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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이기는 원칙

이순신 이기는 원칙

: 책에서 배운 인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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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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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6g | 153*224*30mm
ISBN13 9788996819370
ISBN10 899681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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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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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조총을 만들기 위해 노획한 일본의 조총을 항상 눈앞에 두고 우리나라 총통과 비교하고 실험하면서 차이점과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연구했다. 정사준이 그 방법을 찾아냈다고 보고했지만 이순신 스스로 “이제야 온갖 방법으로 생각해 내어 만들었다”고 했다. 이순신은 조총을 밤새워 바라보고 만져 보면서 그 원리를 연구했고 그렇게 연구해 터득한 원리를 이용해 정사준을 시켜 조총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이순신은 자신의 연구와 관계없이 실제 제작을 지휘한 정사준과 참여한 대장장이, 노비들의 이름까지 한 명 한 명 기록해 보고했다.---백 번 생각하면 얻을 수 있다

“생각은 반드시 일보다 우선하지만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를 되풀이하고, 끝맺음을 신중하게 하기를 처음처럼 하고, 처음과 끝이 하나같도록 하는 것(?終如始 終始如一신종여시 종시여일)을 일러 대길大吉이라고 합니다.”
이순신은 다양한 병법서를 통해 일심一心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순자를 통해 자신의 일심의 철학을 더욱 발전시켜 활용했다. 순자가 말한 이 부분은 이순신이 평소에 자주 읽었던 『역대병요』에는 생략되어 있다. 『순자』와 『자치통감』에만 나온다. 이는 이순신의 독서법을 알려 주는 또 하나의 단서이기도 하다. 이순신이『순자』의 다른 부분을 인용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순신은 『역대병요』를 공부하면서 『순자』의 리더십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주로 공부했던 『자치통감』에 들어 있는 『순자』의 「의병議兵」을 다시 세밀히 공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오직 한마음으로 끝과 처음을 같이 해라

“안위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물러나 도망가면 살 것 같으냐.”
도망가도 살 수 없으니 전투에 참여해 공을 세워 잘못을 갚으라고 이순신은 명령했다. 안위의 적극적인 전투 참여와 함께 상황이 반전되었다. 눈치를 보던 다른 부하 장수들도 적극 뛰어들었다.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였다. 비겁한 도망자가 되느니 죽기로 결심하고 전투에 참여한 것이다. 그 결과 이순신의 조선 수군은 명량에서 대승했다. 이순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도망치지 않았다. 녹둔도에서는 화살을 맞은 상태로 여진족을 추격해 백성들을 구출했던 그였다. 칠천량 해전의 패전으로 수군이 전멸되고, 수사 배설이 도망갈 정도의 최악의 상황에서도, 13척으로 133척을 맞아 싸우는 상황에서도 도망치지 않았다. 그에겐 도망이라는 단어, 비겁함이란 단어,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없다.---도망갈 수 없다

“신에게 전선戰船이 아직도 12척이 있습니다. 죽을힘으로 막아 지키면 오히려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만약 수군을 전부 폐지한다면 이는 왜적이 행운으로 여길 것이며, 충청도를 거쳐 한강까지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비록 전선은 적지만 신이 죽지 않는 한 적이 감히 우리를 무시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가 있었기에 가능한 말이다. 그는 자신은 언제나 승리했고 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 것이다. 그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햇빛을 보고 절망의 끝에서도 희망을 보았다. 때문에 그는 명량 해전 당일 자신의 배를 포위하고 공격하는 일본군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군사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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