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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각성

교회의 각성

: 회복을 위한 긴급한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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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08g | 150*220*30mm
ISBN13 9788953117297
ISBN10 895311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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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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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유정희
역자 유정희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생명의말씀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기독교 서적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교육》, 《절실한 기도의 능력》, 《매일 아침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 《돌이킴》,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 49가지》(이상 두란노), 《존 비비어의 동행》(NC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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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동안 모든 것이 흐트러져 버렸다. 그 점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이상 우리 조부모들이 살던 세상, 또는 우리 부모들이 살던 세상과 같지 않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많은 것이 바뀌어 버렸다. 어쩌면 ‘침식되었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근대 세계’에서 ‘탈근대(포스트모던) 세계’로 들어와 버렸다. ‘기독교 시대’에서 ‘탈기독교(포스트기독교) 시대’로 표류해 온 것이다. 지금 세상이 교회에 우호적이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 성경과 단절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람들이 중세 암흑기 이후 어느 때보다 성경에 무지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 「서문」중에서

《교회의 각성》은 교회가 얼마나 멀리 표류해 왔는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 부르심이다. 이제 깨어서 예수님이 건축하고 계신 것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새롭게 해야 할 때가 되었다. 이 새 책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간을 초월하여 항상 적절한 하나님의 말씀에 제시된 탁월한 청사진을 따르기로 헌신할 때에만 교회의 표류를 멈출 수 있다는 나의 굳은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침식은 급속히 일어나지 않고 언제나 천천히 일어난다. 관심을 끌지 않고 언제나 조용히 일어난다. 명확하지 않고 언제나 미묘하게 일어난다.

영적인 침식은 “점진적으로...서서히 파괴되면서” 일어난다. 그것은 개개인 안에서 일어날 수 있고...또 분명히 교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예수님은 또한 음부의 권세가 그것을 침식시키거나 없애 버리지 못할 거라고 약속하셨다. 교회는 강한 힘으로 버틸 것이다.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것이다. 원수도 교회를 제압하지 못할 것이다.

극심한 반대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그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계속해서 그의 교회를 세워 가셨다. 신학자이자 역사학자인 F. F. 브루스(Bruce)는 이 현상을 “퍼져 가는 불꽃”이라고 부른다(각주5).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성장은 점점 더 커져 갔다. 그리고 대적이 아무리 애써도 성장을 멈추거나 방해하거나 제압할 수 없었다!

우리 목사들은 목회 사역의 전문화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전문가의 정신은 선지자의 정신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종의 정신이 아니다. 전문성은 기독교 사역의 본질이나 핵심과 아무 상관이 없다.

오늘날 일부 교회들은 전적으로 전문가의 사고방식을 채택했다.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의 소비자 문화처럼, 사람들은 목사에게 사역에 대한 보수를 지불하고, 가만히 앉아 지켜보며 비평을 한다. 성경에 그런 것이 어디 나와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두어야만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에 우리의 마음을 둘 수 있다. 우리는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거룩한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약함과 삶과 사역 속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함을 고백한다.

만일 우리가 전략과 창의성과 오락과 “관련성”을 위해 가르침과 교제와 떡을 뗌과 기도라는 본질들을 희생한다면, 교회의 중요한 존재 이유들을 버린 것이다. 우리는 그 본질들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위해 세워 가야 한다.

하지만 영적 성장은 더 많은 정보를 흡수한 결과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이 지식의 산물이라면, 우리는 벌써 수백만 년 전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전염성 있는 교회는 사람들의 삶 속에 들어갈 만큼 그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기울인다. 그 점을 잊지 말라. 멘토링을 받음으로써 한 개인은 연약하고, 솔직하고, 무방비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는 것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마케팅이 주도하는 문화 속에서 많은 교회들이 주어진 임무를 계속 수행해 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회 성장에 대한 열망이 종종 성경의 원칙들에 대한 충성을 앞지른다. 얼마나 슬프고...무익한 일인가.

교회가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들에 전념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오로지 우리 주 하나님만 바라보는 예배자들의 몸을 세우는 것이다.

전통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다. 사람의 교훈은 하나님의 교리가 아니다.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입술로 말을 하거나 노래 부르는 걸 원치 않으신다. 그것은 참된 예배가 아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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