히 마음이 선한 사람들을 축복했고, 저자도 그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값진 도움이 될 것이다.
- 더글라스 E. 코 (前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표)
저자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라고 우리에게 부여한 모든 재능을 곱절로 활용하게 한다.
- 루이스 팔라우 (루이스 팔라우 협회 설립자)
이 책은 사업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다가 삶의 방향을 바꾸어 타인에게 봉사하며 의미를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책에는 저자의 철학뿐만 아니라 훌륭한 철학자들의 다양한 영적 여정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 프랜시스 허셀바인 (프랜시스 허셀바인 리더십 연구소 대표)
이 책은 우리 삶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많은 시험을 거치며 숨 가쁘게 지내던 삶을 힘겹게 바꾼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통찰력과 조언은 진실하고 깊은 울림을 준다.
- J. 윌리엄스 (前 트래멀크로우CEO)
당신이 인생에서 올바른 경기 규칙을 따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이 책을 읽으라.
- 스티븐 A. 헤이너 (前 컬럼비아 신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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