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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믿어야 하죠?

내가 왜 믿어야 하죠?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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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56g | 141*206*20mm
ISBN13 9788904166749
ISBN10 89041667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날씨가 덥고 답답하십니까? 하지만 저는 시원하군요. 한쪽에 있는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아느냐고요? 시원하기 때문에 압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더울까요? 아, 당신은 두툼한 코트를 입고 있군요. 이젠 그것을 벗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나오는지 보여 주면 벗으시겠다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에어컨의 통풍구에 한 가닥 ‘끈’을 매어두려 합니다. 여전히 바람은 보이지 않겠지만 끈이 날리며 움직이는 것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끈이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이어주는 생명의 줄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해 봅니다.
---「머리말 - 끈」중에서

엄마의 자궁 속에서 탯줄을 통해 먹고 마시고 자며 살아가던 태아는 그곳이 전부인 줄 압니다. 그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길도 없고, 자신의 전부인 그 아늑한 세계가 어떤 세상과 연결돼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생명이 그 공간의 주인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도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아기는 그곳을 나옵니다. 갑자기 물(양수)도 없는 곳으로 나가게 되니 뭍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불안해합니다. 또 배꼽이 아닌 폐로 숨을 쉬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포를 느껴 울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맛난 것도 훨씬 많고, 밝고 신기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나가기 싫고 나가면 죽을 것만 같았던 공포와 걱정은 완전한 기우였습니다. 이제 아기는 바깥세상에서 자신에게 생명을 선물한 사랑하는 부모를 직접 보고 만지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천국과 이 세상의 표본 같은 이치입니다. 그 때문에 구원받고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본 어게인(born again)’이라고 합니다.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 p.45

현대 공상 과학의 가장 인기 있는 저술가 중 한 사람인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역시 진화론자이며 무신론자입니다. 여기 그의 사상을 알 수 있는 고백이 있습니다.
“나는 철저한 무신론자다. 내가 이렇게 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중략) 결국 나는 이성의 피조물이 아니라 감성의 피조물이라고 결정했다. 나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을 입증할 증거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나는 더는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
이 고백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보다 그분의 부재를 증명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부인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 p.71

우리나라에서만 해마다 수천 명이 사고로 죽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갑작스러운 죽음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옥을 알고도, 아니 믿는다면서 전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고 악한 일 아니겠습니까? 자식이 죽어가는데 약이 너무 쓰다고 안 먹일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본질과 진심을, 말속에 담긴 행간을 읽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기나 잘 믿지, 왜 날 귀찮게 해?” 그러나 우리가 막상 전하지 않으면 뭐라고 할까요? “지옥이 있다면서 가족이나 친구에게는 알려 주지도 않다니, 저 사람들은 대체 뭘 믿는다는 거야!” 이런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 누군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 외친다면 이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아, 저 사람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 p.50~51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다양한 예언들은 역사 속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성취되었습니다. 성경은 약 1,600년에 걸쳐 40여 명이 각각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쓴 것이며, 예언서의 기록자들은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대신 말함)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아는 300여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 p.168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허락하고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의할 것을 여기저기 지뢰밭처럼 만들어 놓으시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누리되 딱 한 가지, 동산 중앙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이 진정한 존엄성이 되게 하는 요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탄(뱀)에게도, 인간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에 따른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그것은 사랑이신 하나님의 창조에 필연적인 조건이 됩니다. 자식을 낳을 때도 그 자녀가 모든 규율을 지키고 실수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 요소가 있다고 자유를 빼앗지는 않습니다. 제약 없이 모든 것을 막아놓고 자유를 준다는 것은 기만이며, 또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은 사육에 불과합니다.
--- p.194

인간의 행위와 선행과 재물로 천국을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그런 것쯤 없어도 되는 분입니다. 인간의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죽을 때까지 행위와 사람의 의로 얽어매는 것은 참 기독교가 아닙니다. 갖은 고행과 헌금으로 천국을 사는 종교도 올바른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 p.217

회개(repentance)는 ‘돌아섬’을 뜻합니다. 돌아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때로 다시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거룩하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성경책을 옆에 끼고 근엄한 표정으로 살살 걸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에서 구별되고 세속에서 구별되면 그것이 거룩한 삶이 됩니다.
--- p.219

구원은 죽어봐야 아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행위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믿음으로 걷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구원받은 것을 알려면 성경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내 안에 생기는 어떤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깨달음이며 그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된 거짓이 없는 약속입니다. 그것은 두 눈으로 본 것보다 정확하고 어떤 서약보다도 굳건한 것입니다.
--- p.221

예수님을 만나면 죄와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전히 이겨나가야 할 삶의 문제가 남는다 해도 그것은 곧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영존하는 삶, 영생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고 말씀합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 p.224

천국에는 우리가 아끼는 취미보다 훨씬 즐거운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으로 가득한 그곳은 악한 것과 위험한 것이 없는, 기쁘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여러분과 그 멋진 나라에서 꼭 만나기를 원합니다. 부디 열린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대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20). 마음의 문은 바깥에 손잡이가 없습니다. 안에서 열어야만 합니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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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예언을 한번 해 볼까요? 앞으로 100년 후에는 이 자리에 계신 분 중 단 한 분도 살아남을 사람이 없습니다. 지난 50년, 60년의 세월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이 신바람 건강박사도 갑니다. 건강박사가 가는데 다른 박사는 안 갑니까! 다 갑니다. 가면 좋은 곳으로 가야지요. 저 천국, 저 하늘나라에 가야지요.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납시다. 한 분도 빠짐없이 저 천국에서 만납시다!” 아직 예수님의 복음을 모르시는 분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께도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잘 읽어보시면 삶의 길이 보이실 겁니다. 이 신바람 건강박사가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 황수관 (신바람 건강박사, 전 강남중앙교회 장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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