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 창의 편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6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594g | 148*215*33mm
ISBN13 9791162730515
ISBN10 11627305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첫문장: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대개 하나의 같은 이미지와 마주치곤 한다.

중국인들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그들의 견해는 훨씬 더 점진적이다. 그들은 참신함이나 극적인 개념 변화에 특별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아마도 예외가 있다면 정치권이 아닐까). 이런 견해는 중국 문화가 수천 년에 걸쳐 기술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오는 데 방해물로 작용하지 않았다. 현존하는 최고最古 문명에 걸맞게, 중국의 교육 시스템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엄격한 (그리고 완고하기까지 한) ‘모방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2부에서 보겠지만, 그런 관행은 중국의 개개인이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 확실히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내가 좋아하는 중국식 표현을 빌리자면, “창의성에 다다르기까지 대장정”을 해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시범이 끝나자, 학생들은 약 20분 동안 그림을 그렸다. 모두 정확히 똑같은 방법으로 물고기를 그렸다. 게다가 각자 책상 위에 국정 교과서의 똑같은 페이지를 펼쳐놓고 있었는데, 방금 ‘생생하게’ 관찰한 수업 내용?획의 순서와 모든 것들?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교사는 큰 걸음으로 통로를 왔다 갔다 하며 학생들의 그림을 보았고, 학생의 첫 획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에는 붓을 똑바로 잡고 적당한 힘과 각도로 붓을 놀리도록 도와주었다.
--- 「8장 중국 프로젝트」 중에서

“중국에서는 교육을 경주로 간주합니다. 학생들은 최대한 빨리 학업을 시작해야 하고 그들에게 주어진 교육 진도를 최대한 빨리 나가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최대한 빨리 결승선에 도달해야 성공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평가받습니다. 미국에서도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학생들이 방향을 잃고 헤매거나 목적 없이 이리저리 거닐 수 있는 기회를 훨씬 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부는 결승선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해도 말이죠. 헤매는 기회를 가졌기에 경주가 끝났을 때 더 많은 것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중국식 교육의 장점은 더 많은 학생들이 숙련된 기술을 갖고 결승선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결승선에 도달했을 때 말하거나 보여줄 것이 더 적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식 교육의 단점은 많은 학생들이 결승선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가까이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점은 그중에서 ‘완주’하는 일부 학생은 결승선에 도달했을 때 정말로 흥미롭고 독창적인 것들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 「11장 잔소리꾼이 바라본 중국 예술 수업」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