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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십계명

: 마음에 새겨야 할 하나님의 명령

현대인을 위한 신앙의 기초 시리즈-01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7건 | 판매지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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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30g | 138*200*20mm
ISBN13 9788904166817
ISBN10 890416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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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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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에 복종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지성적으로 주의 깊게 분석하여 그것을 기독교 제자훈련의 중심으로 삼는 일에 그다지 감동하지 않으신다. 그분이 제자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십계명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나 복종해야 할 올바른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릇된 동기와 목적으로 십계명을 지키려 애쓴다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크게 왜곡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복종하라고 계명을 주신 이유는 구원의 공로를 세우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의 정체성, 하나님의 신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우리의 진정한 자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 때문이다.
--- 시작하는 글 「율법의 좋은 소식」 중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는 언제나 하나님과 다른 것을 함께 섬기려고 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도 좋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바알, 하나님과 아세라, 하나님과 재물, 하나님과 사회적인 인정을 둘 다 원해.”라는 식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존재 가운데 하나의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을 다른 존재와 함께 예배하면 그분을 옳게 예배할 수 없다.
--- 1장 「오직 하나님만 섬겨라」 중에서

에스겔 18장 11-13절은 수평적인 차원에서 이웃에 대한 죄를 열거하면서 그 사이에 우상 숭배를 언급했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그릇 대하는 것과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그분의 형상을 찾고(우상 숭배), 그분의 형상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그분의 형상을 무시한다(이웃에 대한 죄). 우리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것임을 보여 주는 그분의 형상이다. 따라서 그분은 우리가 형상들을 더 만들기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단지 우리의 증거를 요구하실 뿐이다.
--- 2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라」 중에서

우리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십계명의 제3계명을 좀 더 심각하게 어기는 행위에 해당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내게 이것을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라거나 더 나쁘게는 “주님이 형제에게 이 일을 하게 하라고 내게 지시하셨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이것은 거짓 예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시려는 말씀을 이미 성경에 모두 기록해 놓으셨다. 물론 성령의 내적 인도하심도 있지만 그것은 단지 말 그대로 내적인 인도하심일 뿐이다. 그것을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처럼 제시해서는 안 된다.
--- 3장 「무엇을 하든, 여호와의 이름을 높여라」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발견하지 못하고 필사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려 애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안식을 발견했더라도 그것을 자주 잊어버린 채 일하고, 계획하고, 궁리하고, 초조해하고, 안달복달하고, 걱정하고, 부모나 배우자나 자녀들이나 교회 앞에서 자기 자신을 입증해 보이려고 애쓰는 탓에 안식의 은혜를 진정으로 누리지 못한다. 그들은 스스로가 중요하다는 것, 곧 자신이 귀하고, 사랑스럽고, 괜찮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항상 다른 무엇인가를 하려고 애쓴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하거나 무엇인가를 증명해 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세상이나 구원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 심지어 우리의 가족조차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은혜로운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라. 그분을 믿고 의지하라. 그분께 달려가라. 그러면 매주 부활의 날이 돌아올 때마다 그분을 찬양하고 안식을 누림으로써 우리가 믿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 4장 「안식하며 기뻐하라」 중에서

젊은이들 중에는 부모가 그리스도인이 아니거나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상황에서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경우가 적지 않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졌을 때 오히려 더 자녀답지 못하게 행동할 때가 있다. 그들은 부모가 모르는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물론 부모보다 믿음에 관해 더 많이 알 수도 있다. 그러나 믿지 않는 부모 앞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그들을 공경하려 하지 않고 덜 공손한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
--- 5장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하라」 중에서

인간의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태어나지 않은 생명도, 특별한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생명도, 늙은 부모의 생명도 모두 소중하다. 심지어 치매를 앓는 탓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노인들도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다. 언어 장애가 있는 어린아이나 부모,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들, 다른 사람이나 의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람들도 모두 소중하기는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신다. 눈을 크게 뜨면 모세 율법의 ‘동해 복수법’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성경 본문에서도 그런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은 물론 성육신 사건(하나님께서 무력한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것)에도 그런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과 부모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존중하며, 감사하자. 십계명의 제6계명은 우리에게 생명을 보호하라고 명령한다.
--- 6장 「살인하지 말라」 중에서

결혼 관계만큼 친밀하고, 달콤하고, 활력이 넘치고, 기쁨이 충만한 것이 없고, 섹스는 그 관계 안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다. 따라서 마귀가 섹스와 결혼을 주된 공격 목표로 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혼란과 오해와 왜곡과 고통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섹스와 결혼이 나쁜 것이거나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좋은 선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가장 좋은 선물들은 세상과 육신과 마귀에 의해 왜곡되거나 악용되기가 매우 쉽다.
--- 7장 「간음하지 말라」 중에서

