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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풀어쓴 성경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

: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는 의미역 번역과 통찰

강산 | 헤르몬 | 2019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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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414g | 142*211*17mm
ISBN13 9791187244462
ISBN10 11872444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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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그때, [이 땅의 구원자가 아닐까 하며 백성이 기대했던] 웃시야왕이 죽던 바로 그때에, 이사야는 하늘의 진정한 구원자요 왕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이사야의 눈앞에 하늘나라, 하나님의 임재가 열렸다. 높이 세워진 보좌에 하나님께서 좌정해 계셨고 그분의 존재와 가치를 상징하는 옷은 길고 충만하게 하늘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하나님 보좌 주변에는 천사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분을 섬기고 있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천사들의 날개였다. 그들에게는 여섯 개의 날개가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었던 그들은 두 개의 날개로는 자신의 얼굴을, 다른 두 개의 날개로는 자신의 몸을 가렸고, 나머지 두 날개로 날고 있었다.
3 그들은 마치 불에 접촉한 사람이 ‘뜨거워’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서로 소리 높여 부르고 있었다. 참으로 그곳은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광으로 거룩하고 거룩했다. 그들의 찬양처럼 “하나님의 영광은 온 세상에 충만하다!”
4 천사들의 소리는 고요하지 않았다. [시내산에서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처럼 그리고 이후에 오순절처럼] 크고 강력했다. 그들의 소리가 얼마나 크고 강력했던지 성전의 문들이 흔들렸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하는 연기와 구름으로 그곳이 충만해졌다.
---「이사야 6장 1~4절」중에서

3 아하스왕은 공성전을 치르고자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는 물[수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도시 위쪽에 있는 세탁자의 밭, 큰길가에 나가 있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너는 너의 아들,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온다’]을 하나의 상징으로 데리고 왕이 있는 곳에 가서 만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어서 아하스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라고 하셨다.
4-9 “너는 염려하지 말고 침착하라.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동맹을 맺고 성난 사자처럼 공격해올지라도 그들은 불에 타버린 나뭇조각처럼 힘이 없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마라. 아람 왕과 북이스라엘 왕이 연합해서 유다를 정복하고 멍청이 같은 다브엘의 아들 중에 한 명을 꼭두각시 왕으로 세워놓고 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말을 들었겠지만,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그것은 헛소리다! 절대 그렇게 되지 못할 것이다! 아람이 아무리 강한 나라라고 해도 그 나라의 힘은 수도인 다메섹에서 나오고 다메섹을 움직이는 존재는 르신이라는 왕이다. 그 르신은 결국 육체를 입은 사람일 뿐이다. 그들은 65년 안에 멸망할 것이고 그 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 또한 북이스라엘이 유다보다 크고 강하다고 하지만 그 힘 역시 수도 사마리아에 있고, 사마리아를 다스리는 존재인 베가왕도 [자기 왕을 죽이고 쿠데타를 일으켜 왕이 된 르말리야의 아들로서] 하찮은 존재일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피와 살로 된 사람일 뿐이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느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다음 이야기도 힘주어 말씀하셨다. “그러나 만약 너희가 나,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지 않는다면 너희에게 약속된 안전과 평안도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7장 3~9절」중에서

9-10 [선지자 이사야는 바로 그런 남유다의 방탕한 지도자들을 바로잡고자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그들은 교만한 태도로 이사야에게 이렇게 말한다.
“야! 이사야! 우리가 누군 줄 알고 무례하게 지식을 알려주며 진리를 가르치겠다는 것이냐? 우리가 유치원생인 줄 아느냐? 우리는 위대한 백성의 지도자이고 선지자들이다. 그런데 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하듯이 ‘가갸 거겨 고교 구규’하는 식으로 초등학문을 가르친다는 것이냐? 웃기는구나!”
11 교만한 남유다의 지도자들과 선지자들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자기 언어[히브리어]로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을 쉽게 배울 기회를 우습게 여기며 조롱했으니, 결국 그들은 이방인의 땅에 포로로 끌려가 그 이방 사람의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와 채찍으로 하나님 말씀과 진리를 배우게 될 것이다.
12 이전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바로 알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이 평안의 삶이며 행복함과 성취감을 누리는 삶이라고 알려주셨고, 그 말씀대로 백성을 다스리고 재판해서 고통스러운 자들에게 평안을 주고 온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라고 하셨지만, 방탕하고 교만하여 그 말씀대로 하지 않았도다.
---「이사야 28장 9~11절」중에서

