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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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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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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99g | 142*215*16mm
ISBN13 9788934982104
ISBN10 89349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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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사고는 당신이 처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접근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질문을 이용하는, 말하자면 도구들의 체계입니다. 이 도구들은 모든 일에서 더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질문을 세련되게 다듬는 힘을 가져옵니다. 이 체계는 사실상 당신의 사고를 행동으로 옮겨주지요. 집중력이 실리는 한편 효율적이기도 한 행동으로 말입니다. 한층 더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창조해내는 위대한 도구예요.” --- p.44

“질문은 가설을 바꿀 뿐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까지 열어줍니다. 심지어 생리적으로도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고되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은 당신의 신체에 연쇄적인 스트레스를 촉발시킬 수 있지요. ‘이번에 떨어지지는 않겠지?’라는 딸아이의 자문은 근심을 낳았고, 그것이 결국은 실패하는 데 기여한 셈이었지요. 물론 의식적으로야 딸아이도 실패를 원하지 않았겠지요. 그렇지만 어쨌든 실패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각은 의지를 굳게 하죠. 학습자의 질문은 긍정적인 의지를 입력시킵니다.” --- pp.110-111

“간단합니다. 학습자의 사고방식으로 무장하고 회의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알렉사가 자신에게 했을 법한 질문들을 한번 던져보세요. 이런 질문이 가능하겠죠. ‘이 모임의 목표는?’, ‘어떻게 하면 한 가지 사안에 모두의 힘을 합칠 수 있을까?’,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려면 회의를 어떤 식으로 끌고 가야 할까?’, ‘참석자 각각의 입장에서 볼 때 어떤 일이 소중하고,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고안해낸 행동방침을 소화하고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겠죠.
그런 질문들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당신은 틀림없이 이해할 겁니다. 알렉사의 회의를 묘사할 때 이미 당신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해 대답했어요. 질문은 학습자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요. 그거야말로 효율적인 팀을 구축하는 열쇠가 아닙니까.” --- p.141

조셉의 제안을 떠올렸다. 심판자의 길에 들어섰다고 판단될 때는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멈추고 숨을 깊이 들이쉰 뒤 바로 그 순간 자신에게 던지고 있는 질문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내 마음속에 떠오른 첫 질문은 교통체증에 관한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여길 빠져나갈 수 있을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 게 분명했다. 차들이 다시 움직일 때까지 갇혀 있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러자 조셉이 했던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에게 닥칠 일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일어난 일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는 선택할 수 있다.’ 거의 동시에 새로운 질문이 떠올랐다.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 pp.153-154

언제나 새로운 질문으로 촉발되었던 그 전환점들은 사물을 보는 내 시각을 크게 바꿔놓았다. 내가 얼마나 오랜 시간 심판자의 길에서 허비했는지, 그리고 심판자의 사고방식으로 인해 겪는 불운 때문에 장애물을 빠져나오는 일이 얼마나 더 힘들어지는지를 깨달았다. 진실을 얘기하자면, 사실 난 심판자의 사고방식으로 살았고, 바로 그 점이 내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슬픔을 내게 안겨주었던 것이다. 이제는 심판자의 영역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다는 양심의 소리를 들을 때면 난 언제나 학습자의 자세로 돌아가기 위해 즉각 전환의 질문을 찾는다.
--- pp.2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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