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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기독교 교리

관통 기독교 교리

: 한 권으로 끝내는 쉬운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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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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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8g | 153*224*20mm
ISBN13 9788996709237
ISBN10 899670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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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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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저래?” “저런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난 예수 안 믿어!”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과연 지금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면서 전하려 했던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신학)과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표준으로 삼고 살아가야 할 균형 잡힌 삶의 체계(신앙)를 제대로 전달했고, 또 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자답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답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 pp.8-9

일반 종교학에서 바라보는 종교에 대한 기원론들을 종합해 보면 모든 이론들이 종교는 아래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종교의 시작점을 인류의 시작이라고 판단하고, 인간의 내면이든지 외부이든지 간에 인간이 만든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이와 달리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종교가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이해한다. 즉 하나님의 자기 계시로부터 종교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의 주체는 일반 종교학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그가 만든 사람으로 하여금 초월적인 존재인 하나님과 초월의 세계를 바라보고 알 수 있도록 먼저 계시를 주신 것이다. --- p.51

기독교의 내용인 계시는 철저히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가르쳐 알게 하신 것이다. 인간의 이성은 그 내용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초월자인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을 믿기보다 먼저 이성이 이해하고 상상하는 것들을 우선순위에 놓게 되면 그 순간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진 계시는 차선으로 밀려나고 만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는 인간의 이성-특히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이성-이 가진 기능을 충분히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계시와 관련하여 ‘알기 위해서 믿는다’라는 신앙 우선의 입장을 받아들인다. --- p.59

만약 아르미니우스파의 주장을 따른다면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에 속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에게 돌리게 되고, 인간은 구원을 위해 협력자로 서게 되므로 하나님을 무능한 하나님으로 격하시킬 우려가 있다. 결국 인간 중심적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견해에 반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칼뱅은 소명, 신앙, 중생, 회심, 성화, 칭의, 예정, 부활이 구원의 순서라고 주장한다. --- p.165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신앙을 가지는 것을 가리켜 구원이라고 한다. 구원이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썩 마음에 내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그 사실을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멋대로 살아온 것, 세속적인 탐욕의 논리로 자신의 안일을 위해서 이웃과 자연을 이용한 것, 궁극적으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것과 같은 삶의 자세에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 기독교에서는 이런 방향 전환을 일컬어 회개라고 말한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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