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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다윗처럼

리더라면 다윗처럼

: 리더는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소명의 자리다

직장인을 위한 콜링 북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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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286g | 128*188*17mm
ISBN13 9791186092712
ISBN10 11860927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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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윗도 사울 왕의 악사 겸 비서의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다윗은 자기 집안의 양치는 일도 여전히 책임지고 있었다. 출근을 할 때는 집안의 종들이나 고용한 목자들에게 양을 돌보게 했고 퇴근 후에는 양들을 인계받아 돌보면서 밤새 양들을 지켰다. 다윗은 성경 최초의 ‘투잡스’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블레셋이 침입해 와서 다윗은 사울 왕이 나가 있는 엘라 골짜기까지 출퇴근해야 했다. 다윗의 집이 있던 베들레헴과 엘라 골짜기까지 지도상의 거리가 20킬로미터 이상이었기에 두 가지 일을 다 감당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다윗은 그 일을 40일이나 해내고 있었다(삼상 17:1-16). 그때 아버지 이새가 다윗에게 한 가지 심부름을 더 시켰다. 참전한 형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지휘관들에게도 음식을 전하라는 심부름이었다. 이미 두 가지 일을 하는데,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 아버지는 군대에 간 세 명의 형들 말고 다른 네 명의 형들에게 심부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윗은 이때 불평하지 않고 특유의 성실함으로 쉽지 않은 문제를 돌파한다. 다윗은 평소보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출발했다(삼상 17:20). 집안의 양들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고 또한 왕의 악사 겸 비서의 역할을 감당했다. 주어진 일들이 벅차더라도 최대한 노력하는 성실함이 다윗의 미덕이었다. 바로 그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의 욕설이 유난히 귀에 거슬렸고, 결국 그와 싸워 이겨서 풍전등화와 같던 이스라엘을 구했다.”
--- p.25 성실 리더십 _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 중에서

“공동체 의식을 주장하는 다윗의 생각은 참으로 놀라웠다. 전쟁에 참전하지 않은 200명의 동료들에 대해서 분노하며 가족들만 돌려주자고 하던 그 악한 사람들을 가리켜서도 다윗은 ‘형제’라고 부르고 있다(삼상 30:23). 그들은 ‘악한 사람들’이고 ‘트러블 메이커’(the evil men and troublemakers, NIV)라고 영어 성경은 표현한다(삼상 30:22). 사실 다윗의 입장에서는 가족을 구하러 가는 전쟁에 참전하지도 못할 만큼 지쳐 뒤떨어져 있던 200명의 부하들보다, 크게 승리한 이후 공동체의 팀워크와 승전 분위기를 깨뜨리는 그 탐욕적인 몇 사람이 더 못마땅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마저 형제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나의 형제들아.’ 다윗이 자기 사람들을 형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결코 말만의 허풍은 아니었다. 나의 사람들에게 약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고 공동체를 그르치려고 해도 그들을 품에 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아랫사람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바로 진정한 우정이다. 멋진 리더가 가진 바람직한 공동체 의식이 아닐 수 없다.”
--- p.136 우정 리더십 _ 함께할 사람들을 세우기 중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늘 안정되고 편안하며 아무 탈이 없는 상황에서 살게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아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누가 말하던가? 신약성경 메시지의 많은 부분이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에게는 고난이 따른다는 것인데 누가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는가? 좀 불편하고 불안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믿을 것이 하나도 없는 환경이니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할 수가 없다! 나를 못 믿겠고 믿을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으니 하나님만 믿는 것이다. 믿을 만한 것이 많은 사람이 왜 하나님을 믿겠는가? 사도 바울도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 1:29).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고난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명령하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그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p.194 균형 리더십 _ 직장, 가정, 교회의 트라이앵글 중에서

“경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적인 경청이다. 이것은 코칭 리더십에서도 강조하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조율하면서 듣는 자세이다. 이렇게 공감적으로 경청하면 듣는 사람들이 금방 느낀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주기만 하면 대답을 듣기 전에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주면 문제가 당장 해결되지 않더라도 일단 마음에 해결책을 가지고 돌아간다. 우리가 하는 고민에 대한 답도 사실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잖은가? ‘설득’이라고 하면 사람들의 생각이나 마음을 자기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오해이다. 설득이란 오히려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해와 설득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설득을 해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다고 해도 설득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 설득의 과정을 통해서 서로를 좀 더 알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해결되지 않았어도 다음에는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설득 리더십 _ 공감하며 이끌어내는 팀워크 중에서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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