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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관한 뜨거운 감자

기독교에 관한 뜨거운 감자

: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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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470g | 136*210*30mm
ISBN13 9788994752204
ISBN10 8994752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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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코판
저자 폴 코판(Paul Copan)은 팜비치 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철학과 윤리를 가르치는 석좌교수다. 코판은 미국을 비롯한 외국 여러 대학에서 유명 강사로 활약한 바 있으며, 『진짜 예수는 일어나 주시겠습니까?』(누멘 역간), That’s Just Your Interpretation, True for You, but Not for Me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역자 : 홍병룡
역자 홍병룡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IVP 대표간사로 사역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ICS에서 공부했고, 호주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역서로는 『열매맺다』『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새물결플러스), 『그리스도인의 미덕』(포이에마),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창조 타락 구속』(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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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등을 바라보는' 의식구조는 상당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타인 중심적인 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타인 중심적 삶이야말로 훨씬 매력적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설계하신 방식에도 잘 어울린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 자신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도록 창조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이 그것이다.
_1장 당신은 왜 이기적이지 않으려고 애쓰는가?

절대적 자율성을 배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 인생은 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주요 장기들(두뇌, 폐, 심장)이 손상되어 죽어가는 사람을 그냥 죽도록 내버려두는 것과 고의적으로 무죄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전자는 우리 모두에게 죽임이 닥칠 것이므로 타당하지만, 후자는 본인이 죽기를 원하더라도 허용하면 안 된다. 우리가 상대방을 고칠 수 없을망정 배려하는 게 마땅하지 않은가.
_2장 남을 해치지 않는 한 마음대로 하라고?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으므로 어떤 비밀은 지키고 가리는 일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친히 아담과 하와에게 입을 옷을 주지 않으셨는가!) 누군가를 ("너는 너무 못 생겼어" 하며) 모욕하거나 배신하는 것은 '마음을 털어놓는다'거나 '솔직해진다'라는 명목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런 언행은 현실을 왜곡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현실적으로는 남을 세워주거나 무죄하고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침묵을 지키든가 치부를 가려줄 필요가 있다. 진실을 말하는 일은 현실 속에서 일어난다. 즉 상황과 시기와 관계에 따라 다르게 처신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_3장 나치에게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은가?

어떤 사람은 보통의 사람에 비해 술을 마시고 싶은 유혹에 더 많이 시달리는 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런 사람에게 "당신은 그런 모습으로 태어났으니까 어쩔 수 없어" 하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가 스스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절제를 발휘하고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받아 그런 성향과 싸우게 되기를 바란다. … 우리는 게이 공동체에 대해 사랑과 연민으로 반응해야지 독선적이거나 판단하는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 … 예수님이 간음을 일삼던 사마리아 여인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생각해보라.
_8장 성경은 헌신적인 동성애도 정죄하는가?

어떤 사람이 위선적인 행동을 한다고 그가 주장했던 내용의 진실성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이 둘은 논리적으로 별개의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위선적인 신자가 있다고 그가 추종하는 인생철학을 거부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 '공통분모', 곧 여러 교단이 공유하는 '기독교의 기본진리'에 입각해서 생각하라(본질적인 문제에서는 통일성을, 비본질적인 문제에서는 자유를, 모든 일에서 사랑을 추구하라). 교단이 많다고 반드시 불협화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_17장 기독교는 왜 그렇게 많은 교단으로 나뉘어 있는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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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결코 지적 자살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로 말미암아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선명해지는 것이다. 그러려면 끊임없이 질문하고 진지하게 답해야 하는데, 우리 한국교회는 이런 정당할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질문하기가 사라져버렸다. 이 책은 비록 서구 맥락에서 쓰였지만, 마땅히 우리가 던지고 받아야 할 질문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좀더 진실한 질문과 답변이 많이 생겨나서 지적인 혼란에 빠진 추구자들과 성도들이 진리에 한 걸음 성큼 다가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형국(나들목교회 대표목사, 신학박사)
최고의 변증이 우리 스스로 확신에 거하고 그대로 살아내는 것이라면,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뭇 난제를 명쾌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잠금 해제하는 이 책만큼 괜찮은 변증서도 찾기 어려우리라. 일부 동의하지 않는 대목도 있지만?『기독교에 관한 뜨거운 감자』는 우직하다 싶을 정도로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의 아픔을 넉넉히 헤아리는 균형감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우리가 멋진 삶을 살면서 비그리스도인과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이 우선임을 일깨운다. 멋지다.
박총(전도사, 주부,『욕쟁이 예수』 등을 쓴 저술가이자 대중신학자)
오늘날 변증은 신앙인들에게조차 생소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변증학을 가르치지 않는 신학교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지금 기독교 진리는 다원주의 풍조 속에 어느 때보다 더 강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변증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도움을 받기 어려워진 것이다. 코판은 이런 상황에 꾸준히 대처해온 뛰어난 변증가 중 하나다. 특히 이론적 변증보다 일상에서 제기되는 공격에 대한 실제적 변증을 제시해왔다. 이 책에서 현실적 이슈들에 대한 요긴한 기독교적 통찰을 만나게 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신국원(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프랑스에는 ‘바칼로레아’라는 대학 입학시험이 있다. 우리나라 수능 시험처럼 여러 과목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과목은 철학이다. ‘바칼로레아’가 끝난 저녁이면, 사람들은 식당, 공원, 찻집에 모여 그해 출제된 철학시험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한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들으며 즐거워한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바칼로레아’의 철학 문제는 서로 대화의 문을 여는 화두를 제공한 셈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러 주제들은 신자인 우리에게 세상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시도하도록 도울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 책의 도움으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소통하고, 또 세상과도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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