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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 42

남자나이 42

: 인생은 지금부터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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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89g | 148*210*20mm
ISBN13 9788934958338
ISBN10 893495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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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남자의 평균 연봉이 5,000만 원 가량이라고 한다. 연봉 5,000만 원을 시급으로 계산하면 얼마일까? 주 5일 일하는 회사원이라면 시간당 2만 원 정도가 나온다. 따라서 연봉 5,000만 원을 받길 원한다면 자신이 시간당 2만 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반문해야 한다. 너무 냉정한가? 하지만 자신의 시장 가치를 얼마나 냉정하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이후 인생은 아주 달라진다.--- 나는 시급 2만 원을 받을 가치가 있는가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내키지 않는 일을 싫은 사람과’ 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평가와 실적에 따라 점차 ‘하고 싶은 일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할 수 있게 된다. 사회생활은 구차한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 싸움이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이기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내키지 않는 일을 싫은 사람과 꾸역꾸역 해야 하는 40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세 가지를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 인간에게 자유 이상으로 가치 있는 것은 없다.---누군가의 지시 없이 일할 수 있는가

상사란 언제나 부하를 뛰어넘어야 하는 존재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상사라면 두 가지는 부하보다 강해야 한다. 바로 ‘정열’과 ‘각오’이다. 상사가 “요즘 불황이라 매출을 올리기 어렵겠다.”라든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며 불평불만을 하면 그 조직은 절대 발전하지 못한다. 당신은 상사가 지녀야 할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뭐든지 잘하는 상사가 될 필요는 없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은 연하장을 제대로 보낸 적이 없었다. 백수가 되어서야 ‘저는 지금 겨울잠에 들어간 상태로…’ 하며 은연중 실직 상태임을 전하며 손글씨로 연하장을 적어 보냈다. 얼마 후 벤처 기업으로 직장을 옮긴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제 한번 회사에 놀러 오세요” 라는 말에 별생각 없이 찾아갔더니 갑자기 일자리를 제의했다. 그리고 두 달 후 나는 후배가 다니는 회사의 사보 편집장이 되었다. 우연히 쓴 연하장 한 장이 인생을 바꾼 셈이다.---한 장의 연하장이 인생을 바꾼다

배움은 나이와 무관하다. 나는 50세를 넘긴 뒤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점점 커졌다. 토이 카메라, 등산, 아트워크숍에서 작품을 만들거나, 뮤지컬을 이용한 멘탈 헬스 트레이닝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했다. ‘42세나 되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인생의 남은 절반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 매년 한 가지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자. 인생의 후반부가 풍요로워진다.---1년에 한 가지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영화 〈키즈 리턴〉의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다. 문제아로 낙인찍혀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버림받은 청년 신지와 마사루는 고등학교 교정에서 자전거를 탄다. 그러다 신지가 무심코
“우리, 이제 끝난 걸까?”라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마사루가 당차게 대답한다.
“바보, 아직 시작도 안 했어!”
나이때문에 무언가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체념하지 말고 용기를 가져라. 당신보다 반 발자국 앞서 걷고 있는 인생 선배의 간절한 메시지를 기억해주길 바란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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