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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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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33g | 140*205*16mm
ISBN13 9791162540305
ISBN10 11625403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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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SNS에서는 일시적인 감정을 바로 표출할 수 있어 이것을 다루는 방식이 그 사람의 신뢰도를 좌우하기도 한다. 불확실한 정보를 자각 없이 퍼뜨리거나 감정을 쓰레기통에 쏟아붓듯 배출하는 사람의 SNS는 ‘소음’으로 인식되고 팔로우가 점점 줄어든다. 그러다 결국에는 관계망에서 차단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평판이 좋다, 나쁘다는 말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이야기할 수 있는 실제 됨됨이를 의미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SNS 같은 공간에서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온라인상의 됨됨이’ 역시 특정인을 파악하고 신뢰하고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SNS에는 현실에서 포장하지 않은 그 사람의 또 다른 모습과 가치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제1장_ [말이 많은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중에서

사람은 자란 시대나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정치에 대한 신념, 종교 등도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다. 정치인을 비롯해 공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당대의 상식과 어긋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무심코 내뱉은 진심 때문에 삽시간에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젠더와 관련된 발언이 대표적이다. 몇 년 전에도 한 지방 도지사가 ‘여자아이에게 사인, 코사인을 가르쳐서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말해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자신이 한 말을 철회했다. 20∼30년 전이었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은 다르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한다. 그런데 이런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고 무심코 내뱉은 시대착오적인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일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자신의 상식이 사회의 비상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3장_ [왜 말실수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까?] 중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쌍방적 행위로서 말로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면 다음과 같이 바꿔 말하는 기술을 익혀두자. 비행기에서 긴급 상황이 일어났을 때 내보내는 기내 방송은 다음 중 어느 쪽일까?

A. 짐을 챙기지 말고 탈출하세요.
B. 짐을 두고 탈출하세요.

정답은 B다.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면 어째서인지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A를 들으면 가방에 중요한 물건이 있으니 반드시 챙겨야겠다는 심리가 발동하는 반면 B를 들으면 순순히 짐을 내려두고 몸만 움직인다.
제4장_ [대화의 선만 잘 지켜도 호감도가 높아진다] 중에서


인터넷 정보는 슬쩍 봐서는 최근 기사인지, 예전 기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 뒤집히기도 하는데 인터넷에는 과거의 정보가 계속 남아 있다.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따질 필요가 있느냐고 의문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개인도 자기 이미지를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일반인이라도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개할 때는 책임이 따른다. 뭔가를 보자마자 트위터에 남기거나 공유하지 말고 올바른 정보인지, 언제 쓴 기사인지 확인하고 나서 의견을 말하는 습관을 들이자.
제5장_ [말하고 쓰기 전, 이것만은 확인하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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