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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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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계속 넓히며 일하는 사람들의 6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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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604g | 152*225mm
ISBN13 9791160574326
ISBN10 116057432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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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삶을 써가면서 우리도 선택할 수 있다. ‘폭을 넓힐 것인가, 깊이를 더할 것인가?’ 오늘날 세상은 깊이를 선택하라는 압박이 거세다. 좁은 분야의 특수 전문가가 지닌 전문성만이 곧 힘이라 믿고 점점 더 거기에 매달린다. 하지만 항상 그런 식으로만 살아간다면 다들 금세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 테고, 그 하나의 재주가 곧 ‘나 자신’이 되어 그 재주가 시키는 대로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개인으로서의 나를 남들과 구별해주고 특별하게 해주는 그 뭔가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모든 사람이 똑같이 깊이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들의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회에서는 지금 우리가 직면한 것과 같은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다. 전문가는 늘어났지만, 끝없이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갖춘 사람은 오히려 더 찾기 어려워졌다. --- p.6~7 프롤로그_폭넓고 충만한 삶을 위하여 중에서

이런 집착 때문에 우리는 이미 큰 대가를 치르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 차원에서도 그렇다. 폭넓은 능력과 관심사를 타고났으면서도 비교적 좁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그래야 직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고 들었고,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한적이고 좁은 시야 때문에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많은 측면에서 기반이 약해지고 손상되고 있다. 고도의 특수 전문가에게 지나치게 의존한 결과다. --- p.36~37 1장, 스워브_인생의 방향이 그 풍경을 바꾼다 중에서

“저는 30년째 소화기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1년에 45주를 일하고요, 매주 이런 시술을 최소 열다섯 번은 합니다. 근무환경에 변화라도 없었다면 저는 미쳐버렸을 거예요.” 그 순간 번쩍 드는 생각이 있었다. ‘깊이’가 지닌 다섯 번째 위험, ‘지루함’이었다. 나는 당연히 전문 경험이 많은 의사가 대장내시경을 해주길 바랐다. 하지만 지루해서 돌아버리지 않으려면 풍경이라도 자주 바꿔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니 잠깐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이게 왜 중요한 문제인지는 이 의사의 설명을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참 실망스러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끔은 아주 지루하고요. 실제로 날마다 이 일을 하는 데 들어가는 지적 능력보다 훨씬 더 큰 지적 능력이 있어야 이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을 딸 수 있거든요.”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지루할 때가 바로 실수가 일어나는 때죠.” --- p.70~71 2장, 깊이와 넓이_폭넓은 방향으로 스워브를 선언하라 중에서

‘조직화된 생각 체계’가 없는 사람도 자신의 도덕적 나침반을 분명하고 간단한 용어로 규정할 수 있다. 자신의 도덕적 나침반을 도덕적 또는 윤리적 규칙인 ‘성실’로 규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이클 윌슨은 은행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다가 이후 정신건강 연구 분야에 중요한 사회운동을 이끌었고 결국 캐나다의 재무부장관이 됐다. “당신의 도덕적 나침반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내 성실성을 의심받을 일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나의 북극성은 거울인 셈이죠. 나는 거울을 보며 자문합니다. ‘이 일을 해도 괜찮아?’ 살면서 안이하게 질러가려고 했다가는 곤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내일이 됐든, 다음 달 또는 5년 후가 됐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쉽지 않은 일이죠. 상황의 윤리를 따져 결정을 내린다면 무슨 일을 하든 더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 p.118 3장, 도덕적 나침반_옳은 일을 하라 중에서

T자의 세로축(해당 주제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편협한 자신의 경험과 관점 속에 갇혀버린다. 이슈나 문제가 생겼을 때 특정 렌즈를 통해서만 볼 것이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상대방이 어디서 정보를 얻고 어떤 동기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반대로 T자의 가로선만 갖고 있는 사람은 세상을 헤쳐 나가기가 힘겹다. 자신의 전문성을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문 분야가 없으니 당연한 이치다. 복잡한 기술상, 운영상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기술이나 지식이 없을 테고 그것을 해결할 노하우도 없을 것이다. 해당 주제에 훨씬 깊이가 있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게 될 테고, 어쩌면 그런 사람에게 눈가림을 당할 수도 있다. 기술적 특수 전문가들의 바로 그런 행동 때문에 엔론이 무릎을 꿇고 나중에는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일어났다. --- p.162 4장, 지식의 중심축_T자형 인간으로 거듭나라 중에서

