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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조선왕조실록 1 태조
혁명의 대업을 이루다 EPUB
이덕일
다산초당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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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조선왕조실록을 읽는다는 것

1부 흔들리는 왕토에서

변방 무장 이성계의 토지 개혁 상소문
-변방에서 군사들의 난이 일어나리라
-이성계의 눈에 비친 개경
-100년 만의 귀향

풍운의 임금 공민왕
-쓸쓸한 혼례
-왕실 위의 기철 일가
-운명의 날 5월 18일
-이자춘, 북강회수운동에 가담하다
-최영과 공민왕

흔들리는 고려 왕조, 떠오르는 이성계
-이자춘의 급서와 풍수지리
-홍건군,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다
-이성계, 압록강을 건너다
-개혁 승려 신돈의 한여름 밤의 꿈
-암살당한 공민왕과 우왕

개국의 설계사 정도전의 등장
-이성계, 전국을 다니며 싸우다
-유배지의 정도전
-이 군대 가지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습니까?

2부 머나먼 개국의 길

말머리를 돌려라
-요동은 원래 고려의 북방 강역이었다
-요동 정벌군의 북상과 위화도 회군
-최영, 제거되다
-조민수, 회군에는 가담했지만

회군 정국의 주도권 다툼
-조준의 토지 개혁 상소문
-모든 백성에게 토지를 나누어주소서
-조민수, 제거되다
-창왕의 입조 기도와 우왕의 반격

개국, 냉혹한 길
-흥국사에서 우·창왕을 신돈의 후예로 몰다
-고려 구신들의 반발
-다시 토지 개혁의 길로
-고려 무장 변안열을 처형하다
-잇따르는 정치공작

공양왕의 마지막 저항
-치악산에 모인 고려 충신들
-과전법 공포되다
-공양왕의 반격과 이방원의 재반격

3부 개국군주라는 자리

왕씨 왕조, 이씨 임금
-개경 사저, 추동의 긴 하루
-개국공신들의 회맹
-세자 책봉에 대한 반발

명나라와 충돌하다
-명나라의 횡포는 두려움 때문
-명나라, 정도전 압송을 요구하다

황제국의 꿈과 좌절
-명 태조 주원장, 조선 사신들을 죽이다
-북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왕자의 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다
-제후국의 길

나가는 말 건국의 대업을 이룬 탁월한 리더, 태조
연표
찾아보기

저자 소개1

李德一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한 이래 우리 사회 양대 사대주의 역사관인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해체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의 저서를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노론사관을 비판했고,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을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정설인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을 집필 중에 있고,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해역), 《신주사기》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역사학자들은 임나를 가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한 이래 우리 사회 양대 사대주의 역사관인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해체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의 저서를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노론사관을 비판했고,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을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정설인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을 집필 중에 있고,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해역), 《신주사기》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역사학자들은 임나를 가야로 보고, 그 임나를 야마토왜가 지배하고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였다고 주장하는데,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Ⅱ-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임나일본부는 한반도 남부에 없었고 일본열도에 있었음을 밝혀내어 황국사관의 논리적 모순을 조목조목 밝혀 해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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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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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6.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1만자, 약 5.3만 단어, A4 약 114쪽 ?
ISBN13
9791130617664
KC인증

출판사 리뷰

우리도 드디어 ‘로마인 이야기’를
뛰어넘는 역사서를 갖게 됐다!

1. 국내 최초 전 10권 정통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500년 역사의 흥망성쇠를 빠짐없이 기록한 전 세계 최고의 기록 유산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데에는 권력의 간섭에 흔들리지 않고 현실을 준엄하게 기록한 사관의 존재가 있었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그 사관 정신을 그대로 계승해 조선왕조실록이 가지고 있던 본래의 가치를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우리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각 인물과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겉으로 드러난 것 이면에 숨은 진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됐다. 덧붙여 이 책은 단순 시간 순서가 아닌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 관계로 글을 풀어내 독자들이 조선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출간되는 ‘1권 태조’, ‘2권 정종·태종’을 시작으로 전 10권 완결을 목표로 집필이 이어질 예정이다.

2. 흥미로운 디테일이 가득한 스토리텔링 역사서
역사는 지식이 아니라 이야기다. 그것도 현재와 미래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역사서 《로마인 이야기》나 역사소설로 쓰인 《삼국지》 같은 작품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오랫동안 꾸준히 읽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바로 우리의 역사로 이야기 중심의 역사서를 써내려가는 데 성공한 걸작이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꼼꼼하게 기록해둔 세계적인 기록 유산 조선왕조실록이 거장의 노련한 솜씨에 의해 마침내 그 빛을 제대로 보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어렵고 따분해 보였던 역사를 그 어떤 드라마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됐다.

3. 삶의 지침이 되어주는 빛나는 통찰
독자들은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삶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중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우리 사회나 한 조직의 앞일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주요 인물들의 크고 작은 판단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깨달게 되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둘째,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성공한 리더십을 만드는 명 참모들의 활약과 그들을 다루는 리더들의 용인술을 보면서, 인재 등용의 묘미를 배우게 된다. 셋째, 독자들은 자신의 개인적 삶을 돌아볼 수 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야 할 것을 지킨 선조들의 선비 정신과 마주하면, 세상에 치여 이리 저리 흔들리기 쉬운 우리도 확고한 자기중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4.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생생한 한국사 현장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이 다양한 유물 자료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획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성계가 나하추와의 전투에서 탔던 말인 ‘횡운골’을 안견의 <팔준도>를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고, 이성계가 개경에서 격구를 하던 장면을 이여성의 <격구도>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와 각종 문화재들이 곳곳에 등장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생기를 더한다. 손 안에서 박물관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만큼, 독자들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거대한 드라마에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5.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날카로운 시선
낙후되고 정체된 나라, 타율적이고 나약한 나라, 성리학이라는 형이상학에 매몰된 문약한 나라, 지배층은 당쟁만 일삼고 재난이 생기면 지배층이 가장 먼저 몸을 피하는 비겁한 나라. 이처럼 조선이라 하면 비판적인 인상부터 떠오른다. 하지만 무려 518년이란 긴 세월 동안 유지된 왕조를 이런 몇 마디 말로 간단히 규정할 순 없다. 우리는 보다 균형 잡힌 시선으로 조선이라는 나라의 제도, 즉 시스템과 정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조선 초기 ‘실용적 사대’와 조선 후기 ‘이념적 사대’를 구분해 공과를 분명히 따졌고, 고려부터 조선까지 이어진 우리 선조들의 영토 의식에 대해서도 그동안 잘못 알려진 것들을 바로잡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기억한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 우리 역사의 진실과 마주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

6. 새로운 해석과 역사적 상상력으로 만나는 조선사의 주인공들
역사를 만들고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건 결국 사람이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기존의 단편적인 인물 비평에서 탈피해 조선의 역사를 만든 주역들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고 현대적인 의의를 찾는다. 특히 각 인물이 가진 욕망과 의지, 그리고 그가 처한 상황과 딜레마 등에 대해 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각 인물들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가 이덕일의 섬세한 관찰과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조선사의 주인공들이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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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년 역사에서 오늘의 우리가 나아갈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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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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