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eBook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 부정적인 사고패턴에서 벗어나는 방법

[ EPUB ]
리뷰 총점8.5 리뷰 21건 | 판매지수 12
정가
10,500
판매가
9,450(10%할인 ,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3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2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6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3쪽?
ISBN13 9791189584252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상처 받지 않는 영혼

9,450 (10%)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상세페이지 이동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11,000 (0%)

'자존감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12,000 (0%)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 수업

인생 수업

9,660 (0%)

'인생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의 법칙

마음의 법칙

11,200 (0%)

'마음의 법칙' 상세페이지 이동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10,500 (0%)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센서티브

센서티브

9,800 (0%)

'센서티브' 상세페이지 이동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의 화해

9,600 (0%)

'오은영의 화해' 상세페이지 이동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10,500 (0%)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21,000 (0%)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반야심경 마음공부

반야심경 마음공부

13,000 (0%)

'반야심경 마음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9,000 (0%)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상세페이지 이동

굿 라이프

굿 라이프

16,000 (0%)

'굿 라이프' 상세페이지 이동

명상이 뇌를 바꾼다

명상이 뇌를 바꾼다

11,200 (0%)

'명상이 뇌를 바꾼다' 상세페이지 이동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8,400 (0%)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상세페이지 이동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9,660 (0%)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상세페이지 이동

감정은 패턴이다

감정은 패턴이다

12,500 (0%)

'감정은 패턴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다산의 마지막 공부

다산의 마지막 공부

10,500 (0%)

'다산의 마지막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11,000 (0%)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과 나 사이

당신과 나 사이

10,000 (0%)

'당신과 나 사이'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기혐오에 빠지기, 자기를 무능하다고 평가하기, 망가진 존재라고 생각하기…. 뭐라 부르든 간에 많은 사람이 이런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나 자신과도, 다른 사람들과도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또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머릿속에는 세상에 펼쳐 보이고 싶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꿈을 꾸다가도 어느 틈에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폭풍처럼 들이닥쳐 속삭입니다. “너에겐 그럴 만한 능력이 없어”라고 말이죠. 이런 생각은 꿈을 짓밟고, 우리를 불안하고 초조하게 합니다. --- pp.12~13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껴질 때, 일을 망쳐버릴 것 같아 불안할 때, 사랑을 갈구하지만 얻지 못할 때의 고통을 저는 잘 압니다. 하지만 이런 한순간의 생각들이 당신의 진짜 모습을 가리고 있다는 것도 잘 알지요. 당신도 저처럼 부정적인 생각들에서 벗어나 그 너머에 존재하는 찬란한 참자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 p.22

그런데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꾸 이야기한다고 해서 한번 형성된 자아상이 단숨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런 조언이라면 이미 시중에 수많은 책이 쌓여 있습니다. 그 책의 저자들은 자기를 더 사랑하라고, 우리는 이대로도 충분한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또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죠. 사람들은 책에서 시키는 대로 거울 앞에 서서 ‘난 아무 문제가 없어’, ‘나는 성공할 거야’라며 별로 가슴에 와 닿지도 않는 긍정의 말을 되뇌곤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자아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뒤 그 자아상을 수정하거나 고치는 것일 뿐 이니까요. 만들어낸 자아상 자체가 거짓이므로 이를 아무리 좋게 고치려고 해봤자 자신이 바라는 무한한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마찬가지죠. 문제의 본질은 다른 데 있습니다. --- pp.52~53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무가치한 사람인지 아닌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당신에게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무가치하고 결함투성이라는 인식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나는 잘 모른다’라는 태도를 취하세요.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갖춰야 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현재를 온전히 경험하는 첫걸음은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무지를 솔직히 시인하고 나면 자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 p.82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자아가 자기를 향해 내뱉는 언어는 때로 믿기 힘들 정도로 가혹합니다. 온갖 욕지거리에 자기를 깔아뭉개는 조롱이며 악담…. 이것들이 얼마나 끔찍한지는 당신도 잘 알 테니 굳이 구체적인 사례를 들지는 않겠습니다. 아마 당신은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는 도저히 꺼내지 못할 심한 말도 자신에게는 서슴없이 던지곤 하겠지요. 이는 자기 자신을 향한 폭력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격렬한 감정을 끌어내지 않는 경우에는 관심을 끊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언어를 순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관찰하면서 어떤 단어를 쓰는지 살펴보고, 부드럽고 상냥한 낱말로 순화해보세요. 이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 방법도 자신을 향한 욕설과 심한 자책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p.140~141

감정을 참는 것은 그 감정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혼란스럽고 불안한 기분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감정을 묵살하거나 드러내는 걸 금기시합니다. 아니면 모르는 척하거나 못 느끼는 척하지요. 그러고는 일부러 다른 일에 정신을 쏟습니다. 바쁘게 일하거나 약물을 복용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남들 얘기에 열을 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괴로운 감정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했듯이, 감정을 제거하려는 시도 역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 pp.152~153

이제 용기를 내어 부끄럽고 절망스러운 감정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당신은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감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 수도 없지만, 현재 경험하는 감정을 어떻게 이해할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해결책이 나타나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이 순간의 경험에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감정은 당신이 따듯하게 반겨주고 안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분리를 일삼는 내면의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당신이 하는 호흡과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 그리고 사랑으로 충만한 알아차림의 공간을 받아들이세요. --- p.167

당신의 성격이나 가치관은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이는 편인가요, 수동적인 편인가요? 혹시 조바심을 내고 매달리는 편인가요? 상대가 나를 위협하거나 통제하려는 것처럼 느끼나요, 아니면 당신이 조종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나요? 당신의 행복은 타인에게서만 찾을 수 있을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긴장을 풀고 마음을 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나요? 유형은 각기 다르지만 여기에는 자신을 안전하게 방어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이는 어렸을 때 양육자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데서 발생한 감정의 앙금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주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규정하는 방식은 자신이 사실로 여기는 신념과 그 신념의 기저에 깔린 감정이 결정합니다.
--- p.2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4점 8.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