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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2 정종 태종
eBook

조선왕조실록 2 정종 태종

: 피와 눈물로 세운 나라의 기틀

[ EPUB ]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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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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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7월 1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3만자, 약 5.8만 단어, A4 약 121쪽?
ISBN13 979113061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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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말 조선왕조실록을 읽는다는 것

1부 무욕의 어진 임금, 정종

천추의 한
-명나라, 대란에 휩싸이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다

회맹단의 맹세
-방과의 운명
-태조 이성계, 양위를 결정하다
-정사공신의 탄생
-알 수 없는 정종의 속내

천도, 끝나지 않는 권력투쟁
-한양 천도의 목적
-개경에서 재현된 왕자의 난
-뜻밖의 팽팽한 접전
-세자 방원, 사병 혁파에 나서다

상왕의 자리에서
-이성계의 과거사 정리 요구
-미행하는 상왕
-상왕 추대 사건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한 왕

2부 태종이 걸어간 제왕의 길

원수가 된 부자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다
-상왕 이성계의 마지막 반격
-함흥차사와 조사의의 난
-화가위국의 업보

제가와 치국
-나를 잊음이 어찌 여기에 이르셨습니까?
-왕비 교체에 대한 불안감
-왕실의 겹사돈, 죽음의 문턱에 서다
-피도 눈물도 없었던 외척 숙청

조선 개창의 완성, 노비종부법
-개혁에서 제외된 노비들
-천인도 출세하던 시대, 박자청과 장영실
-끊이지 않는 노비 소송
-태종의 노비 해방 선언, 종부법

사대와 자주 사이
-명나라 내전과 만산군
-조선 출신 명나라 환관과 후궁
-조선 출신 후궁들의 비극, 어여의 변

3부 태평성대를 준비하다

세자 교체를 결행하다
-명나라 공주와 국혼을 추진하다
-떠오르는 다른 왕자들
-그치지 않는 세자의 일탈
-세자, 부왕에게 도전하다

천명을 완성할 아들, 충녕
-충녕의 가장 큰 무기, 독서
-호랑이 등에서 내리다
-군권을 쥔 상왕의 뜻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조선의 북방 강역, 공험진의 위치
-대마도 정벌
-악역은 내가 감당하마

폭군과 성군 사이
-파란만장한 일생
-지친에게는 폭군, 백성들에게는 성군

나가는 말 백성을 먼저 생각한 강한 리더, 태종
연표
찾아보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도 드디어 ‘로마인 이야기’를
뛰어넘는 역사서를 갖게 됐다!

1. 국내 최초 전 10권 정통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500년 역사의 흥망성쇠를 빠짐없이 기록한 전 세계 최고의 기록 유산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데에는 권력의 간섭에 흔들리지 않고 현실을 준엄하게 기록한 사관의 존재가 있었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그 사관 정신을 그대로 계승해 조선왕조실록이 가지고 있던 본래의 가치를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우리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각 인물과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겉으로 드러난 것 이면에 숨은 진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됐다. 덧붙여 이 책은 단순 시간 순서가 아닌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 관계로 글을 풀어내 독자들이 조선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출간되는 ‘1권 태조’, ‘2권 정종·태종’을 시작으로 전 10권 완결을 목표로 집필이 이어질 예정이다.

2. 흥미로운 디테일이 가득한 스토리텔링 역사서
역사는 지식이 아니라 이야기다. 그것도 현재와 미래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역사서 《로마인 이야기》나 역사소설로 쓰인 《삼국지》 같은 작품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오랫동안 꾸준히 읽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바로 우리의 역사로 이야기 중심의 역사서를 써내려가는 데 성공한 걸작이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꼼꼼하게 기록해둔 세계적인 기록 유산 조선왕조실록이 거장의 노련한 솜씨에 의해 마침내 그 빛을 제대로 보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어렵고 따분해 보였던 역사를 그 어떤 드라마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됐다.

