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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의 섬

색맹의 섬

[ 양장,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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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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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80g | 140*225*30mm
ISBN13 9791159921940
ISBN10 11599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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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색맹의 섬
어쨌거나 가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거기서 기이한 흔적을 발견하는 것을 상상했다. 그 알록달록한 집에 살았던 색맹의 유령들, 흑백의 식물군, 그들을 알았던 자들이 남긴 문서와 그림, 기억과 이야기를 말이다. 그러나 아직 핀지랩이 남아 있었다. 나는 거기에는 아직까지 색맹이 ‘다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크누트에게 다시 편지를 써서 핀지랩까지 1만 6,000킬로미터 길, 그 과학 모험에 나와 함께하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그는 좋다, 가고 싶다, 8월에 몇 주 동안 여행이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 p.27

나는 자기네만의 독특한 멋과 예술, 음식, 의복을 지닌 완전한 색맹 문화를 상상했다. 감각기관, 상상력이 우리와는 상당히 다른 곳, ‘빛깔’이 가리키는 내용이나 의미가 전혀 없어 빛깔의 이름도 빛깔에 대한 은유도 빛깔을 표현하는 말도 없는, 그러나 우리가 그저 ‘잿빛’ 한마디로 끝내버릴 질감과 농담(濃淡)에 관해서라면 제아무리 미묘한 것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언어를 가진, 그런 문화 말이다. --- p.27

수천 개의 섬이 우주의 무한한 공간을 사이에 둔 하늘의 무수한 행성들만큼이나 드문드문 떨어져 있는, 섬의 성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기심이건 야망이건 공포건 기근이건 종교건 전쟁이건, 무슨 이유에서였건 간에 인류사의 위대한 항해가들이 직감에 가까운 지식과 하늘의 별만을 길잡이 삼아 몰려왔던 곳이 바로 이 폴리네시아라는 광대한 은하계였다. 그들은 그리스인들이 지중해를 탐험하고 호메로스가 오디세우스의 방랑을 이야기하던, 지금으로부터 3,000년도 더 전에 이곳으로 왔다. --- p.43

아이들이 숲에서 튀어나오고 몇몇은 어깨동무를 하고 열대 초목은 사방으로 무성해서 그걸 바라보느라 길어진 첫 만남을 통해, 나는 원시의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혔다. 내 안에서 사랑이 물결쳤다. 이 아이들에게, 이 숲에, 이 섬에, 이 모든 광경에. 이곳은 낙원이었고, 이 순간은 마법에 가까운 현실이었다. 나는 다 왔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왔다고. 남은 인생을 여기서 살고 싶었다. 잘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들도 몇 얻고. --- p.49

핀지랩을 바라보며 한때 드높았던 화산이 수천만 년에 걸쳐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가라앉았다는 것을 생각하니 시간의 무변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듯했다. 우리는 우리의 남태평양 탐험이 공간 여행일 뿐만 아니라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 p.55

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깔개를 짜는 사람은 색맹 여인이었는데, 그 여인은 그 기술을 마찬가지로 색맹이었던 어머니에게서 배웠다. 제임스가 그 여인을 만나게 해주었다. 여인은 깜깜한 오두막 안에서 섬세한 작업을 하고 있었다. 환한 바깥에 있다가 그 안에 들어갔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크누트는 이중 색안경을 벗었고, 이 섬에서 여기보다 눈이 편안한 곳은 없다고 그랬다. 우리는 점차 어둠에 익숙해지면서 독특한 빛을 지닌 여인의 작품을 볼 수 있었고, 그 정교한 무늬들이 서로 다른 밝기로 구성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깔개 한 장을 환한 밖으로 갖고 나오자, 그 아름다운 무늬들이 사라져버린 것 같았다. --- p.64

나는 색맹 주민들에게 다양한 뜨개실의 빛깔을 알아볼 수 있는지 아니면 빛깔이 같은 것끼리 맞추는 것이라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짝 맞춤은 분명코 빛깔이 아니라 밝기로 이루어졌다. 노랑과 연파랑은 하양과 한 묶음이 되고, 진빨강과 녹색은 검정과 한 묶음이 되는 식이다. --- p.66

우리는 진료소 앞에서 우리가 가져온 광각 선글라스와 모자, 햇빛 가리개를 나눠주었고, 다양한 결과를 얻어냈다. 눈을 찌푸리며 목청이 터져라 울어 젖히는 색맹 아기를 품안에 안은 한 어머니가 소아용 선글라스를 받아 아기 코에 얹으니 아기가 잠잠해지고 곧바로 행동에 변화가 일어났다. 아기는 더는 눈을 깜빡이지도 찌푸리지도 않으면서 호기심 가득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주변의 사물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 pp.67-68

