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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교통인문학

얄팍한 교통인문학

: 당신이 궁금했던 탈것의 역사와 문화

리뷰 총점9.8 리뷰 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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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24g | 150*210*20mm
ISBN13 9791189586010
ISBN10 118958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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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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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배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많은 사람들이 선박의 탄생지로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주목한다.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 건축에 사용한 거대한 돌을 운반하기 위해 나일강과 배를 활용했다. 하지만 이집트의 배는 강에서 무거운 화물을 나르기 위한 ‘뗏목’이었고, 물살을 가르며 전진하는 오늘날의 ‘배’와는 다른 형태였다.
- 043쪽

시계 속 이야기 중에는 교통수단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시계산업은 선박, 기차, 자동차, 비행기 등 여러 교통수단의 발전과 더불어 정확성을 향한 도전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인류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자연의 현상을 응용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7세기 중반에 진자를 활용한 기계식 시계가 발명되었고, 산업혁명 이후 장거리 여행이 크게 증가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휴대가 간편한 시계가 만들어졌다. 특히 철도교통의 확산은 시계의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면서 시계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120쪽

인류 멸망을 그린 디스토피아 스토리는 꽤 오래 전부터 존재했었다. 구약성경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영화 [설국열차]에서는 대재난의 탈것으로서 대홍수의 방주 대신 빙하기의 열차를 선택했다. 여러 객차가 연결된 열차는 직선의 공간이다. 달리기 시작하면 이 공간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다. 모든 칸은 연결되어 있지만 다른 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다. 이런 열차의 공간적 특성은 이야기에 묘한 긴장감을 준다. 열차가 추리 소설의 무대로 자주 활용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영화 [설국열차]는 열차라는 폐쇄적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밀도 높은 긴장과 충돌을 만들어낸다
- 24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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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탈것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넓고 아주 얇게 풀어내다

교통은 국민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공공서비스이다. 따라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빠르고 쾌적한 출퇴근 교통서비스 제공, 교통물류의 선진화 등 교통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실을 하나씩 맺어가는 요즘, 교통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얄팍한 교통인문학’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 반갑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김건영 (한국교통연구원 대외협력홍보실 실장)
인류의 탈것에 관한 이야기. 그냥 이야기도 아닌 수많은 이야기다. 탈것 그 자체부터 그와 연관된 파생 이야기를 꽉꽉, 눌러 담았다. 단지 교통수단이라고 치부하기에 탈것에 얽힌 이야기는 너무나 많고 흥미진진하다. ‘얄팍한 교통인문학’은 그 세계의 안내서로 흥미를 돋는다. 교통에 관한 ‘천일야화’랄까.
- 김종훈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전 피처 디렉터, 자동차 칼럼니스트)
우리에게 교통은 공기 같은 존재인 것 같다. 항상 편리하게 이용하지만, 그 고마움을 모르니 말이다. ‘얄팍한 교통인문학’은 교통에 무심했던 사람들에게 교통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요소들을 던져준다. 교통이 처음 생겨나게 된 때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는 물론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교통 이야기까지 풀어져 있어 순식간에 글을 읽어내려 갈 수 있을 것이다.
- 표영호 (TBN 교통시대 진행자,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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