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리뷰 총점9.8 리뷰 24건 | 판매지수 558
베스트
종교 top2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35g | 140*200*20mm
ISBN13 9788953134065
ISBN10 89531340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광야의 바른 의미를 알았다면
그토록 절망하지 않았을 텐데


나는 이사야를 무척 좋아한다. 이사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약의 선지자다. 이사야 51장 3절에서 이사야는 하나님이 우리의 메마른 광야를 생명의 정원으로 바꾸어 주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비유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사야의 말씀들은 사막의 건조한 땅이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촉매제라는 점을 보여 준다. 옛 것을 모두 걷어내면 장차 나타날 것에 대한 계시가 나타난다. 하늘 아버지는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기 위해 이 준비의 시기를 통과하게 하신다.
낙심의 모래바람이 집어삼킬 듯 몰아치는 실망의 광야들을 남편이 터벅터벅 걷는 동안 나는 내내 그의 곁을 지켰다. 나는 남편이 머리를 쥐어짜며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았다. 우리 부부는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민하느라 자정을 넘기기 일쑤였다. 우리가 뭔가 단단히 잘못한 것일까?
매일 새벽동이 트기도 전에 남편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오늘만큼은 눈앞이 환해지고 삶의 전경이 바뀌리라는 희망을 마음에 품고 나갔다. 나는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애간장을 끓이며 기다렸다. 남편이 돌아올 때쯤이면 우리 아이들이 기지개를 폈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이라도 하시던가요?” 내가 나지막이 속삭이면 남편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때마다 깊은 슬픔이 내 가슴을 가득 채우며 작은 희망의 불씨를 다시 꺼뜨렸다.
우리가 환청을 들은 것일까? 우리가 정말 하나님 음성을 듣기는 한 것일까?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었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런 상황에 처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으로 이끄셨다면 이 황폐한 광야의 한복판에서 왜 그토록 침묵하시는 것일까?
그렇다. 나는 광야에서 투덜거렸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가벼운 마음과 믿음 충만한 발걸음으로 그 시기를 지났을 것이다. 내가 정련되고 준비되는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토록 절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좋은 안내서요, 여러 모로 귀한 선물이라는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좋은 안내서요, 여러 모로 귀한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기의 교훈들을 받아들인다면 다음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용기를 내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 리사 비비어 (Lisa Bevere)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