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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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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삶이 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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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56391908
ISBN10 89563919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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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진구
명품 전략, 혁신, 창조, 리더십, 위기관리,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복잡한 문제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명강사로 정평이 나 있다. 수많은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희망과 성공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극복의 힘 빅 예스 BIG YES』『명품 인생 만들기』『위대한 기업, 36개 전략으로 승부한다』『디지털 라이프』 등이 있다.
저자 : 장순욱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중앙일보 NIE면 담당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기자시절부터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추적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책을 썼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소 토요일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CBS 등에서 경제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는『푼돈의 경제학』『부자들의 상상력』『소비의 경제학』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틀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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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하는 것부터 버리자. 손에 잡히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실행해보는 것이다. 손에 든 담배 한 개비, 어깨에 내려앉은 비듬을 버리고 내친 김에 상사에게 깨져 찡그리고 있던 표정과 짜증도 버리자.
버리기의 목표는 ‘가벼워지기’다. 집착과 부담의 무게를 하나씩 덜어냄으로써 가뿐해지는 것이다. 비워진 자리에는 자연히 새로운 기쁨과 희망이 찾아와 안착한다.

머슴이 청소는 하지 않고 농땡이만 부리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혼을 냈다. 그러자 머슴이 답했다. “다시 지저분해질 텐데 뭐하러 청소를 해요.”
주인은 그 말은 들은 다음부터 머슴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 참다못한 머슴이 화를 내자 주인이 대답했다. “어차피 또 배고파질 텐데 뭐하러 먹니.”
비우고 비워도 다시 쌓일 거라는 생각에 미리부터 버리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계속해서 덜어내야 한다. 이렇게 되풀이되는 과정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해 더욱 버리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는 ‘버린다’는 생각 자체를 지워버리자. 그 순간 압박이 풀리며 자연히 비우기에 열중하게 된다.

뭇사람들은 가진 게 많아야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그런데 오히려 내가 가진 걸 버림으로써 행복을 구할 수 있다. 뱃살을 버리고 호주머니 속 쓰레기를 버리고 마음 속 불만을 버리면 그 빈자리에는 세상을 긍정하게 만드는 행복이 찾아온다.
이 놀라운 긍정의 힘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지금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변화를 불러들인다. 고가의 물품에 현혹되었던 시선을 돌려, 아침 창가에 비친 햇살의 따뜻함에 감사하고 봄날의 거리를 지나며 맞는 산들바람에 미소 짓게 한다. 행복은 늘 빈자리로 온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한돌 씨는 짬이 날 때마다 홀로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피우며 고독을 씹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팀원들과 멀어졌고 업무에 대해 상의하는 것 말고는 소통이 없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고독한’ 팀장 역할을 자처하지 않기로 했다. 스스로에게 자유를 선물하고 싶었다.
무심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는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을 대한다고 여겼다. 그런데 마음속 무거운 짐을 털어내고 동료들과 똑바로 마주하니 그제야 그들의 진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늘 지켜봐주고 있었다. 그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져 한돌 씨 또한 자신의 속내를 열어보일 용기가 생겨났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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