이 항목들을 폭넓고 다차원적이고 분야를 넘나드는 리더를 위한 일종의 자체평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과연 이 능력들을 얼마나 잘 쌓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 열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거나 적어도 다수를 갖추고 있다면 그 어떤 여건에서도 효과적인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응용성 높은 리더십 능력이라는 툴박스를 갖게 되는 것이다. 놀라운 점은 각계각층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응용하는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이다.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가서 중요한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필요와 기회가 생기면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능력을 응용했던 조합은 수도 없이 많다. --- p.203 5장, 응용 가능한 능력_공통의 기초를 마련하라 중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경력 덕분에 맥브라이드는 상황 변화를 수도 없이 경험했다. 그리고 절차에 따라 자신이 고른 많은 사람들이 정부 내 부서의 리더가 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정부를 포함하여 새로운 조직에 합류하는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조언을 하나 한다. 전임자가 바보라거나 지금 일하는 방식이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렇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라. --- p.253 6장, 상황지능_잘 듣고 배우고 적응하라 중에서

그의 연구 결과는 “뭘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라는 오래된 격언을 학문적으로 뒷받침한 셈이 됐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격언의 진짜 의미를 밝혀내는 데 도움을 줬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튼튼한 개인적 유대관계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일과 관련된 네트워크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야 매력적인 직장을 찾아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 말이다. 그라노 베터는 또 자신이 일하는 분야 말고 다른 분야에 네트워크가 있는 사람은 커리어의 방향에 큰 변화를 만들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사실도 보여줬다. 다시 말해 직장을 구하고 커리어의 주안점을 바꾸는 문제라면 내가 가진 네트워크의 폭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 p.305 7장, 인적 네트워크_계획된 우연을 만들어라 중에서

잡스는 이 연설은 물론 다른 어느 연설에서도 ‘준비된 마음’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어서 그가 한 말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다. “앞날을 내다보고 점들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점들을 이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의 미래 언젠가는 그 점들이 서로 이어질 거라고 믿어야만 합니다. 무언가는 믿어야 합니다. 직감이든, 운명이든, 삶이든, 업보든, 무엇이든 말입니다.” --- p.330 8장, 준비된 마음_현재에 충실하라 중에서

많은 사람이 다음에 뭘 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상태를 고수하며 하던 일을 계속한다. 번스타인은 정반대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뭘 원하는지 모를 때에는 폭넓게 움직여보세요. 폭넓게 움직일수록 내가 무엇으로 알려지고 싶은지 찾아낼 가능성이 커집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내 모습 그대로 사세요. 진정한 나의 한계는 넓으니까요.” --- p.380 9장, 커리어의 폭을 어떻게 넓힐 것인가 중에서

하루 24시간에 관해 베넷은 이렇게 말한다. “건강과 즐거움, 돈, 만족, 존경을 만들어내야 하고 불멸의 영혼까지 진화시켜야 한다. 시간을 가장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절박하고 오싹한 실제적인 문제다.” 그리고 이렇게 예리하게 묻는다. “우리 중에 하루 24시간을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여기서 ‘산다’는 말은 ‘존재한다’ 또는 ‘그럭저럭 지나간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 중에 ‘하루 잘 보내기’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그 불편한 느낌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는 “하루하루의 시간 소비에 대한 정밀하고 실질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p.399~400 10장, 삶의 폭을 어떻게 넓힐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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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이 팔방의 ‘대가’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역작. 닉 러브그로브는 전문가 신봉주의로 치르는 비용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우리 모두에게 호기심의 나래를 펴고 폭넓은 길을 가보라고 말한다.
-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 『오리지널스』저자)
소설 속이 아니라 실제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전문성과 시각을 공유할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하다. 닉 러브그로브의 책은 바로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대니얼 실바 (소설가)
초등학생에게조차 한 가지 스포츠를 고르라고 말하는 사회에서 닉 러브그로브는 좀 다른 결론을 내린다. 그는 최고의 인생행로는 폭넓은 경험을 특징으로 한다며,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조차 청량한 한 줄기 바람이 돼줄 수 있다고 말한다.
- 대니얼 실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교수)
전문화 추세의 심화 속에 폭넓게 배우고 경험하는 일의 중요성을 절절이 간언한다. 스스로 만든 지식의 박스를 부수고 나오고 싶은 독자라면 일과 사생활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줄 참신한 관점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설득력 있는 선언문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협소한 분야의 전문화만을 선호하며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끝없이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세상에서도 충만한 삶을 살며 뛰어난 커리어까지 쌓을 방법은 무엇일까? 닉 러브그로브는 실용적 가이드라인을 통해 원하는 삶으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 에린 마이어 (유럽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기업, 정부, 비영리의 세 부문을 ‘모두 뛰는 선수’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한 이유를 강력히 제시한다. 장기적으로 포용적 자본주의를 만들려면 이 책의 리더들이 보여주는 것 같은 폭넓은 경험과 시각이 필요하다.
- 도미닉 바턴 (매킨지앤드컴퍼니 글로벌 경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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