비가 계속 쏟아지는 와중에 해가 다시 나왔고, 하늘과 바다 사이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나타났다. 크누트는 이것이 빛나는 활처럼 보인다면서 그동안 보았던 다른 무지개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쌍무지개, 뒤집힌 무지개, 그리고 딱 한 번 보았다는 완전한 동그라미 무지개에 대해서도. 크누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두 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의 시력, 그의 눈에 보이는 세계가 어떤 면에서는 빈약한 구석도 있지만 또 어떤 면으로는 우리 못지않게 풍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pp.81-82

우리는 이렇게 만드의 색맹 어린이 몇 명만 보고도 사람이 지각 능력에 문제가 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이론적 지식과 요령을 깨치며 호기심과 기억력을 과도하게 발달시키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직접적으로 지각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인식 작용으로 벌충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 p.92

빌은 예수회 선교사로 폰페이에 자원했는데 원주민들에게 농업 경영과 멸종 위기종 보존에 대해 가르칠 계획이었다. 그는 처음 여기 올 때는 자기도 서양 과학의 자만에 젖은 건방진 사람이었는데 토박이 주술사들의 섬의 식물종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상세하고 체계적인지를 알고는 콧대가 납작해졌다고 말했다. 그 사람들은 망그로브 늪지에서 해초지, 산꼭대기의 왜관목림矮灌木林까지 10여 가지 생태계를 알고 있었다. --- p.105

2부 소철 섬
괌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신경학자들에게 특별한 반향을 일으켰던 곳인데, 이 섬의 풍토병으로서 괌의 차모로 부족이 리티코-보딕lytico-bodig이라고 부르는 특이한 질병에 관한 보고가 활발하게 발표된 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이 질병은 때로는 신경위축성경화증(운동신경원 질환으로 약자 ALS로도 통한다)과 비슷한 진행성 마비 질환인 ‘리티코’로, 때로는 파킨슨증과 흡사하며 왕왕 치매의 동반 질환인 ‘보딕’으로 나타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발현된다. --- pp.121-122

나는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에스텔라에게 눈이 갔는데, 조각상처럼 서서 한 팔은 쭉 뻗고 고개는 뒤로 기울인 채 뭔가에 홀린 듯한 표정을 한 모습이 내 뇌염후 환자 한 사람과 너무나 비슷했기 때문이다. 누가 그녀의 팔을 어떤 자세로 만들면, 겉보기에는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몇 시간씩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혼자 그냥 놔두면 꼼짝도 않고 마치 주문에 걸린 것처럼 허공을 멍하니 응시하며 침을 흘리고 서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을 걸자 에스텔라는 바로 대답했다. 적절히, 재치 있게. --- p.134

에스텔라의 남편 호세는 아주 달랐다. 우선 생리작용부터가 달랐다. 표정의 일그러짐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심하고 이를 악무는 증후가 있는 확실한 파킨슨증으로, 근육이 뭉치고 굳어져 어떤 동작을 취하려 할 때마다 근육끼리 싸우고 뒤엉키곤 했다. 팔을 뻗으려 하면 삼두근이 길항근인 (정상인이라면 팔을 뻗을 때 이완되는) 이두근의 움직임에 저항을 받고, 또 역으로도 마찬가지였다. 팔이 자꾸만 굽힐 수도 뻗을 수도 없는 요상한 동작에서 멈춰버렸다. 비슷한 일그러짐과 비슷한 경직이 전신의 근육에 영향을 미쳤다. 전신의 신경이 그의 뜻을 저버렸다. --- p.135

나는 조심스럽게 진찰을 해도 될지 물었다. 나에게 그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약자가 아닌 힘센 권위자였다. 게다가 나는 이 지역의 관습도 잘 알지 못했다. 신경의의 진찰 행위를 무례한 짓으로 보지는 않을까? 뭔가 조치가 꼭 있어야 한다면 문을 닫고 가족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하면 될까? 회장은 그런 내 마음을 읽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서 진찰해도 됩니다.” 그는 말했다. “가족 있는 데서요.” --- pp.140-141

