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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

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

: 딱 90일 만에 인생을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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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0g | 145*210*20mm
ISBN13 9788964710593
ISBN10 89647105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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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왜 글쓰기 훈련을 시키는지 아십니까? 저명한 경제학자이며 부총리를 지낸 조순 박사는 서울시장 재직 시절, 휘하의 간부공무원들에게 책을 써보라고 권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왜 하필 책쓰기였을까요? 얼마 전, 조선일보가 1억 원의 고료를 걸고 ‘전 국민 책 한 권 쓰기 운동’을 펼쳤는데, 왜 책쓰기일까요?책쓰기를 권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멘토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도 책쓰기 예찬론자의 한 사람입니다. ---p.6

특히 요즘은 직장생활이 불안해서 젊은 시절부터 ‘퇴직이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퇴직 이후의 보람된 일거리 창출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합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꼭 어려운 것만도 아닙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의지’와 ‘실천’의 문제입니다. 화려한 제2인생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꿈이 있고 의지가 있으면 ‘꺼리’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꺼리’로써 책을 쓸 것을 당신께 권하는 것입니다. ---p.11

그러고 보니 그녀나 탁구영이나 직장 생활을 한 지 벌써 3년이 넘어가고 있다. 취직했다고 서로 축하하며 기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 싶다. ‘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이게 과연 내가 꿈꾸던 삶일까? 이런 회사에서 이런 일을 하려고 그렇게 피 터지게 공부하고 발버둥을 쳤던가? 이대로 가면 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대로 가면, 이대로 가면, 이대로 가면…… 나는 어떻게 될까?”
탁구영은 같은 말을 노래처럼 되뇌었다. 정체 모를 갑갑함이 엄습해 온다.---p.28

그날 밤.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면서 탁구영의 머릿속은 여러 생각으로 복잡했다. 특히, 퇴근 무렵에 과장이 지나치듯 흘린 말이 신경을 건드렸다. “아무래도 책 한 권 써야 되나 봐. 간부회의 때 사장님이 ‘책 쓰기 경영’에 대해 또 말씀하셨다는데… .”
그러면서 과장은 입맛을 다셨다. 마음이 내키지 않거나 자신이 없다는 듯이. 어차피 써야할 책이라면 미리 준비를 해볼까?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는데.’---p.53

지난 시기를 ‘대중 독자의 시대’라 칭한다면 지금은 ‘대중 필자의 시대’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자기의 생각을 글에 담아 발표하고 책을 쓰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책을 읽는 문화 소비자에 머물렀던 대중이 책을 만들어 내는 문화 생산자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출판계에서도 다양한 필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통 필자’의 등장을 환영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면이 다소 떨어지거나 글솜씨에 약간의 부족함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p.59

시바타 도요. 1911년생이니까 100살을 넘은 나이입니다. 그녀는 92세에 처음으로 시를 쓰기 시작한 늦깎이 신인작가로 98살에 첫 시집 《약해 지지마(くじけないで)》를 내어 일본 열도를 감동시켰습니다. 90살을 넘긴 나이에 시인으로 데뷔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첫 시집이 무려 150만부 이상 팔리는 초베스트셀러가 되어 그녀를 일약 유명인사로 만들어줬으며 우리나라에까지 번역되어 소개됐습니다.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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