3. 삶의 지침이 되어주는 빛나는 통찰
독자들은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삶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중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우리 사회나 한 조직의 앞일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주요 인물들의 크고 작은 판단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깨달게 되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둘째,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성공한 리더십을 만드는 명 참모들의 활약과 그들을 다루는 리더들의 용인술을 보면서, 인재 등용의 묘미를 배우게 된다. 셋째, 독자들은 자신의 개인적 삶을 돌아볼 수 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야 할 것을 지킨 선조들의 선비 정신과 마주하면, 세상에 치여 이리 저리 흔들리기 쉬운 우리도 확고한 자기중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4.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생생한 한국사 현장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이 다양한 유물 자료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획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성계가 나하추와의 전투에서 탔던 말인 ‘횡운골’을 안견의 <팔준도>를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고, 이성계가 개경에서 격구를 하던 장면을 이여성의 <격구도>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와 각종 문화재들이 곳곳에 등장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생기를 더한다. 손 안에서 박물관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만큼, 독자들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거대한 드라마에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5.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날카로운 시선
낙후되고 정체된 나라, 타율적이고 나약한 나라, 성리학이라는 형이상학에 매몰된 문약한 나라, 지배층은 당쟁만 일삼고 재난이 생기면 지배층이 가장 먼저 몸을 피하는 비겁한 나라. 이처럼 조선이라 하면 비판적인 인상부터 떠오른다. 하지만 무려 518년이란 긴 세월 동안 유지된 왕조를 이런 몇 마디 말로 간단히 규정할 순 없다. 우리는 보다 균형 잡힌 시선으로 조선이라는 나라의 제도, 즉 시스템과 정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조선 초기 ‘실용적 사대’와 조선 후기 ‘이념적 사대’를 구분해 공과를 분명히 따졌고, 고려부터 조선까지 이어진 우리 선조들의 영토 의식에 대해서도 그동안 잘못 알려진 것들을 바로잡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기억한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 우리 역사의 진실과 마주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

6. 새로운 해석과 역사적 상상력으로 만나는 조선사의 주인공들
역사를 만들고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건 결국 사람이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은 기존의 단편적인 인물 비평에서 탈피해 조선의 역사를 만든 주역들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고 현대적인 의의를 찾는다. 특히 각 인물이 가진 욕망과 의지, 그리고 그가 처한 상황과 딜레마 등에 대해 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각 인물들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가 이덕일의 섬세한 관찰과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조선사의 주인공들이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게 됐다.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조선왕조실록 2 정종 태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이*정 | 2019.05.25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평소 역사에 대해 무지했었는데, 최근 이 책을 읽고 역사책에 대한 호기심들이 다시 싹을 틔우고 되살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지만, 아무튼 조선사를 지루하지 않게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 생생하게 전달하는 저자의 필체로 인해, 책을 읽는 동안은 그러한 논란들을 잠시 뒤로 미뤄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고 역사에;
리뷰제목

