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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12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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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74g | 148*210*20mm
ISBN13 9791186092903
ISBN10 11860929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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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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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의심의 대상이 아니다. 비교의 대상도 아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절대적인 존재이다. 의심하는 순간 행복은 도망친다. 비교하는 순간 비극이 달려온다. 비록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그이지만 그대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당신의 사람이다. 세계에는 수십억 명의 남성이 있지만 당신과 무관하다. 또한 수십억 명의 여성이 있지만 당신이 어울려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허락된 유일한 사람이 바로 그이다. 건강하게 사는 부부와 비교해서 서로 도전받는 일은 유익할 수 있다. 배울 것은 배우며 살아야 한다. 고칠 것은 고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배우자의 단점을 들춰내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다른 배우자나 가정과 비교하는 일은 불행으로 치닫는 지름길이다. 비교당하면서 기분 좋게 웃을 바보는 없다. 그렇다고 자신을 돌아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만 상할 뿐이다. 배우자를 기분 나쁘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한 번 생각해보라.”
2장 포기할 줄 아는 지혜를 가져라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결혼 1년차 부부는 남편이 말하고 부인은 듣는다. 2년차 부부는 부인이 말하고 남편은 듣는다. 3년차부터는 부부가 각자 말하고 이웃사람이 듣는다. 사람들이 말하고 듣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고, 그 공동체의 행복지수를 가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입을 닫고 산다. 세상에 침묵시위만큼 무서운 전쟁선포가 있을까?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귀를 닫고 산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는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입을 여는데 상대방과 상관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 맞붙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이 정도는 아니라 할지라도 서로 불통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소통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하는 기술을 계발해야 한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간단명료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 말이 길고 장황하면 말하는 사람조차 이해하지 못한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말,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 때에 맞는 말, 은혜롭고 덕스러운 말, 분위기를 좋게 하는 말을 해야 한다. 말실수를 줄이려면 삼사일언(三思一言), 즉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해야 한다.”
3장 서로 통하는 비결을 익혀라 중에서

“아내는 남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먹을 것을 준비하는 싱크대에서 양치질이라니. 그러나 그게 정답은 아닐 수 있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고를 전환하면 문제가 없다. 자기 입장에서만 보려는 잘못된 태도가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지 뭐’라고 생각하면 진짜 별일 아니다. 별일 아닌 것을 가지고 피터지게 싸울 필요는 없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말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나머지 모든 것에는 사랑을!’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두고 다투며 싸울 필요가 없다. 자기만 옳다고 독선을 부릴 이유도 없다. 별로 대수롭지도 않은 일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갈 정도로 목숨 걸고 싸우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5장 갈등을 넘어 조화를 창조하라 중에서

“부부가 살다 보면 하루에도 몇 차례 서로에게 섭섭한 일을 경험한다. 그때마다 기억의 저장소에 축적하지 말아야 한다.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야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만 담아야 한다. …서로 다른 이방인이 함께 만나서 사는 게 부부다. 자란 가정환경이나 문화 속에서 각기 다른 습관을 가지고 함께 살겠다고 만났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 갈등이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기적이다. 문제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고 노력하는 부부라면 그들은 반드시 행복한 부부가 될 자격이 있다. 행복한 동행을 하려면 배우자를 내 시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어야 한다. 조금은 미흡해도 존중하고 사랑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부부가 행복하게 동행하려면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꿔야 한다. 어디에 시선을 집중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나쁜 것만 보려고 하는 부부는 절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없다. 행복한 동행은 좋은 것만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만들어갈 수 있다.”
7장 함께 걷는 여유를 가져라 중에서

“부부가 살아가는데 저기압이 있다는 사실이 문제가 아니다. 저기압을 다룰 수 있는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저기압일 때 서로 가까이 있다 보면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그때는 자리를 잠시 비키는 게 좋다. 배우자가 잔소리를 해대면서 화를 돋우는데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킬 필요는 없다. 물론 지혜롭게 대화를 나누는 훈련이 되어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단 감정이 격앙된 순간은 피하는 게 좋다. 그렇게 되면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는 감정을 식히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감정 충돌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둘째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매일 좋은 감정으로 살 수는 없다. 어떻게 매일 좋은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때로는 격앙된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지경이 될 수도 있다. 그때 감정대로 하면 불행해진다. 감정이야 그 사람이 다루기 나름이다.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면 감정이 우리를 공격한다. 그래서 부부는 감정과 기분을 통제하며 살아야 한다.”
8장 유능한 파트너십을 길러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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