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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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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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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0g | 152*224*20mm
ISBN13 9788965700838
ISBN10 89657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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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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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는 동안 CEO나 임원들에게 “어떤 직원, 어떤 부하가 좋아요?”라고 마구 물어보았다. 그들이 말한 부하직원의 첫 번째 덕목은 ‘성실’이었다. 반대로 일반 직원들에게 어떤 상사, 어떤 CEO를 원하느냐고 묻자 ‘책임감 있는 사람’을 첫째로 꼽았다. 그렇다면 상사가 원하는 부하, 부하가 따르고 싶은 상사가 되려면 일단 ‘성실’과 ‘책임’을 다하는 데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이 둘을 모토로 삼고 사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프리랜서’다. 프리랜서는 CEO이면서 상사고, 동시에 부하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상사도 프리랜서 정신으로 일하고, 부하도 프리랜서 정신으로 일하면 웬만한 갈등은 해결되지 않을까?
물론 프리랜서처럼 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다만 세상과 1:1로 맞대결해 살아남은 프리랜서들에게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다.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밀어주는 직장인들과 비교하면, 프리랜서는 복불복에 걸려 한겨울에 텐트에서 웅크리고 자는 〈1박 2일〉멤버쯤 될 게다. 매주 바깥에서 텐트를 치고 자다 보면 추위를 견디는 노하우가 잔뜩 생기지 않겠는가. 기댈 곳 하나 없는 프리랜서 세계야말로 ‘야생 버라이어티’가 아닐 수 없다.---프롤로그 〈프리랜서, 그리고 직장생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동경하거나, 혹은 만만하거나」 중에서

프리랜서는 한 방에 떠야 한다. 그런데 그 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한 번’에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부하직원들은 상사에 대해 이런 불만을 제기한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계속 수정을 하라고 해서 짜증난다. 처음엔 좋다고 했다가 막판에 갑자기 뒤집기도 한다.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즉흥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또다시 기회를 주고, 일의 완성도를 위해 누군가 나 대신 힘써준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회사원은 10번이나 수정 지시가 떨어졌다가 결국 외부 프리랜서에게 일을 맡겨도 그 달치 월급을 무사히 받는다. 일 못하는 걸로 찍혀 연봉이 삭감되더라도 이듬해 심기일전해서 잘하면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프리랜서는 그렇지 않다. 스스로 선발투수, 불펜투수, 마무리투수까지 도맡아야 한다. 모든 일에 혼자서 완벽을 기해야 하는 것이다. 담당자가 손보겠지 하는 생각으로 대충 만들어갖고 가는 순간, 제명이 되고 만다.---1장 〈대체 불가능한 인물이 돼라〉 : ‘내 선에서 완결하라’ 중에서

회사를 드나들다 보면 나를 부러워하는 클라이언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다. 물론 직장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보다야 자유로운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편하기만 한 것은 절대 아니다.
프리랜서로 지내다가 직장으로 복귀하려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바쁜 건 매한가지다. 차라리 직장에 다닐 땐 퇴근시간 이후에는 일을 안 했는데, 프리랜서가 되고 나니 퇴근시간도 없이 밤낮으로 일하게 된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으니 직장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는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없어서’ 혹은 ‘내 시간을 회사에 너무 많이 뺏기는 것 같아서’라면, 재고하는 게 좋지 않을까. 너무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직장에 다니면서 성취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만큼 더 열심히 살면 된다. 퇴근 이후 시간과 휴가기간을 이용해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한 성실한 사람들의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시간 관리는 ‘성실하고자 하는 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2장 〈성실이 최상의 무기다〉 : ‘시간 관리는 몰입하는 습관으로 해결하라’ 중에서

프리랜서 입장에서 회사원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면, 회사라는 조직의 구성원이기에 주어지는 다양한 복리후생을 누리는 모습을 볼 때다. 특히 다양한 교육제도가 마련된 회사를 볼 때면 더욱 그렇다. 프리랜서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 교육을 받을 때 모든 경비를 자신이 지불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특히 해외연수는 프리랜서에게 ‘넘사벽’이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 ‘지식 충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10년, 20년 후를 내다보고 전략을 수립해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해야 한다. 제대로 관리만 잘한다면 퇴직 후에 전문성을 활용할 기회가 많을 것이다. ‘관리’를 잘하는 비결은 회사에서 베풀어주는 교육 기회를 100% 활용하는 것이다.
과거 프리랜서들에게만 있었던 ‘몸값’은 어느새 매년 연봉협상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적용되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관리의 첫 걸음은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100% 활용해보자. 성실함도 인정받고, 나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찬스다.---4장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만이 살길이다〉 : ‘수시로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를 하라’ 중에서

프리랜서들의 경쟁력 중 하나는 잘 관리된 커리어에 있다. 일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일관성 있는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알리기가 용이하다. 그러나 프리랜서만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직장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도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들이 얼마든지 있다.
요즘에는 회사마다 그 회사를 대표하는 유명인사가 있다. 우리 회사가 내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 눈에 띄면 그 다음에는 회사에서 전략적으로 브랜드화를 돕는다. ‘어느 회사의 누구’로 만족하지 말고 “아,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구나!”라는 소리를 듣는 주인공으로 스스로를 진화시켜라.
나를 회사의 비밀병기로 키우면 자신이 부각되면서 브랜드화되는 때가 온다. 회사가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회사 개인 브랜드’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회사도, 나도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다.---5장 〈설명이 필요 없는 ‘프로’가 돼라〉 : ‘“아,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구나”’ 중에서

회사에 드나들다 보면, 너무 좋은 기회를 활용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가장 부럽고도 안타깝게 생각되는 것이 ‘잘난’ 상사들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사들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것과 동시에 부하직원을 관리하고 성장시킬 역할을 하는 존재다. 회사가 오랜 기간 공들여 기른 인재인 만큼 후배들이 얼마든지 기대도 된다.
무엇보다도 회사는 그 이름만으로도 든든한 배경이 된다. 어떤 이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 ‘어디에 다닌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회사 구성원이라는 것은 회사가 인정한 사람이라는 뜻이므로, 신용 있는 회사라면 그 회사가 인정한 사람도 신용 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의무도 충실히 하되, 의무를 다했다면 그 권리 또한 충분히 누려라. 직장과 상사가 당신에게 아직 ‘풀지 않은 상자’는 아닌지 생각해보라. 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달리면서, 수많은 상자를 풀지 못하고 지나친 것을 나중에서야 깨달았다. 내가 도움을 요청하고 활용하는 만큼 직장과 상사는 나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줄 수 있다. 이를 현명하게 활용할 줄 아는 이가 진정한 고수요, 프로다.
5장 〈설명이 필요 없는 ‘프로’가 돼라〉 : ‘의무를 다하고 당당히 권리를 누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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