1 보라! 우리가 진실로 믿고 따라야 할 왕이 오신다. 그분은 공평하고 정의롭게 나라를 다스리실 것이며, 그 왕이 세우신 지도자들도 같은 정신과 태도로 나라를 이끌 것이다.
2 그 왕만이 진정한 구원자이시다. 거센 바람이 불 때 대피소와 같은 분이요, 비와 홍수가 일어날 때 피난처 같은 분이요, 메마른 사막에서 샘물 같은 분이요, 타는 듯한 사막의 태양 아래서 큰 바위가 주는 그늘 같은 분이시다.
3 그 구원의 왕은 문제 해결만이 아니라 존재의 변화, 곧 삶의 방식까지 변화시키실 것이다. 나라의 관리들은 정신 차리고 깨어서 백성을 살필 것이고, 백성들도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변화되어 눈과 귀가 열려서 보아야 할 것을 바로 보고 들어야 할 것을 바로 들으며 살 것이다.
4 항상 급하게 살아가면서 쓸데없는 정보에 휩쓸리던 사람조차 마음이 차분해져 진리를 알게 되므로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생각과 표현이 정리되지 못해 이런저런 말을 성급하고 두서없이 내뱉던 사람이 선명하고 가치 있게 말할 것이다.
5 어리석은 사람을 존귀한 사람이라고 부르고 인색한 사람을 관대한 사람으로 추켜세우던 모든 가식적이고 거짓된 아첨과 조작은 사라질 것이다.
---「이사야 32장 1~5절」중에서

13 그들의 옛 궁궐터에는 가시나무가 자라고 옛 성터에는 잡초와 가시덤불만 가득하여 도저히 사람은 살 수 없고 야생동물만 살게 되리라.
14 [한 나라의 궁궐과 성을 쌓은 곳이 얼마나 좋은 땅이겠는가? 당연히 그다음 세대의 누군가가 그 땅에 사람들을 모으고 새롭게 건축하여 나라를 일으키려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을 모아 그 땅을 회복하려는 시도는 철저히 실패하며 절대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그곳은 완전히 들짐승의 소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 종류의 들짐승이 다른 종류의 들짐승을 부르고 한 종류의 부정한 동물이 또 한 종류의 부정한 동물을 부를 것이다.
15 그 짐승들은 잠시 살고 떠나지 않고, 그곳에 살 집을 만들고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고 번성할 것이다. 여러 부정한 동물이 자기의 짝을 거기서 부르고 찾고 만나서 살게 되리라.
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철저한 심판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냐?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책을 구해 읽어보아라! 그 책에 나오는 부정한 동물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 땅에 사는 것을 보리라. 그 부정한 동물은 그 땅에서 모두 짝을 짓고 살 것이다[동물들이 짝을 이루고 번성한다는 것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동물의 땅이 된다는 말이다]. 이 심판을 하나님께서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께서 이 부정한 짐승들을 모두 모아서 그곳에 살게 하신 것이다.
---「이사야 34장 13~16절」중에서

1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노래한다.] 많은 선지자가 예언하고 전한 하나님 말씀의 핵심, 그 위대한 구원과 회복의 메시지가 결정적으로 나타난 메시아의 사역을 누가 믿었는가? 아무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의 능력이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바르게 받아들이고 바르게 반응한 자가 누구인가? 슬프게도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마 11:17, 눅 7:32].
2 메시아의 출생과 시작은 연약한 어린싹이 겨우 나온 모양처럼 참으로 미약했다. 메마른 땅에서 겨우 뿌리를 내린 풀과 같아서, 그 외모는 화려하지도 않았고 그 모습도 대단할 것이 없었다. 세상 기준으로는 대단하다고 할 만한 것이 전혀 없었다.
3 메시아의 사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사람들은 그를 무시했다. 그분은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셨고 버림을 받으셨으며 고통스러운 대우를 당하셔야 했다. 그 과정에서 그분은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죄와 질병이라는 고통에 철저히 공감하셨다. 사람들은 메시아를 투명인간 취급했으며 무례하게 대했고 전혀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메시아는 참으로 인생의 근본적인 죄와 질병이라는 고통을 감당하시고 우리 아픔에 함께하셨는데, 우리는 그분이 무엇인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벌을 받는 것이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라고 착각했다[신 21:23].
5 메시아의 손과 발이 못 박힌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이고, 메시아의 옆구리가 찔린 이유는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분이 고통을 당함으로 우리는 평화[하나님과의 화목]를 얻었고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회복을 얻었다.
---「이사야 53장 1~5절」중에서

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와 욕망을 포기하는 것이다. 너희 집에서 일하는 일꾼들에게 행한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태도를 사과하고 그들을 착취했던 관행을 그만두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신분적, 경제적, 자위적 권위의식을 버리고 그동안 아랫사람과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에게 고통을 주었던 모든 언행심사를 바로잡는 것이다.
7 더 나아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너희 소유를 나누어주고, 집 없는 사람들을 너희 집에 초대해서 대접하며, 입을 옷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옷을 사주는 것이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가족과 친척들을 모른 척하지 말고 찾아가서 베풀고 섬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금식이다!
8 그렇게 하면 너희 존재가 새벽에 뜨는 태양처럼 빛나고, 아픈 곳이 금세 회복되며, 더 이상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너희 삶을 지지해주실 것이다.
9-10 너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하시고, 급한 일이 생겨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있다’라고 하시며 대답하실 것이다.
---「이사야 58장 6~10절」중에서