평소 역사에 대해 무지했었는데, 최근 이 책을 읽고 역사책에 대한 호기심들이 다시 싹을 틔우고 되살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지만, 아무튼 조선사를 지루하지 않게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 생생하게 전달하는 저자의 필체로 인해, 책을 읽는 동안은 그러한 논란들을 잠시 뒤로 미뤄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고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같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구매 도서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c******j | 2019.0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정종과 태종에 대해 다루고 있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건국했지만 방원이 일으킨 1차 왕자의 난으로 판세가 뒤집히자 태조는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방원이 형제를 죽이고도 왕좌로 직진하지 않은 데는 태조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형제들 중 권력에 욕심이 있는 이는 존재하고 누구보다 아비 옆에서 보고 배운 대로 방원의 권력욕은 대단했다. 비록 난은;
리뷰제목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정종과 태종에 대해 다루고 있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건국했지만 방원이 일으킨 1차 왕자의 난으로 판세가 뒤집히자 태조는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방원이 형제를 죽이고도 왕좌로 직진하지 않은 데는 태조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형제들 중 권력에 욕심이 있는 이는 존재하고 누구보다 아비 옆에서 보고 배운 대로 방원의 권력욕은 대단했다. 비록 난은 일으켰지만 아비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아들의 모습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어 애처로운 마음도 들었다. 태조를 의식한 왕좌의 양보는 정종에게는 득이 될 것이 없었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 그 누구도 권력의 희생양이 되는 걸 원치 않았기에 자식들도 출궁시키고 본인도 왕좌를 양보하는 고종명의 길을 택한다. 그래서 역사에서 정종에 대한 평가가 많이 절하되었음을 되새긴다. 정종을 '기생한 임금'이라고 호칭한 하륜의 한마디에 방원 측의 모든 평가가 압축되어 있다. 정종은 방원에게 '얹혀산 임금'이란 뜻이다. - p.1192차 왕자의 난을 거쳐 왕이 된 역적이자 패륜아인 방원을 이성계는 용서할 수가 없었다. 정작 태종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모두 천명이라는 말로 일축하지만 정치라는 게 어디 뜻대로 되는 것인가. 핏줄은 잘라내고 내쳤지만 정작 부인과 처가의 기세에 골머리를 않는다. 특히 원경왕후의 투기가 심해 후궁의 법도까지 들먹이며 이해시키려 하지만 사이는 점점 틀어진다. 여기서 황제가 둘 수 있는 후궁의 수가 120명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결국 투기가 부른 불씨는 외척 숙청이라는 참극을 부르는데 한 무제 때 시행된 복비법(입 밖에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남을 비방하는 것을 처벌하는 법)이라는 죄목을 갖다붙이며 시작된 민무구 형제의 압박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혁명의 동지가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죄인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흔한 일이긴 하지만 태종은 외척 경계론을 강하게 밀고 나가며 왕권을 강화한다.태종은 노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자 본격적으로 노비 개혁을 추진한다. 한 사람이 무려 노비 천명을 거느릴 수 있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억울한 양민과 농민들이 많았으며 그만큼 농민의 삶 또한 피폐했음을 알 수 있다.노비를 물건 다루듯 하다 보니 소송은 끊이지 않았고 호적이나 상속의 불합리한 조건 등으로 정리가 시급했다. 신분제도를 개혁하는 일은 사대부의 반발로 쉽지만은 않았겠지만 태종은 사람을 신분으로 구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즉 노비나 사대부나 동등한 인간으로 보았다는 사실에 인간다운 면모가 느껴졌다. "하늘이 백성을 낼 때는 본래 천인이 없었다." -p.251실로 태종의 업적 중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던 것이 종부법의 시행이다. 노비의 수가 대폭 감소되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안정된 사회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그러나 태종도 이성계와 마찬가지로 자식 문제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세자의 끊임없는 일탈에 결국 두 손들게 된다. 엇나가는 자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일이 왕이라고 다르겠는가. [맹자]에서도 직접 자식을 가르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올바른 답을 말하고 있다. 가르치는 사람은 반드시 바른길을 가르친다. 바른길을 가르치는데 행하지 않으면 화가 나게 되고 화가 나는 것이 뒤따르면 거꾸로 해치게 된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바른길을 가르쳐 주지만 아버지의 행위도 바른길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하면 이는 부자가 서로 해치는 것이니 나쁜 것이다. 이런 까닭에 옛날에는 서로 자식을 바꿔서 가르쳤다. -p. 312결국 세자의 일탈로 천명을 이어받게 된 건 충녕이다. 세자를 책봉하지 못한 미련을 접고 적극적으로 세종을 뒷받침한다. 군권만큼은 내놓지 않으며 악역을 자처하였지만 조선시대 훌륭한 왕으로 일 순위를 자리매김하게 된 세종의 길은 태종이 열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태종은 핏줄들에겐 악역을 자처하고 백성들에겐 오래 기억에 남을 왕으로 남았다는 시선이 새롭고 흥미로웠다.3권에서 펼쳐질 세종의 업적과 문종, 단종편이 벌써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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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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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시리즈 정독중인데 유익하고 재미있습ㄴ.다. 쉽게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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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 | 2022.05.25
평점5점
흥미롭게 잘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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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 2019.05.25
평점5점
여기서 황제가 둘 수 있는 후궁의 수가 120명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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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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