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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역사

리뷰 총점9.0 리뷰 4건 | 판매지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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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110쪽 | 1895g | 172*242*60mm
ISBN13 9788904031665
ISBN10 89040316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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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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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신학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나는 이 두 학문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코넬리우스 반틸에게 철학적 변증학을 배웠으며, 예일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적 신학을 연구했다. 나는 지난 45년 동안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치면서 철학적 주제들을 많이 다루었다. 내가 펴낸 책들도 철학적 주제들을 논한 것이 많았다. 이처럼 나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신학자에 좀 더 가까운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하는 경향이 있지만, 철학은 내게 그렇게 생소한 학문이 아니다.

그렇다면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역사”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까? “철학사”는 상당히 표준화되어 있는 주제에 해당한다. 그 주제에서 논의해야 할 사상가들에 대해서는 이미 광범위한 의견 일치가 이루어진 상태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 그리스도인 사상가들은 모든 종류의 장르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다. 그러나 “기독교 사상”은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는 그 범위를 설정수많은 기독교 사상가들이 있지만 나는 그들을 선택적으로 다룰 것이다......(중략) 나는 이 책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것은 또한 철학 이야기이어야 한다. 따라서 나는 철학의 역사에 중요한 공헌을 했거나 교회의 신학에 영향을 미친 독특한 철학 사상을 발전시킨 기독교 사상가들을 다루기로 결정했다.

나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이런 사상의 역사를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이야기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끌어 나갈 생각이다. 성경은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원리다. 우리의 철학적 사고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전 10:31). 어떤 사람들은 성경이 철학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대답은 성경이 철학이라는 주제에 관해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이자 초점이다.

물론 역사에 대한 선입관 없는 설명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이 객관적인 탐구라기보다는 일방적인 선전에 가깝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1차 자료들을 개인적으로 직접 탐구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사실을 올바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많이 제시하지 않는다. 나는 대부분 의견 일치가 이루어진 해석을 따랐다. 그 이유는 사상가들이 그런 합의된 의견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관례적이지 않은 사상가들을 평가하는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나의 목적은 철학과 신학의 역사가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데 있다.”
_ 본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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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존 프레임의 학문적 노력의 결정체라 할 만 하다. 방대한 지식의 범위에 걸쳐서 철학과 신학의 주요 소재들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이 책과 비교할 것은 별로 없다.”
- 김병훈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이 책은 조금도 중립적이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중립적인 척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가치를 지닌다.”
- D.A. 카슨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신약학)
“이 책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려는 사도적 신념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귀한 가치를 지닌다.”
- 리처드 개핀 주니어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철학의 주요 사상가들과 학파들을 다룬 책들 가운데서 이보다 더 중요한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동안 건전한 안내자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그 필요를 채워주었다.”
- 베른 포이트레스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신약 해석학 교수, 웨스트민스터저널 편집장)
“한국교회는 급성장과 함께 반지성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이 한국의 모든 신학교에서 서양 철학사 교재로 사용된다면, 한국교회의 반지성주의를 극복하는 데에 확실하게 기여할 것이다.”
- 유해무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이 책에 자세하게 소개된 철학에 대한 설명은 존 프레임의 정통 개혁신학적 틀에서 철학을 해설한 것이므로, 그 최종적인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특별한 가치가 있다.”
-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성경을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원리로 확신하는 저자가 성경적 관점에서 서양 사상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기에,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는 개인이나 그룹 공부 교재는 물론 기독교철학 교과서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 임원택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역사신학)
“이 책은 탁월하고, 견고한 논리 전개와 잘 소화되어 정리된 형태로 아브라함 카이퍼와 반 틸의 관점을 효과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이 책은 신학교 교재로서 널리 활용해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존 프레임에게 탄복하는 마음이 갈수록 커진다.”
- J.I 패커 (밴쿠버 리젠트칼리지 신학교수)
“나는 평소 철학을 모르면 정신이 없고 신학을 모르면 영혼이 없다고 말하곤 하는데, 이 책은 둘 다를 가르치는 탁월한 이중교사이다.”
- 조병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신약학)
“오늘날 존 프레임만큼 하나님의 비전을 성경적으로 훌륭하고, 탁월하게 옹호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폭넓은 사고, 빈틈없는 성찰, 성경적인 충실함, 교회에 대한 사랑, 신중하고, 명쾌하게 글을 쓰는 능력을 두루 겸비한 보기 드문 인물이다.”
- 존 파이퍼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 설립자이자 베들레헴신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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