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멘토는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을 다는 것처럼 상당히 실수를 줄이면서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자기보다 세상을 더 많이 알고 경험하고 넓게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고 나름대로 가는 길을 잘 찾아서 갈 수 있게끔 인도받는 것이다. 인생의 내비게이션, 그것을 우리는 멘토라고 말할 수 있다. 주변에서 멘토가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의 성공 확률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인생 자체를 바꾸는 노력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한다면 성공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나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인생의 내비게이션에 해당되는 멘토가 없었다면 아마 오늘날과 같은 유명인사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제 멘티 중에 한 사람인 백금기 멘티가 나를 만나서 지금까지 열심히 멘토링을 받아 나름대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방향을 잘 틀어서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늘 멘토링의 힘이 대단히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내 인생을 바꿔준 최고의 비법, 멘토링』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스스로 모든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기를 객관적으로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이 Lead 끌어 주고, Help 도와 주고, Check 점검해 주는 멘토를 모실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모든 독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멘토의 의미, 멘티의 의미, 그리고 멘토링의 의미, 멘토와 멘티의 관계, 그리고 멘토링을 받아 인생을 바꾼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봄으로서 스스로 멘토링의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30여 년 전에 인생을 크게 바꿔준 조지 브라운 이라는 제 인생의 멘토를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날 이영권 박사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제 멘티들이 저를 모델로 삼고 청출어람하는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 백금기 멘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이 책과 함께 앞으로 멘토, 멘티 관계를 잘 섭렵해서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잘 장착하여 성공의 길을 찾아가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영권 (경영학 박사 / 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 / 명지대 교수)
‘인생을 바꿔 준 최고의 비법 ? 멘토링’은 멘티인 백금기 저자가 멘토인 이영권 박사와의 ‘멘토링’으로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떻게 성공의 길로 들어섰는가를 생생하게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백금기 저자는 두 사람 간 멘토링을 계속하여 이영권 박사처럼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상기의 두 사람이 멘토와 멘티로서 지난 9년 동안의 멘토링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성공한 멘토와 성공하겠다는 멘티의 이 책은 두 사람 간 실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만 설명하고 있는 동종의 다른 책과는 상당히 구분된다.
나는 이 책의 저자인 백금기 실장을 잘 알고 있다. 이영권 박사와는 20년 정도 같은 기업체에서 일했을 뿐 아니라, 그 기업체를 떠난 후에도 지난 15년간 사적 혹은 공적인 일로 아주 가까이 지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백금기 저자를 지난 8년 이상 가까이에서 보아 왔고, 그와 자주 만나고 얘기하면서 지내 왔다.
이영권 박사의 책,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매일 본인의 손으로 3통 이상의 편지를 써서 진정으로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 편지 쓰기는 그가 몸 담았던 기업체의 뉴욕지사에 근무할 때 자동차를 사면서 관계를 맺었던 자동차 세일즈맨인 ‘조지 브라운’이라는 사람에게서 배웠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면서 독자에게도 하루 3통 이상의 편지를 보내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리고 ‘조지 브라운’이 본인의 멘토였고, 그에게서 배운 바를 실천하고 있으며,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멘토에게서 배운 바를 실천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영권 박사는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에게서 배울 것이 있으면 그 사람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배우고 실천하면서 멘토보다 더 큰 것을 이루고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다.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자신이 ‘멘티’가 되어 ‘멘토’ 생활의 근본을 배우고 익혀서 자기 것이 될 때까지 노력하여 씻어 버리는 그런 사람이다. 아마도 ‘조지 브라운’이 이영권 박사에게 “나는 당신의 멘토”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영권 박사는 멘토를 스스로 찾아가고, 멘토의 장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아주 스마트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영권 박사를 좋아하고 존경한다.
백금기 저자는 이영권 박사를 멘토로 참된 성공을 위해서 치열하게 이영권 박사의 모든 것을 배워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목마른’ 멘티이다. 이영권 박사처럼 한국에서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2004년 봄, 우연히 이영권 박사의 강의를 카세트테이프로 들은 후에 이영권 박사를 찾게 되었고, 이에 이영권 박사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백금기 저자에게 ‘냉철하고 따듯한 사랑’으로 ‘배려하는 자세와 마음’을 갖고 자신의 ‘폭 넓은 경험과 지식’을 멘토로서 얘기해 주고 가르쳐 주고 있다.
백금기 저자는 그의 다른 책, ‘장애마저도 축복이다’에서 자기의 인생을 조감하여 쓰면서 멘토의 도움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쓰고 있다. 이 책도 같이 읽기를 권하고 싶다.
본 책은 이영권 박사라는 훌륭한 멘토와 멘토의 모든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배우려는 ‘백금기’라는 멘티가 진심으로 쓴 책이다. 성공을 꿈꾸고 바라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읽으라고 권유한다.
조영주(세계화전략연구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