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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3마디로 말한다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3마디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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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28g | 140*205*20mm
ISBN13 9791190065245
ISBN10 11900652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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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이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핵심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다. 짧게 핵심을 콕 집어 말하지 않고 청산유수처럼 말을 쏟아내면, 결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든 말이다.
“(죄송하지만) 도태될 분들은 도태되어야 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2018년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한 말이다. 그는 [골목식당]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영업에 대한 과도한 환상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어느 국회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충분한 준비와 노력이 없으면 (장사를)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의 뜻을 단 한마디로 단호하면서도 분명하게 밝힌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pp.20~21

“일단 한번 해봐(Just do it).”
나이키의 경우 이 카피를 쓴 뒤 매출액이 40퍼센트나 증가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광고 카피는 2마디 혹은 4마디 사이로 매우 간단하다. ‘3마디’는 연설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1992년 미국의 42대 대통령 선거 때다. 당시 대통령 선거는 투표를 시작하기도 전에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민주당 빌 클린턴 후보가 선거 구호로 내세운 이 3마디가 전 국민의 가슴 속을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economy, stupid)!”
불경기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미국인들은 그 말을 듣는 순간 지금 필요한 대통령으로 빌 클린턴을 낙점했다. 이 3마디의 힘을 통해 빌 클린턴은 현직 대통령 부시를 누르고 46세의 젊은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한마디 정도의 짧은 말로도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천 권의 책 속에 들어 있는 막대한 단어가 다 부질없다. 짧은 말 하나면 족하다. --- pp.25~27

비교를 잘 활용해 핵심 메시지 전달에 성공한 광고가 LG 노트북 ‘그램’이다. LG는 노트북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기 위해 실제 종이로 만든 노트북과 비교했다. 실제로 한 장인이 부품 하나하나를 다 만들어서 종이 노트북을 완성했다. 그런 후, 실제 노트북과 종이 노트북을 저울에 달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저울이 종이 노트북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 장면 하나로 매우 가벼운 노트북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
달해냈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서 한눈에 반해버렸다.
‘종이보다 가벼운 노트북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이다.
능력 있는 쇼호스트일수록 ‘비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을 소개한다. 작은 크기의 전자제품을 소개할 때 그 제품 옆에 백 원짜리 동전 하나를 옆에 갖다 놓는다. 그러고 나서 말한다.
“백 원 동전보다 작습니다.” --- pp. 129~130

“말을 해서 이기는 것은 최선이 아니며, 말을 하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대화법이 최선이다.”
이는 세계적인 연설가 버락 오마바가 잘 입증한다. 2011년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총기 난사 희생자의 추모식이 열렸다. 이곳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시종 내내 침통한 표정으로 연설을 이어가던 그가 다음 두 구절을 끝으로 침묵을 지켰다.
“나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꿈꾸는 것과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린이들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말을 마친 그는 10초간 침묵한 후 오른쪽을 쳐다본 뒤 10초 후 심호흡을 했다. 그러곤 31초 후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무려 51초 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러자 장내에는 애도의 감정이 끓어올랐다. 버락 오바마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극도의 침통함을 침묵으로 잘 전달해냈다.
--- pp.18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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