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리뷰 총점8.5 리뷰 13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0g | 145*210*20mm
ISBN13 9788996793106
ISBN10 89967931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융합형인재사관학교(융합사)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인성,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 즉 융합형인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소수정예 사관학교다. 1인 3역을 할 수 멀티 플레이어로서 강인한 정신무장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와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역동적인 리더를 꿈꾸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목표는 첫째, 기업이 원하는 인재, 둘째, 올바른 인성, 셋째, 창의&혁신이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 ‘첫째, 우리는 강인한 정신으로 세상을 이긴다. 둘째, 우리는 융합형인재가 된다. 셋째, 판단은 미룬다’라는 독특한 구호를 외친다. 수업료는 받지 않으며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나, 지원자의 대학과 전공이 각각 달라야 하고 중복될 시에는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치러 선발한다. 또한 융합사 십계명이 있어서 탈락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규칙을 엄수해야 한다.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남녀청춘이 모인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꿈을 찾고 폭풍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곳이 ‘융합사’다.
저자 : 김영록
창조적 건축가를 꿈꾸며 다양한 건축작품을 남겼던 그는 ‘건축의 창조성+비즈니스경영마인드+가치를 통한 교육’을 융합시킨 이 시대의 진정한 융합프런티어다. 그는 융합인재전문 칼럼니스트, 강연가, 청춘멘토로 종횡무진 활동중이며, 특히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재능기부로 운영하면서 1년 동안 ‘어설픈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를 일류로 키우고 일류는 초인류로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소수 대학생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혼을 쏟고 있다.

조선MBA 융합인재 전문가칼럼과 3년째 경북일보에 다양한 통찰력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기업체, 대학교, 미디어에 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tech+CEO융합 포럼 전문위원, 중소기업청 시니어창업 전문위원, (주)SCOUT인재개발원, 석세스마인드협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MBC tv특강에도 출연했다. 그는 한동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기술경영(MOT)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현재는 건국대 창의인재아카데미 교수, (주)르호봇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마케팅 이사로 활동하며,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운영하면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고요속의 외침을 읽어주고 헤아려주며 청춘멘토로서 지속적인 사랑을 주고 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청춘들과 나눈 뜨거운 교감을 제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주인공들은 20대 여느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고민과 방황에 휘둘리며 항상 취업과 스펙에 몰라아 있던 대학생들이다. 이 책 속에서 독자 여러분은 그들이 융합사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뇌구조 변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춘 컨버전스 키트(Convergence Kit)를 통해 그들의 컨버전스 지수의 향상된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p. 18

소장님의 말이 끝나자 순간 모두들 술렁이기 시작했다.
“창피하게 웬 구호야…….”
“그러니까. 너무 민망해. 좀 웃기다…….”
다들 쭈뼛쭈뼛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 모두 일어나셨으면 함께 외치겠습니다! 첫째, 강한 정신무장으로 세상을 이긴다! 둘째, 우리는 융합형인재가 된다! 셋째, 판단은 미룬다!”
우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첫 번째 구호를 간신히 ‘읽었다.---pp. 26~27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그냥 ‘노트’가 아닌 ‘꿈의 노트’를 준비해 오라고 했던 건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꿈의 노트’는 말 그대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입니다. 앞으로 꿈의 노트에 융합사 1년의 발자취를 기록해가며 자신의 변화를 살펴보고 성장 과정을 확인해볼 것입니다. 저라면 ‘꿈의 노트’로 가장 값비싸고 아끼는 것을 준비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내 비전 로드맵을 중요시한다는 의미니까요. 이렇게 쓰던 노트를 겸용하고,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을 노트를 가져오고, 아예 노트를 준비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꿈을 꿀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뜻 아닐까요? 그만큼 꿈에서 한 걸음 더 멀어지는 셈입니다.”
순간 뒤통수를 한 대 제대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집에 굴러다니던 아무 공책이나 들고 온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껴졌다. 다들 고개를 푹 숙인 채 애꿎은 공책만 바라보았다. ---p. 31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올바른 인성이 밑바탕이 된 1인 3역을 하는 융합형인재입니다.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배양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요즘 20대들은 경쟁에 시달려 인성 측면을 많이 놓치고 있습니다.” 소장님이 말했다.
과연 그럴까? 그럼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 혼란스러웠다. ---p. 45

다기망양, 갈랫길이 많으면 양을 잃어버린다는 의미다. 즉 본질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면 본질을 잃게 되어 목적의식을 상실한다는 말이다.
한 뿌리에서 나온 가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성은 존재하지만 수많은 가지들이 혼란과 갈등을 낳을 때에는 다시 나무의 뿌리, 즉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에는 이루고픈 수많은 목표가 있지만 모든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는 것보다 한 가지 목표에 꾸준함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최대한 단순하게 목표를 향한 한 길을 걷고 가지의 양보다는 질, 즉 본질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가지들을 잘 정렬해 나아가는 것이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그 다음 또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p. 47

나는 토익 만점자다. 나는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서울대생이다.
이것이 이력서에 적힌 나의 껍데기다.
중국에서 13년간 생활하다 2009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중국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서울대생’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정도로 서울대의 ‘공부벌레’에 대한 선입견은 강한 편이다. …나 역시 똑같은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합격결과를 확인한 순간부터 나는 ‘공부만 잘하는 서울대생’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막연한 다짐을 먼저 했던 것 같다. 입학 후 이런 선입견을 깨기 위해 내가 선택한 것은 ‘무조건 해보자. 무조건 놀아보자’였다. ---p. 58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우리는 융합사 교육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지각 세 번도 탈락요인이기 때문에 몇몇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지하철에서 내려 급히 뛰어야 했다. 예전 같으면 ‘좀 늦어도 되지, 뭐!’라고 생각했을 법도 한데, 우리는 어느새 시간엄수라는 규율을 지키기 위해 냅다 달리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차츰 시간의 중요성도 깨달아나갔다. ---pp. 64~65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공간의 압축으로 국경을 초월하는 국제화 시대에, 역동적이고 도전이 많은 초복잡성(supercomplexity)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시작하고 시대의 흐름을 앞서 읽고자 노력하며 많은 도전을 하는 김영록 소장의 정신과 결실들을 담은 이 책이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길(한동대학교 총장)
앞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융합형 인재가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제아무리 전문가라 해도 창조적 융합 없이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런 시기에 지성, 창조, 감성에다 영혼융합까지 고안해낸 것은 저자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융합닷컴, 융합당, 남북융합, 융합국가, 융합세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융합사’는 기업이 원하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융합의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융합사’를 통해 찾아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바로 ‘융합형’인재를 키우는 일이다. 문제는 지금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세종대왕이나 다산 정약용 같은 수범사례를 만들지 못한다는 데 있지만 ‘융합사’의 실험과 성과가 그 험난한 길을 밝혀줄 등불이 되어 줄 것이라 믿기에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20대는 물론, 교육 혁신을 책임지고 계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다.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학점의 노예, 월급의 노예가 되어버린 빛바랜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멘토의 다독임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의 마지막장을 덮은 후에는 최후의 생존자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를 넘어서는 강한 도전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시대의 20대 모두가 진정한 일류가 되길 바라면서….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