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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 시가 되라

사진아 시가 되라

: 닭털주 샘과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詩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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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290g | 128*188*20mm
ISBN13 9788996484028
ISBN10 89964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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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상태
중학교 때부터 심심풀이로 시를 끼적거리고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다가 어느 날 만난 타고르의 시에 흠뻑 빠져 어디를 가든 시집을 들고 다녔다. 그러면서 시집을 사 모으기 시작하였다. 전공을 문예창작으로 선택한 것도 시와의 인연 때문이다. 서가에 쌓여가는 시집은 시에 대한 욕망을 부채질했다. 그러다가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에게는 시 창작 수업에 매달리는 이상한 국어선생이다. 아이들이 쓴 시와 더불어 몸의 혹처럼 붙어 다니는 카메라가 담아내는 아이들의 모습도 한 해의 결실처럼 간직하는 '찍사'선생이기도 하다. 전국 학교 도서관담당 교사모임에서 책읽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현재 중대부속중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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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사진이 시고, 시가 사진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시가 되고, 시와 사진이 하나인 이유는 주상태 선생님의 힘이 있기에 가능했음도 알았습니다. 그 힘은 바로 사랑과 열정입니다. 사진에 대한, 시에 대한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합하여 탄생한 이 창의적인 책을 읽으니, 참으로 반갑고, 기쁘고 고맙습니다.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이렇게 아름답게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과 감동을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은형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저자)
작금에 시는 홀로 쓸쓸하다. 문사철(文史哲)이 실용 앞에서 줄줄이 나가떨어지는 이 삭막한 시대에 시라고 무사할 리 없다. 그러함에도 시심이 아직껏 우리 곁을 조금이라도 보듬고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닭털주 선생 같은 분들의 눈물겨운 ‘투혼’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20년 가까이 시 창작 수업을 하며 아이들 곁에 詩 자리를 만들어준 선생의 분투는 그래서 더 아름답다. 특히 사진이라는 다리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그것을 시로 빚어내는 과정을 소상하게 밝힌 이 시 창작 수업 기록은, 교실에서 시를 가르치는 이들에게 더없이 귀한 길잡이가 될 터이다. 맞다. 어린 친구들이 시와 벗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그들의 영혼에 눈과 귀를 달아주는 일이다. 누구든 시를 가까이 하여 시가 넘쳐나는 세상이 된다면, 시로 자신과 남을 어루만지며 소통할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한결 풋풋하고 따뜻해지리라.
이상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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