소철 이론은 몇가지 근거에서 문제가 있었다. 첫째, 소철이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두루 사용되어왔지만 괌 이외의 지역에서는 고질적인, 사람에게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소철 상용이라는 예증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괌에 서식하는 소철에 뭔가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고, 차모로 사람들이 특별히 이 병에 취약할 수도 있다. 둘째, 정말로 소철과 리티코-보딕이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소철에 노출되어 리티코-보딕이 발병하기까지의 시간일 수 있는 수십 년이 신경계 중독과 관련해서 전례가 없는 기간이라는 점이다. 알려져 있는 모든 신경독이 즉각적으로 또는 몇 주 내에 작용하는데, 이 기간은 독성 농도가 체내에 축적되기까지 혹은 신경 손상이 증후를 일으키는 임계점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다. 중금속 중독, 악명 높은 미나마타병, 독성 있는 풀완두를 먹으면 일어나는 인도의 풀완두신경중독, 소의 소철신경중독의 경우가 모두 그랬다. 그러나 리티코 환자들의 경우는 비록 즉각적인 작용은 없지만, 몇 년이 지나서 특정한 신경세포가 진행성 퇴화를 일으킬 수도 있는 독성 요소와는 상당히 달라 보였다. 그렇게 뒤늦게 일어나는 독의 작용에 대한 보고는 아직껏 없었다. --- pp.149-150

1710년 무렵 괌에는 차모로 남자는 사실상 한 명도 없이 여자와 아이만 1,000명 정도가 남았다. 40년이라는 시간 안에 인구의 90퍼센트가 쓸려 나간 것이다. 이제 저항이 없어졌으니 선교사들은 거의 절멸된 차모로 부족이 살아남을 길을 찾게끔, 말하자면 자기네 식인 기독교와 서양식으로 의생활을 바꾸고 교리문답을 배우고 그들 고유의 신과 신화와 풍습을 버리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 p.157

그동안 차모로 사람들 사이에는 서양 의사들에 대한 분노가 쌓여왔다. 차모로 사람들은 그들의 사연과 시간, 피, 나아가서는 뇌까지 바쳐왔다. 그러면서 종종 의사들이 자기네를 의학 표본이나 실험 대상으로 여길 뿐 그들이 진정으로 자기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 p.161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그들의 눈에 토마사는 여전히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이며 여전히 가족과 공동체의 일부다.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는 그날, 이제 그렇게 멀지 않은 그날까지 맑은 의식과 품위와 인격을 지키며 가족과 마을의 품속에서 편안하게 지낼 것이다. --- pp.163-164

섬의 고립성이라는 특수성이 부여한 잠시의 가능성, 짧은 시간 스치고 지나가는, 기이한 유전자 이상, 유전자의 소용돌이. 그러나 섬은 바깥세상으로 열리고 사람들은 죽거나 다른 종족과 결혼하여 유전적 특성은 희소해지고 그러면서 병도 사라진다. 그처럼 고립된 지역에 발생하는 유전병의 수명은 여섯에서 여덟 세대로, 대략 200년이면 그에 얽힌 기억 그리고 흔적과 함께 그침 없는 시간의 흐름 속으로 사라진다. --- pp.205-206

소철은 성숙해서 근사한 방울열매가 매달릴 때까지는 암수를 구분할 수 없다. 수컷 소철속은 엄청나게 크고 곧추선 열매를 하나 맺는데, 길이 30센티미터 이상에 무게는 13킬로그램까지 나가는 이 열매는, 괴물 솔방울이라고나 할까, 방울의 축을 아주 다부진 비늘 조각들이 우아한 곡선형 소용돌이로감싸고 있다. 암컷 소철속은 방울열매라 할 만한 것은 열리지 않지만 대신 한가운데에 털이 북슬거리는 보드라운 잎다발?번식 전문 큰홀씨잎?이 열리는데, 오렌지빛에 벨벳처럼 매끈거리고 잎 끄트머리가 톱니 모양이다. 그리고 잎마다 밑에는 회푸른빛 밑씨가 여덟에서 열 개가량 매달린다. 보통 밑씨는 아주 미세한 구조로 이루어지지만 소철 암컷은 향나무 열매만 하다.
--- p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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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 경험의 가장 기이하고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책.”
- 뉴욕타임스
“올리버 색스는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이해를 확장시키는 방법을 알아냈다.”
- 월스트리스저널
“놀라운 발견으로 가득한 항해기이자 아름답게 쓰인 보고서.”
- 퍼블리셔스위클리
“마법 같은 책. 올리버 색스의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 커커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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