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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쓰지 않은 이야기

책에 쓰지 않은 이야기

: 빅토르 프랑클 회상록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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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358g | 148*210*20mm
ISBN13 9788970138169
ISBN10 897013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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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빅토르 E. 프랑클 Victor Emil Frankl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97년 빈에서 숨을 거둔, 20세기 유럽사의 한복판을 관통한 인물이다. 빈 대학에서 의학 박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빈 의과 대학 교수 및 빈 대학 병원 신경정신과 과장을 지냈고, 미국 하버드 대학, 댈러스 대학, 피츠버그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캘리포니아의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은 그를 위해 로고테라피 교수직을 만들었다. 전 세계 29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학술 아카데미 명예회원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3년을 보낸 그는 매 순간 맞닥뜨리는 죽음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남았다.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의학에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어 ‘제3 빈 학파’로 불리는 로고테라피를 창시했다. 수용소 체험과 더불어 로고테라피에 대해 쓴《인간의 의미 추구Man’s Search for Meaning》(한국에서는《죽음의 수용소에서》로 번역되었다)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총 31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책들은 2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 : 박현용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한 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논문〈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낭만적 아이러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독일 문학, 유럽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며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월의 마녀》,《축구의 미학》,《천년의 여행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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