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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힘

행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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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36g | 153*224*30mm
ISBN13 9788962603873
ISBN10 89626038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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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아흔두 살로 눈은 침침하지만 정신만큼은 또렷한 노신사다. 아내 엘리너가 주님 품으로 가자 존은 더욱더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그러자니 아무래도 혼자 사는 건 무리일 듯했다. 결국 그는 환경이 좋은 복지시설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삿날 아침, 존은 여덟 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에 말쑥하게 면도한 얼굴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집 앞에서 존을 태운 택시기사는 덤덤한 표정으로 그를 복지시설에 데려다주었다. 그런데 평소에 하던 습관대로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존은 방으로 안내해줄 직원, 미란다가 나올 때까지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다. 이윽고 존이 둔탁한 지팡이 소리를 내며 복도를 따라 걸음을 옮기자, 미란다는 그가 앞으로 지낼 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모저모 설명했다.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햇볕이 잘 들고 편안한 소파와 멋진 책상도 있다고 했다. 미란다가 한참 이야기를 늘어놓자 존이 도중에 말을 끊었다.
“맘에 듭니다. 맘에 들어요. 맘에 든답니다.”
그 말에 미란다가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선생님, 아직 방을 보지도 않으셨잖아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 보여드릴게요.”
존이 말했다.
“아니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 방이 맘에 들지 아닐지는 가구의 배치와 상관이 없답니다. 내 마음이 어떤가에 달려 있죠.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
지혜로운 노신사, 존의 말대로 행복은 선택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우리는 그날을 어떤 날로 만들지 선택할 수 있다. 기분 좋은 날이 될지, 기분 나쁜 날이 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얼마 전에 숲속을 걷다가 잡초가 우거진 넓은 공터에 다다랐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누렇게 말라비틀어진 잡초뿐이었다. 그런데 100미터쯤 걸음을 더 옮기자 아름다운 꽃 한 송이가 눈에 들어왔다. 색이 선명하고 싱싱한 그 꽃은 오래 전에 말라죽은 잡초들 틈에서 오롯이 생명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게 아닐까?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것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잡초 틈에서 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꽃을 피우는 일을 멈춰서는 안 된다. 어쩌면 당신은 늙은 잡초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기쁜 소식이 있다. 그 속에서도 여전히 꽃을 피울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늘 목표만 바라보며 질주한다.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는 단순한 원리를 무시하고 이뤄야 할 꿈에만 초점을 맞춘다. 잊지 마라. 인생은 여정이다. 이 여정에 결승선 따위는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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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금요일 오후 여섯 시 같은 즐거운 기분으로 살 수 있을까?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에게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강한 메시지로 희망과 용기를 준 그가 이번에는 성경 구절과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행복의 비밀을 밝혀낸다.

성경에 기초한 놀라운 통찰력, 행복에 대한 색다른 접근! 매일 매순간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담겨 있다.
- 반즈앤노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긍정의 은혜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됩니다. 말씀과 성령을 통해 행복의 열매를 맺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사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 권의 책이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다니! ‘긍정의 힘’을 주었던 저자가 이제 ‘행복의 힘’을 나누어 주고 있다. 당신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이 책을 읽고 행복하시라!“ 감사합니다. 하나님,《행복의 힘》이라는 책을 주셔서.”
-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지금 이곳에서(now here)’ 행복할 수 없다면 ‘어디에서도(no where)’ 행복할 수 없다. 조엘 오스틴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긍정의 힘》에 이은《행복의 힘》이 기다려졌던 이유는 딱 하나다. 행복력(幸福力)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송길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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