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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설계하는 힘

꿈을 설계하는 힘

: 구글 미키 김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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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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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40g | 150*215*30mm
ISBN13 9788960865617
ISBN10 89608656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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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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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자주 쓰는 ‘Bring your A game’이라는 표현이 있다. ‘A 게임’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인생에서 자신의 A 게임을 꼭 보여주어야 할 기회를 만날 때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이 A 게임은 준비된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다. 즉 똑똑하게 계획하고, 끈질기게 실행한 사람만이 A 게임을 보여줄 수 있다. 커리어의 모든 길은 이 A 게임을 지향하며, 인생은 나만의 A 게임을 위한 여정이라 할 수 있다. ---에필로그 중에서

커리어 디자인이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좀 더 빠른 이들은 대학 입학 전부터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의 로드맵을 그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내 경험이나 주위의 친구들의 경험을 보아도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커리어의 방향은 많이 달라진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이제 다 같이 정해진 진도를 나가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무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진로와 미래의 위치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p. 22

공부를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내가 늘 중시하는 한 가지가 있다. 내가 가진 것을 100% 활용하는 일이다. 무엇을 하고 있든, 내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대학생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나의 전공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선행되어야 할 일은 내가 가진 것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바로 나의 경쟁력을 찾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들이 무엇이고 그것들을 내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정리를 냉정하게 해보자. 평소 자신과의 문답 과정에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로직을 정리한 사람이라면 자연히 입사 인터뷰 때도 좋은 대답을 할 수가 있다. ---p.25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출발한 사람은 없다. 설령 최고의 조건을 지닌 채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히 만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내 인생의 주인은 언제나 나 자신이다. 그렇기에 지금 내가 갖지 못한 것, 만족스럽지 못한 환경의 부정적인 면을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이용할 것인가부터 고민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전공이나 취미, 관심사 등 내가 가진 것을 잘 활용하고 가꾸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그 작은 점(dot)들이 나만의 이야기 안에서 아름다운 선을 그리게 될 테니 말이다. ---p.28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는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무엇을 얻느냐다. 일단 경험의 기회를 얻으려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로 작고 사소한 일도 열정적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사회는, 회사는 당신에게 더 큰일을 맡겨줄 것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은 항상 바닥부터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바닥에서 주운 그 돌들이 결국 내 꿈의 징검다리가 되어준다. ---p. 35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거든 일단 마음이 이끄는 일을 시도해보라. 꿈을 설계하고 구체적인 모형을 만들며 조립하는 동안 내가 과연 어떤 삶을 건축하길 원하는지 알게 될 테니 말이다. 대학 시절이 주는 무한의 기회와 가치는 여기에 있다. ---p. 45

나를 둘러싼 환경을 끊임없이 변하게 마련이고, 계획은 자의가 아니더라도 어긋날 수 있다. 영원한 성공도 영원한 실패도 없지만 다만 어떤 경우에라도 회생할 자력은 갖추어야 한다는 걸, 기업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배웠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피와 살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p. 45

아무리 좋은 정보를 수집해서 듣고 본다 해도 실제로 그 일을 경험해보지 않고선 그 일을 알 수가 없다. 막연하게 상상하고 환상을 가졌다가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자신이 생각했던 내용과 다를 때마다 금세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일을 해보면 알겠지만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전쟁터’라는 말처럼 때론 살벌하고 거칠기도 하다. 그러니 가급적 환상보다는 현실 파악부터 하고, 내가 나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나만의 갑옷과 무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p. 48

미래를 꿈꿀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나 주변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아니라 내가 꿈꾸는 모습이어야 하는 점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자신만의 미래를 설정했다면 그다음 과정은 꿈꾸는 위치로 가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내는 일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나에게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앞으로 몇 년 안에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역으로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 ---p. 51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스스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잘 보여줄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을 해온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나만의 짧은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를 생각해두는 것도 좋다. 엘리베이터 피치란 30초에서 1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즉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사람에게 엘리베이터를 내리기 전에 설명을 마칠 수 있는 시간에- 제품, 회사, 자신 등에 대한 요약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시간이 짧은 만큼 꼭 필요한 핵심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나라는 사람에 대한 커리어 엘리베이터 피치를 준비해놓으면 스스로 자신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과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을 소개해야 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58

커리어가 진화하는 과정을 보면 같은 단계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서 서로 다른 위치로 올라서게 되고 그 차이는 갈수록 커진다. 흥미로운 사실은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높게 올라가는 사람들의 커리어는 서서히 올라가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어느 시점에 마치 점프를 하듯 훌쩍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란, 결국 다음 단계로 점프하기 위한 끊임없는 준비와 실행의 과정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p. 108~109

일을 잘하기만 하면 주변에서 저절로 알아보고 나의 가치를 인정해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우선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특히 글로벌한 환경이라면 묵묵함은 더더욱 답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를 알려야 할까. 자기 홍보가 지나치면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고, 반면에 나름 알린다고 알렸는데도 주변에서 별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 개인이 자신의 성과를 알릴 때는 내가 낸 성과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해야 한다. 이것이 왜 공유할 만한 성과인지, 왜 중요한지, 어떤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인지 등 구체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조직에서 자기 홍보를 할 때의 핵심이다. 즉 “내가 잘했어요”가 아니라 “이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앞으로 우리는 이렇게 좋아질 것이에요”를 전할 때 자신의 가치도 올라간다. ---p. 220

주류가 되고 싶다면 핑계를 만들지 말고 주류처럼 행동하고 주류처럼 생각하는 연습부터 하라. 나 같은 사람을 실리콘밸리 회사에서 뽑아줄까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가진 배경과 나만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지, 나의 경쟁력을 어떻게 더 키워서 실리콘밸리라는 곳에서 필요한 역할 혹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우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회사에서는 당연히 그 수많은 인재들 중에 왜 우리가 이 사람을 뽑아야하는지에 대한 답이 보이는 사람을 뽑을 것이다. 이는 어느 업계에 있든 더 큰물에서 경쟁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다. 경쟁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디서든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그 무대가 얼마나 크든 당당하게 경쟁해서 올라가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쉽게 얻어진다면 이는 도전이 아닐 것이다. ---p. 290

꿈을 설계하고 그것을 커리어로 이루는 일이란 교과서에서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위로만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장점, 환경, 개성 등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빛날 수 있는 나만의 커리어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커리어 디자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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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1990년대부터 세계 IT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미키 김이 이 책에서 전하는 실리콘밸리 특유의 문화와 경쟁력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혁신을 이끌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 빅 군도트라 Vic Gundotra (구글 수석 부사장)

구글 미키 김 상무에게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날마다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그는 주어진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같다. 기회는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찾아온 기회는 준비된 사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권희원 (LG전자 사장)

우리는 미키 김이 지금껏 이뤄온 일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의 이야기는 실리콘밸리라는 곳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 중의 하나다.
- 오미드 & 지젤 코데스타니 Omid & Gisel Kordestani (구글 CEO 수석 자문 부부)

미키 김(@mickeyk)은 오랜 트위터 친구다. 어느 날 무심코 그의 글을 퍼뜨렸다가 깜짝 놀랐다. 사람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적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다음부터는 미키가 올리는 글은 무조건 퍼뜨렸고 그때마다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그 블로그 글을 보완해 책을 냈다. 실리콘밸리가 왜 강한지 궁금한 분이나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책이다.

김광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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