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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이가 성공을 만든다

2% 차이가 성공을 만든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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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06g | 127*188*20mm
ISBN13 9788991945418
ISBN10 89919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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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준우
현직 출판사 대표다. 이 책은 출판 경영의 일선에서 다른 필자들의 책을 출판해온 지은이가 직접 자신의 철학과 필체를 담아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자기계발서다. 그동안 지은이는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큰 부를 쌓거나 널리 이름을 떨친 명망가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그 결과 세칭 성공한 사람들과 평범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불과 2%에 지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뭔가 특출 난 천재성이 성공을 가져온 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소홀히 한 그 2%를 어떻게 활용하고 구현했는지가 성공의 관건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2%는 과연 무엇일까? 지금부터 그 답을 찾는 여정에 함께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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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서 처음부터 별을 달고 복무하는 일은 없다. 왜 그럴까? 능력 있고 리더십이 있으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 봉건시대 군대라면 몰라도 현대 군사 조직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밑에서 복종도 해보고 소규모 집단을 이끌면서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온 사람이 리더로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전에 확인했기 때문이다. ---pp.18~19

조조는 인격보다 재능에 중심을 둔 인재 채용 방식을 장려했다. 덕을 둘째로 삼은 점이 비판받기도 하지만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한 조조의 리더십이야말로 그가 거둔 성공의 밑거름이었다. 천하를 놓고 조조와 맞서 싸운 제갈공명조차 조조를 높이 평가했다. ---p.34

다양한 분석과 진단이 나왔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차이였다. 로저 스미스는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에 충실하지 못했다. 따라올 사람은 따라오라는 식으로 종업원들의 사기와 마음에 상처를 줬다. 그러나 잭 웰치는 수시로 종업원들과 접촉하면서 자신이 추진하는 혁신의 불가피성과 목표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설득했다. 회사의 비전을 공유해 위기를 극복한 것이다. ---p.58

그럼에도 손정의는 시간을 이유로 그들의 말을 끊거나 방해하지 않았다. 무려 6시간 동안 질문을 받고 직접 답했다. 그러자 주주들은 감동해 그를 믿게 되었고, 손정의가 원하는 대로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수 있었다. 즉,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 자체가 그 무엇보다도 훌륭한 설득이라는 것이다. 남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경청의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 그냥 건성으로 듣는 것은 무의미한 짓이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일 뿐이다. “입보다 귀로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말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p.77

직관은 하늘에서 거저 떨어지는 게 아니다. 평소 실력이다. 중요한 의사 결정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철저한 분석이지만, 분석만으론 답을 내리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직관이다. 분석 없는 직관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p.121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알린스키의 말은 너무도 뻔한 말 같지만, 진보주의자들이 늘 실패하는 지점을 정확히 짚은 것이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진보주의자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또는 세상이 어떠해야 한다는 당위적 관점에서 보려는 경향이 있다. 조직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리더도 일단 조직을 있는 그대로 냉정하게 보는 게 필요하다. ---p.147

천재들의 특성을 연구해온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앤디 그로브를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 열정적이면서도 냉정한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스티브 잡스나 앤디 그로브 모두 고양한 품성과 더불어 편집광적으로 일에 몰두한 열정을 보여줬다. 실제로 많은 천재와 예술가들이 편집광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편으로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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