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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

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

: 내가 왜 힘든지 모를 때 마음이 비춰주는 거울

리뷰 총점7.8 리뷰 9건 | 판매지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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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6g | 140*210*19mm
ISBN13 9791190182195
ISBN10 1190182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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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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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안으로 돌려라’, ‘답은 네 안에 있다’라고들 쉽게 말한다. 그러나 젊은 시절 나는 어떻게 내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지 막연했다. 아무도 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때 꿈 수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꿈은 내 모습을 정확하게 비춰주는 거울이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마음을 꿈이 보여주는 것이다. 꿈은 우리 안의 부인할 수 없는 양면성을 드러내 보여준다. 내 안에는 부족하거나 구린 것도 있지만 꽤 멋진 구석도 있다는 것을 이제 안다. 더는 사람들에게 고상한 척, 괜찮은 척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착하지도 우아하지도 않은 나를 넉넉하게 봐줄 여유도 생겼다. 나에 대한 기만 대신 수용을 배우면서 삶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 7~8쪽

인간은 누구나 심리학적으로 양성입니다. 여성 안에 남성이 있고, 남성 안에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 내면의 남성을 ‘아니무스’, 남성 내면의 여성을 ‘아니마’라고 합니다. 아니마는 영혼soul, 아니무스는 영spirit을 뜻하는 라틴어입니다. 건강하고 성숙한 여성은 아니무스와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성숙한 남성은 아니마와 긴밀한 관계를 맺습니다. ‘내 안에 남성이 있다고? 어떻게 알 수 있어? 어떤 모습이야’ 여성이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할 때 맨 먼저 첫사랑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무의식 안에 있는 내용을 바로 알 길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느낌이 나는 사람에게 내 안의 것을 투사합니다. 투사는 자아가 받아들일 수 없는 욕망이나 동기를 타인에게 귀속화하는 것을 가리키는 일종의 방어기제입니다. 상대를 통해 나를 비추어보는데, 이 드라마에 처음 선명하게 등장하는 것이 바로 첫사랑입니다. 시기는 주로 사춘기 시절입니다. 우리 대다수가 ‘첫사랑’을 평생 가슴에 품지만, 실제 첫사랑 상대에 대해 아는 바는 별로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 38~39쪽

똥이 뭘까요? 내 안에서 나오는 배설물입니다. 때가 되면 무조건 몸에서 배출해야 하는 게 순리입니다. 은유적으로 내 안에서 똥에 비유할 수 있는 게 뭘까요? 불편하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감정이나 생각입니다. 그래서 없는 척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하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을 취하면 백발백중 대소변을 못 보는 꿈을 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장이 차면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불편한 생각이나 감정도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감정과 정서의 변비에 걸립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곤란한 지경이 되고 자신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한 감정이나 생각은 왜 생겨났을까요?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최악의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이런 일은 늘 일어나고 매일의 뉴스는 이 사실을 확인해줍니다. 꿈에 등장하는 똥 무더기나 양으로 봐서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 꿈에서 중요한 것은 볼일을 봤다는 점입니다. 대개는 볼일을 보고 싶어도 화장실을 찾지 못하거나 화장실을 찾았지만 볼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게 꾸는 꿈입니다. 배설물은 몸 안에 있는 찌꺼기인 만큼 버리고 비워야 합니다. --- 53~54쪽

꿈에는 좋은 꿈, 나쁜 꿈이 없으며 그러니 악몽은 나쁜 꿈이 아니다. 시급한 메시지가 있으니 잘 들여다보라는 초대이다. 아이들의 경우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꿈을 그림으로 그려서 그 종이를 태워버리면 꿈이 달라진다. 불에 노출되었을 때 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에너지가 달라진다. 반드시 태우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 한다. 꿈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어른이라면 꿈작업이 최선이다. 뭔가 시급한 메시지가 있으니 그것을 알아내야 한다. 악몽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악몽을 만든 것이 자기 자신이므로 자기가 해결할 수 있다. 악몽은 겁을 주고 불안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자신이 균형을 벗어났다고 경고하는 것이다. --- 174~175쪽

직장생활에 치여 힘든 상황일수록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건강을 해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그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을 거예요. 일 자체가 버거울까요? 본인이 감당하기에 너무 과중한 업무량일까요?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인내하며 버티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인간관계가 힘들어 과하게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입원을 해야 할 만큼 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이 경고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무엇 때문에 힘이 드는지 자신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이럴 때 꿈에 물어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꿈은 언제나 꿈을 꾼 사람의 건강과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전체 그림이나 해결의 실마리를 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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