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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고백을 받은 당신에게

사랑한다 고백을 받은 당신에게

상쉬엔 저 / 정세경 | 예담 | 2012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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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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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02g | 142*210*30mm
ISBN13 9788959136858
ISBN10 895913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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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말주변이 없는 남자는 외운 것처럼 전형적인 대사를 내뱉는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남자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그는 당신을 위해 태어났으며, 당신은 그와 사랑을 할 운명이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여자들이여, 정말로 남자의 그런 말을 순진하게 믿는가.
여자는 냉정할 때는 무척 현명하지만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어찌할 바를 모른다. 만약 눈앞에 양복을 입은 돼지가 그런 말을 해도 조금은 가슴이 설레기 마련이다. 반했다는 말 한마디에 약해지는 것이 바로 여자의 약점이다. 남자는 누구보다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언제라도 이렇게 말할 기회를 찾고 있다. 여자는 대부분 약간의 나르시시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 자신이 특별히 뛰어나다고 착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 정말로 당신에게 첫눈에 반하는 남자는 없다. 어떤 남자도 단 몇 초 만에 당신을 사랑하게 되지 않는다. 만약 있다 해도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은 아니다. 남자가 여자를 처음 만났을 때 보는 것은 ‘얼굴이 예쁜가, 가슴이 큰가, 엉덩이가 섹시한가, 남자친구가 있는가, 같이 잘 기회가 있을까’ 같은 원초적인 문제들이다. “그녀는 나랑 정말 잘 맞아. 그래서 그녀를 사랑하게 됐어” 라는 말에 남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첫눈에 당신에게 반하는 남자는 없다」 중에서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애인은 예전 애인이 좋다고 믿는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던 사이든 서로 상처만 남긴 사이든 그런 감정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두 사람도 더 이상 옛날처럼 뜨거운 사랑을 이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옛사랑과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 굳이 거절하지 않는다. 단순히 순수한 섹스 파트너로 지내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단 옛 애인은 안정적이고 자기 자신도 믿지 않는 미래를 괜히 약속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선물 공세를 펼치지 않아도 된다.
공짜로 근사한 식사를 먹을 기회를 놓칠 남자가 있을까. 결국 옛 여자를 찾는 남자의 심리는 좋게 말하면 옛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원가를 절약하는 것이다.
---「여자의 옛사랑은 듣기 싫지만 자신의 옛사랑은 잊지 못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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