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 카네기 리더십

리뷰 총점9.3 리뷰 6건 | 판매지수 84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4*30mm
ISBN13 9791188393077
ISBN10 11883930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느 날 에머슨과 그의 아들이 송아지를 외양간에 넣으려고 했다. 그런데 에머슨 부자는 세상에 흔해빠진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들은 자기들의 희망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들이 송아지를 끌고 에머슨이 뒤에서 밀었다. 그러자 송아지 또한 에머슨 부자와 같은 짓을 했다. 즉 자기가 하고 싶은 것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네 발을 버티고 꼼짝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을 보다 못해 아일랜드 출신의 가정부가 거들려고 왔다.
그녀는 논문이나 책을 쓸 줄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 경우에는 에머슨보다도 송아지 몰이의 상식을 터득하고 있었다. 말하자만 송아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의 손가락을 송아지의 입에 물려서 그것을 빨게 하면서 친절하게 송아지를 외양간 속으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죽을 때까지 남에게 미움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랄하게 비평만 하면 된다. 그 비평이 들어맞으면 맞을수록 효과는 커진다.
대체로 사람을 다룰 경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며, 뿐만 아니라 편견과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을 비난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불꽃놀이다. 그 불꽃놀이는 자존심이라고 하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시키기 쉽다. 이 폭발은 때때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한다.
영문학의 대가 토마스 하디가 영원히 소설을 쓰지 않게 된 이유는 매정한 비평 때문이며, 영국의 천재 시인 토마스를 자살로 몰아넣은 것도 역시 비평이었다.
젊었을 때 대인 관계가 나쁘기로 유명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뒷날 매우 외교적인 기술을 터득하고 사람 다루는 방법이 능숙한 것을 인정받아 마침내 주불 대사로 임명되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결코 남의 단점을 들춰내지 않고 장점만 칭찬한다.”
남을 비평하거나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보일수록 그런 것을 하고 싶어 한다.
이해와 관용은 뛰어난 성품과 인내심을 갖춘 사람이 처음으로 가질 수 있는 덕이다.
영국의 사상가 칼라일에 의하면,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방법에서도 그 위대함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남을 비난하는 대신 상대를 이해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이유로 해서 상대가 그러한 것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재미도 있다. 그렇게 하면 동정과 관용, 호의가 저절로 우러나온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