절도 행위는 많다. 다른 사람의 논문이나 설교를 표절하는 행위, 온라인 저작권 침해 행위, 음악이나 영화나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다운받는 행위도 절도에 해당한다. 10년 전에 가장 많이 불법으로 유통된 영화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였다.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
--- 8장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중에서

오늘날 우리는 말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말을 읽거나 듣거나 보거나 무시하며 살아간다. 말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다. 그분은 말씀으로 의사를 소통하신다. 그분은 언어와 의사소통을 귀하게 여기실 뿐 아니라 말 자체를 그분 자신과 동일시하신다.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말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을 묘사했다(요 1:14 참조).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신다. 이것이 언어와 말과 참된 진술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려면 참된 말을 해야 하고, 오직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9장 「진실을 말하라」 중에서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 샤워할 때, 일터에 나갈 때, 자동차를 운전할 때, 세탁물을 정리할 때 무엇을 생각하는가? 무엇이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라고 생각하는가? 만일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대답으로 제시한다면 당신이 우상 숭배자임을 자인하는 셈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건강과 결혼생활이 중요하다는 것과 우리가 외로운 삶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과 가족의 건강과 순결이 중요하다는 것과 우리가 평화, 평안함, 관계, 집, 옷, 음식 등을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다. 그분은 그런 것들을 모르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너무나도 잘 아신다.
--- 10장 「탐심을 버리고 자족하라」 중에서

십계명을 온전히, 완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십계명은 우리의 죄를 깨우쳐 십자가를 바라보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가? 그렇다. 그러나 십계명은 우리에게 삶의 길, 이웃을 사랑하는 길,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보여 준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시내산에서 주어진 십계명이 필요하다.
--- 마치는 글 「그리스도 안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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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말 정말 잘 쓴 책이다!
교회 안에서 십계명이 사라진 시대에 이 책을 우리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다. 교회 안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들 속에서 십계명은 매력을 잃어버렸다. 십계명은 강단에서 거의 가르쳐지지 않는 주제가 되었고, 교인들의 의식 속에서도 그다지 의미 있는 삶의 기준이 되지 못한 지 오래다. 복음 안에서 신자에게 주어지는 자유를 오해하는 사람들은 십계명을 율법주의의 잔재쯤으로 여기는 듯하고, 반면 율법주의에 경사된 사람들에게 십계명은 부자 청년에게 그랬듯이 단순한 외적 규례에 지나지 않는다. 십계명의 부재는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고 살아가는 값싼 은혜의 종교, 윤리 실종의 기독교를 만들었다.
케빈 드영은 이처럼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 지경이 된 십계명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주는 책을 썼다. 이 책을 읽는 성도들은 율법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고 싶은 열망을 다시 회복하게 될 것 같다.

저자는 십계명의 각 계명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계명들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왜 그 계명들을 지켜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저자의 설명은 성경적이고 신학적이어서 어느 곳 하나 치우친 구석 없이 모든 성경이 주는 균형 잡힌 가르침과 신학적 일관성을 내내 유지하고 있다. 또 저자의 설명에는 우리의 지적 궁금증을 피해 가지 않고 거의 빠짐없이 설명해 주는 친절함이 넘친다. 그래서 저자는 십계명이 고리타분한 옛날 옛적의 계명이 아니라 현대의 모든 이슈들에 대해서 말씀하는, 살아있고 적실성 있는 하나님의 계명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저자의 목양적 애정이 가득하다. 단지 ‘십계명이 이런 뜻이구나!’ 하는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독자들을 벌거벗은 모습으로 세우고, 그리스도의 의로 그들을 덮어 주며, 그 뜻을 따라 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 교회 모든 교우들에게 읽히고 싶었고, 내 아들과 딸에게 읽히고 싶었다. 이 책은 윤리 실종의 한국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불씨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십계명이라는 옛 우물에서 깊고 시원한 생수를 길어 마시고 소생하는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
- 김형익 (목사, 벧샬롬교회)
오랜 목회 사역과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뛰어난 능력과 번득이는 기지를 갖춘 저자는 이 책을 쓰기에 매우 적합한 사람이다. 그는 십계명을 매우 적절하게 해설하여 우리의 순례길을 인도하시는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주님의 지혜를 깨닫도록 돕는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마이클 호튼 (교수, 웨스트민스터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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