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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말은 따로 있다

리뷰 총점9.0 리뷰 14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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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10g | 148*210*30mm
ISBN13 9788998075606
ISBN10 899807560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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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말하고 명료하게 설득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 방법은 여러분의 메시지에서 출발한다. 메시지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들어가는 문이다. 사람들이 세부 사항에 관심을 갖도록 끌어들이는 자석이 바로 메시지인 것이다. 그리고 쉽게 떠올릴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요약본이다. 좋은 메시지는 여러분의 강연에 좋은 여운을 남겨 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메시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반복해서 말하게 된다. 좋은 메시지는 저절로 확산된다. 강렬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는 마법과 같아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준다. --- p.35

메시지는 지속적으로 조직원 모두의 행동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끊임없는 역할을 한다.
제대로 된 메시지는 팀으로서의 우리가 누구인가를 마음에 심어 준다. 조직의 정체성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정체성은 리더십의 바탕이 된다. 톰슨은 조직의 정체성과 명확한 목적의식을 심어 주는 것이 리더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그래야만 힘을 모아 적에게 집중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정체성과 목적의식이 생기면 조직은 더욱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일하는 곳은 더욱 즐거워진다! 반대로, 목적의식이 명확하지 않으면 혼란이 생기고, 갈등과 불안감이 커진다. 명확한 메시지는 갈등과 혼란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상황을 막아 준다. --- p.42

새로운 가치관이 지금부터 조직원들이 들어가 살아야 하는 새 집이라고 한다면, 메시지는 새 집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설명이다. 메시지는 새 집으로 이사해야 하는 수고와 불편함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저항과 반대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앞의 상황에서 우리는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새로운 ‘가치관’의 타당성을 알리는 메시지가 필요했다.
조직 문화나 행동의 변화를 시도할 때 새로운 계획을 뒷받침하는 메시지를 소홀히 생각해서 계획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새로운 계획을 뒷받침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만들어야 계획에 대한 저항감을 무너뜨리고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 p.78

요즘은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직업이 많지 않다. 부끄러움 때문에 남들 앞에서 말할 기회를 피하면 자신의 능력과 지혜 그리고 가치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사람들이 첫 번째로 꼽는 두려움이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메시지 비법을 정복하면 긍정적인 자아상을 키우고 능력의 범위도 넓힐 수 있다.
메시지 비법은 스피치를 단순화하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해야 한다는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스피치로 인한 불안감을 다스리는 방법들은 삶의 다른 많은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다. --- p.170

프레젠터나 강연가로서 여러분이 해야 할 역할이 바로 그런 통역가 역할이다. 듣는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통역’하면 듣는 사람은 그 정보에 대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지식의 저주’에 빠지기 쉽다. 이 ‘너무 많이 아는 것도 병’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정보를 의미가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바꿔 주는 통역가로 변신해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말이다.
●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청중이 알아듣기 힘들 것 같은 전문용어는 배제한다. ● 너무 많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중요한 메시지가 실종되지 않도록 한다. 물은 병째가 아니라 컵에 담아서 준다. --- p.194

스피치 아웃라인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게 도와준다.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들을 꺼내 정리하면서 아웃라인을 만들면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이 현저히 줄어든다. 개요가 없으면, ‘정보 먼저’ 접근법을 사용하게 된다. 스피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살펴본다는 뜻이다. 이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접근법은 지도를 보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 빨리 출발할 수는 있지만, 길을 잃어서 결국은 오히려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수도 있다. 어쩌면 같은 곳을 맴돌게 될 수도 있다.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구글맵으로 길을 확인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행동을 하기 전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작 단계에서 명료하게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게 오히려 시간을 절약해 주고 도중에 좌절하고 실망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내 계산에 따르면 명료함 최우선 접근법에 투자하는 1분당 나중에 편집하고 다시 생각하는 데에 들어가는 시간 20분을 절약할 수 있다. --- p.232

인간의 정신은 구조를 갈망한다. 아이디어와 정보는 패턴이나 구조를 이용해서 정리하면 기억하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다. 그렇게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청크의 간단한 개념과 청크 분류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청크(chunk), 즉 덩어리나 묶음은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것도 청크 덕분이다. 그 예를 몇 가지 살펴보자.
책에는 챕터가 있고, 챕터는 다시 문단들로 나눌 수 있고, 문단은 다시 문장으로 나뉜다. 이런 구조가 없이 전체가 하나의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을 읽는다고 상상해 보자. 오, 제발!
영리한 마케팅 전문가들은 공급되는 제품들을 선택권이라는 이름의 청크로 나눈다. ‘세 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레귤러, 라지 그리고 엑스트라 라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선택지가 없는 것보다 두 개나 세 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 pp.2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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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은 스피치의 기술이 아닌 내용 (즉 메시지 자체에 초점을 맞춘 참신한 책이다.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알 리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
마침내 의지할 만한 메시지 관련서가 나왔다. 커뮤니케이션 책을 한 권만 고르라면 단연코 이 책이다!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메시지를 찾아내서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 리타 건터 맥그래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
메시지에 얽힌 비밀스런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전달하는 데 성공한 캠에게 박수를 보낸다!
-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 CEO)
고객에게 당신의 메시지가 들리게 만들어 줄 위대한 책.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
칙』의 놀라운 접근에 감사한다.
- 재닌 앨리스 (부스트 주스 창업자)
캠 바버는 하고 싶은 말을 어떤 식으로 전달해야 상대의 마음에 파고들 수 있는지 정확
히 아는 사람이다.
- 앤드류 덴튼 (저널리스트)
정말 놀라운 책이다. 중요한 발표를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고 믿는다.
- 폴 톰슨 (호주 라디오방송국 오스테리오 창업자)
캠 바버는 두서없는 정보들을 단순하고 실용적으로 정리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술사다!
- 줄스 룬드 (트라이브그룹 창업자)
캠 바버는 자신의 본모습으로 말할 수 있는 자유와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 구축 기술을 알려 준다.
- 베른 하니쉬 (가젤 최고경영자)
3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스피치에 대한 심각한 두려움 때문에 승진의 기회를 매번 놓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즐긴다! 메시지의 법칙을 알게 된 후로 나는 전 세계 여러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게 되었다.
- 샘 카바나 (호주 라디오방송국 서던크로스 오스테리오 책임PD)
관리자 (CEO (기업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캠 바버는 불안감을 뛰어넘으면서 동시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메시지의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 니콜라 밀스 (퍼시픽 리테일그룹 관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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