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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라

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라

: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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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6g | 143*205*20mm
ISBN13 9788993239676
ISBN10 899323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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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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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그 끔찍한 결과를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고, 사탄은 뱀의 모습으로 와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과 악을 분별하는 독립적인 자기를 가지라고 하와를 유혹했다. 그리고 그가 하와와 말하는 동안 그녀의 속으로 유혹의 말, 지옥의 독과 교만의 말들을 불어넣었다. 그의 악한 영인 지옥의 독이 인간성으로 침투했으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인류 최초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저주받은 자기이다. 이 세상에 황폐와 파괴를 가져오는 것도 바로 그 자기이다. 그리고 죄와 어둠과 비참함과 불행이 세상에 있어 왔으며, 또한 지옥의 헤아릴 수 없는 영원한 세월 동안 있게 될 모든 것도 사람을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돌아서게 하는 자기의 지배, 자기의 저주일 뿐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완전히 이해하고 온전한 구원의 참여자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이 저주받은 자기를 알고 미워하며 철저히 내어버려야 한다.” --- p.33

“만약 당신이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완전한 교제 안으로 들어가 자아로부터 완전히 구원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자기 자신을 겸손히 낮춰라. 이것이 바로 당신의 유일한 의무이다.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으로 자기 자신을 내어놓아라. 자기 자신을 죽이거나 살리는 일에 자신이 너무나 무기력하다는 사실에 관해 온 마음으로 동의하라. 하나님을 향한 온유하고 인내심 있고 신뢰하는 순복을 통하여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사실에 깊이 잠겨라.” --- p.50

“우리는 의지와 행동 사이에 커다란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이 부여되어 있을 때조차도 항상 그 행동이 즉시 뒤따르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은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뜻에 순종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면전에서 그의 동의를 공개적으로 표현하게 하실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비록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능력을 소유하지 않았더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준비가 신실하게 되어 있는 영혼에 그 축복이 임할 것이다.” --- p.194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축복은 그 안에 감춰진 영원불변의 능력을 갖고 있는 씨와 같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을 마치 이제는 더는 아무것도 열망할 것이 없는 완전한 상태라고 상상하지 마라. 이것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신 후에 유혹과 순종에 관한 배움을 통해서 계속해서 완전하게 되기 위해 나아가셔야 했다. 제자들도 오순절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이후에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계속적인 노력은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 속에서 죄를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더 큰 능력으로 나타났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 그분은 우리를 그 진리로 인도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지식으로, 참된 거룩함으로, 그리고 하나님과의 충만한 교제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함은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살고 사역을 하기 위한 완전한 준비일 뿐이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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