1 [그 빛 되신 메시아가 말씀하신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이 내 위에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특별한 사명을 맡기셨다. 그 사명은 영혼과 육체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서 아름다운 소식(복음)을 전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
지면 마음이 상한 사람은 회복되고, 포로가 된 사람은 자유를 얻으며 [과거와 중독과 상황에] 묶여 있는 사람은 풀려난다.
2 나는 오랫동안 죄의 종살이 하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푸시는 희년의 때와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던 존재가 멸망받는 심판의 때를 함께 선포한다. 그러면 슬픔의 감옥이라는 운명 속에 살던 사람이 진정한 해방과 회복이라는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이사야 61장 1~2절」중에서

16 그러므로 이 땅에서 진정으로 복된 삶 살기를 소망하는 자들은 가장 먼저 삶의 방향과 목적을 바로잡아야 한다. 아멘의 하나님, 곧 신실하신 하나님을 향해 인생의 모든 방향과 목적을 삼는 자는 복된 삶을 살 것이다. 또한 맹세할 것, 즉 자기 인생에서 무게감 있게 걸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게서 출발하는 무엇이 아니라 아멘의 하나님, 곧 신실하신 하나님이어야 한다. 지난 세월의 시련이 사라지고 전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17 보라! 전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이 다가온다. 하나님께서 이전에 창조하신 하늘과 땅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재창조된다. 새로운 시간과 공간이 얼마나 새로운지, 이전 것이 기억나지도 않고 생각나지도 않을 것이다.
18-19 너희는 내가 창조한 새 하늘과 새 땅 덕분에 영원한 기쁨을 얻고 참된 행복을 누릴 것이다. 보라! 내가 기쁨이 넘치는 예루살렘과 행복으로 가득한 백성을 창조하리라. 다시 말해, 나는 예루살렘으로 기쁨이 넘치고 나의 백성으로 행복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이 사는 곳에 슬픔 때문에 울거나 고통 때문에 부르짖는 소리가 더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아이나 노인도 없을 것이며, 백 살에 누가 죽으면 젊은 나이에 죽었다고 말할 것이고, 백 살도 못 살고 죽은 사람은 벌 받은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21-22 사람들은 안전한 집을 지어서 그 안에서 평안하게 살고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자신이 수고로이 만든 집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거나 자신이 수고로이 심은 나무의 열매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참으로 내 백성, 곧 내가 택한 종들은 나무처럼 오래 살 것이고 수고한 대로 전부 누릴 것이다.
---「이사야 65장 16~22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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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시대를 초월한 책입니다. 하지만 각 시대를 따라 번역되어야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다시 이해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은 우리 시대에 주신 신적 선물입니다. 강산 목사님의 개인 번역으로 소개되는 이사야서는 바로 이 《메시지 성경》을 닮았습니다. 한국적 상황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 책입니다. 쉬운 한국말로 복음의 정곡을 찔러 소개하는 이사야서를 통해 우리는 복음의 정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성경 번역의 요체는 성경이 쓰인 고대 언어에 정통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저자들에게 거룩한 숨결과 영감을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원음(원래 목소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데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원음을 재생해보려고 분투하면서 성도 친화적인 이사야 사역(私譯)을 성취했다.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원문과 비교해 번역한 저자의 수고는 하나님의 원음을 청취하게 하려는 중보자의 수고와 같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여기 한 신실한 목회자가 (미가서와 함께) 이사야서를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 중심의 번역을 내놓았습니다. 마치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처럼 성도들의 이해를 돕고자 원문의 의미를 상세히 풀어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저자의 번역에서 평범한 신자들이 성경을 가까이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강산 목사의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은 한국 교회의 성경 사랑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조심스레 예견해봅니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저자의 성경 연구에 대한 열심은 단순히 학자적 호기심이 아니라 죄악 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목자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2,700년 전에 선포된 이사야의 예언을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저자가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번역한 것이다. 때로는 이사야의 말을 그대로, 때로는 현대적 심상으로 바꾸고, 때로는 신약적인 의미를 넣고, 또 때로는 추가적인 설명을 정성스럽게 보탰다.
- 김구원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긴 시간 목회하면서 꾸준히 히브리말 성경을 읽고 본문을 강해해 온 저자는 길고도 쉽지 않은 이사야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글로 풀어냈다. 오랜 시간 애써 온 저자의 수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누구라도 이 책을 참고하면서 이사야서를 더욱 찬찬히 읽게 되기를 소망한다.
- 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간절한 소원으로 말씀을 읽어도 쉽게 자기 품을 열어주지 않았던 이사야서였지만,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은 중학생이 읽어도 잘 이해되고 독자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데까지 이끌어주었습니다.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이사야서가 목사님의 번역을 통해 모든 믿음의 사람에게 귀하고 놀라운 은혜를 안겨주리라 확신합니다.
- 진미애 (수원 평양신학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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