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 이것이 아이디어다

오! 이것이 아이디어다

: 우리 삶을 모던하게 만든 50가지 위대한 발상들

리뷰 총점8.5 리뷰 11건
베스트
인문 top100 2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서고 장기 보관으로 약간의 흠집이 있을 수 있고, 출판사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704g | 140*210*30mm
ISBN13 9788901140780
ISBN10 89011407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디어는 중요하다. 아이디어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빚어낸다. 그것들은 좋은 것도 가져다주지만 나쁜 것도 가져다준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더 좋게도, 더 나쁘게도 바꿔놓는다. (중략)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아이디어는 없으며,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인류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쳐왔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들은 한 번쯤 곰곰이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내가 이 책을 쓰면서 생각을 일깨우는 데 가장 큰 목표를 둔 것도 그 때문이다.

미국의 사회 개혁자 메리 생어가 20세기 초에 ‘산아제한’ 운동을 벌였을 때 그녀는 피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생어는 원하지 않는 임신은 여성, 특히 노동계층의 여성에게 가장 큰 저주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성들이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임신에 노출되는 한 사회혁명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1876년 웨스트 유니언 전신사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새로운 발명품을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었다. 그들의 예측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았다. (중략) 미국 대통령 러더퍼드 헤이스는 백악관에서 처음 전화기를 사용한 뒤 약간 흥분된 표정으로 “놀라운 발명품이긴 한데 이것을 사용하고 싶어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라고 말했다.

“1989년에 일어난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또 한 번 입증했다.” 2007년 7월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한 기사의 내용이다. 그러나 같은 달 은행권이 산더미 같은 빚을 감당하지 못해 연쇄 부도 위험에 직면하면서 거의 1세기 만에 처음으로 자본주의 최악의 위기를 우려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