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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으니까 괜찮아

사랑했으니까 괜찮아

: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연애 심리 치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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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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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28g | 140*198*20mm
ISBN13 9788994792415
ISBN10 89947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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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혜정
저자 황혜정은 심리 상담사이자 작가, 그리고 연애와 사랑에 관한 상담과 심리 치유를 위한 블로그 〈HJ 심리이야기〉의 운영자이다. 〈HJ 심리이야기〉는 개설 1년 만에 누적 방문자 450만 명을 돌파하며 다음 우수 블로그로 선정됐고, 연애 부문 1위와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심리학 및 심리치료 등의 심화 과정을 수료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숙명여대 음악치료 대학원에서 음악치료 수료, 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의료사회사업가,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체에서 음악치료와 심리상담, 심리치료 등의 임상 과정을 거쳤다. 라디오 방송 MBN 라디오, 책을 말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웹진 건강나래, 대한비뇨기과학회 등에 다양한 기고와 방송을 하였다. 저서로는 《클럽에서 만난 남녀는 왜 오래가지 못할까》가 있다. 현재 그녀는 연애 심리와 그 치유 방법에 대한 연구와 집필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나다운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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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겁하고 치사한 경우는 직간접적으로 ‘나는 너에게 마음이 떠났어’라는 사인을 계속 보내는 것이다. 길을 걸을 때 먼저 앞서 걸으며 나란히 걷지 않기, 선물 받은 물건들 정리하기, 이별 영화 보면서 복선 깔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이용해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고는 아무리 눈치가 둔해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집요하게 행동에 옮긴다. 만약 여자가 눈치를 채고도 모른 척하면 남자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그래, 맞아. 너는 인기가 많으니까 좋은 남자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거야”라는 정말 속이 뻔히 보이는 멘트로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시키려 애쓴다. 결국 이러한 남자의 화살 공격에 여자의 마음은 ‘아니야, 아닐 거야’로 끝까지 방어하다 이내 굴복하게 된다. - ‘남자들의 비겁한 이별법에 대처하는 법’ 중에서

혹시 억울한 이별을 경험하셨나요? 분노의 감정을 가슴에 꾹꾹 눌러 담아 두지 마세요. 베개를 그 사람의 머리라고 생각하고 페트병으로 열심히 치다 보면 억울한 마음이 사라지고, 오히려 자신의 이런 행동이 미안해질 것입니다. 또한 ‘내가 지금 왜 이러나?’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고, ‘이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바로 이렇게 스스로 해답을 얻어 가는 과정이 치유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악기 하나를 정해서 열심히 배워 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HJ 치유실: 음악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라’ 중에서

과거에 지나간 일들을 자꾸만 들춰내는 사람과 연애를 하다 보면 싸울 때마다 과거의 일화가 다시 등장하는 난감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친구 만나고 올게”라고 말하면 “휴대폰 켜 놓고 갔다 와라. 너 지난번에 휴대폰 꺼 놓고 클럽 갔다 나한테 걸린 적 있었잖아”라며 과거의 일을 상기시킨다. 또 주변에 보면 지나간 일을 꼭 두세 번씩 반복해 말하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좋았던 일은 다 잊고 나빴던 일 몇 가지만 가슴속 깊이 저장해 두는 남자도 있다.
과거의 일을 곱씹어 보는 남자는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이런 남자는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보다 ‘더 잘되고 싶어서’ 혹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과거를 깨끗이 잊기 위한 노력’일 수 있다. 따라서 믿음과 확신을 주면서 과거의 일들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쉽고 간단하게 남자의 성격을 파악해 보는 방법’ 중에서

누군가를 사귀게 되면 주위에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다. 그런데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친구들이 남자 친구에 대해 “집안이 좀 별로이지 않아?”라는 말을 한다고 해 보자. 어떤 사람들은 “집안이 뭐 중요해? 본인의 능력과 의지가 중요하지!”라며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주변의 반응에 민감한 사람은 속으로 ‘그런가? 내가 이 사람과 연애(결혼)를 한다면, 주변에서 나를 좀 무시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의 판단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으며 자존심을 세우게 된다.
- ‘연애와 결혼을 방해하는 심리적 장애물: 자기애와 자존심’ 중에서

K 군의 상태가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이와 비슷한 사례는 종종 찾아볼 수 있다. K 군처럼 고백을 받는 순간을 피하는 사람들이라도 좋아한다는 말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그 말을 듣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건들에 대한 걱정이 자신의 감정을 지배해 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심리적인 원인 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바로 ‘두려움’이다. 아직 누군가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언제든 아름다운 꿈과 상상이 가능하다. 또 남모를 설렘을 혼자서 간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순간, 그간 즐거웠던 몽환의 공간에서 차디찬 현실의 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이미 나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이제 남은 과정은 이별뿐이라는 무의식이 그동안 행복을 꿈꾸던 상상의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 ‘고백을 받으면 그 사람이 싫어지는 심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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