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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매퀸

알렉산더 매퀸

: 이 시대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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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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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758g | 216*276*20mm
ISBN13 9788992607957
ISBN10 899260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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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틴 녹스
옥스퍼드 대학에서 전통 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저명한 패션 블로거이자 저널리스트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인 theclotheswhisperer.co.uk를 대표하여 전 세계 모든 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며 〈FT 위크엔드 FT Weekend〉, 〈글램 UK GLAM UK〉, 〈패션 컨피덴셜 Fashion Confidential〉 같은 여러 잡지에 칼럼을 쓴다. 뉴욕에서 런던으로 거주지를 옮긴 그녀는 전 세계 여러 유명 브랜드의 온라인/미디어 자문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쇼 런웨이 사진도 많이 찍고 있다. 러시아판 〈보그〉지와 영국판 〈글래머 Glamour〉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바이스 매거진 Vice Magazine〉의 행사 담당 포토그래퍼로 일한 적도 있다.
역자 : 박성은
미국 뉴욕 패션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러지(FIT)를 졸업하고,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포스 드로잉』, 『거인에게 복종하라』, 『타이폴로지』,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100년』 등이 있다.
해제 : 김홍기
국내 패션큐레이터 1호. 〈명작 스캔들〉과 〈TV 미술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각종 기업체 강의 및 정부기관 자문역으로 활동중이다. 패션 파워블로거로서 월간 〈브뤼트〉에 서양미술사로 본 패션의 심리학을 기고 했다. 이외에도 월간 〈디자인〉과 〈퍼블릭아트〉등 다양한 매체에 패션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글을 발표했다. 패션관련 전시를 기획하며 패션의 입체적인 의미들을 전파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전파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미술사를 통해 패션의 다양한 의미를 살펴본 『샤넬,미술관에 가다』를 썼고 『패션 디자인 스쿨』, 『패션 디자이너로 살아남기』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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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매퀸을 기억하며: 패션의 영혼을 바루는 슬픈 낭만주의자의 꿈

지난 2010년 2월 11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매퀸의 자살 소식을 들었다. 충격이었다. 매년 그의 패션 컬렉션은 환상 그 자체였다. 매번 기성 패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가적인 상상력과 다양한 소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의복 구성 기술에 이르기까지, 그는 패션의 외연을 확장해온 명실공히 영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였다. 그가 유서로 남긴 한마디는 "천국에서 지옥까지, 삶은 너무나 우스꽝스럽고 아름다움이란 것도 결국 가장 역겨운 장소에서 태어난다"였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던 시대의 천재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이 지난 2011년 5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렸다. 나는 늦게라도 전시를 볼 요량으로 뉴욕으로 향했다. 시각 자료를 통해 연구한 그의 옷을 눈으로 직접 본 경험은 충격 그 자체였다. 한 벌의 옷 속 깊숙이 감추어진 천재의 영혼을 느낄 수 있었다. 알렉산더 매퀸의 회고전을 준비한 패션 큐레이터 앤드루 볼턴의 글과 인터뷰를 읽으며 디자이너를 해석한 관점에 대해 살펴봤다. 이때 참고하며 읽은 책이 『알렉산더 매퀸-이 시대의 천재 Genius of Generation』였다. 책을 쓴 크리스틴 녹스(Kristine Knox)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고전문학으로 석사를 마친 패션 블로거다. 다양한 인문학적 사유를 통과한 저자답게 그녀는 1995년에서 2010년까지 매퀸의 전 컬렉션을 주유하며 대표적인 작품을 골라 텍스트를 읽듯 정밀하게 분석한다. 기존의 패션 전문가들이 컬렉션을 분석할 때 실루엣과 색채, 소재, 트렌드의 해석 등에 천착했다면, 그녀는 시대정신에 응결된 모티브와 패턴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역사를 해석하고 평론의 장으로 끌어당긴다.
김홍기(패션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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