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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

리뷰 총점9.1 리뷰 4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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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top100 3주
[단독] 김신지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북토크 & 선착순 친필 사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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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78g | 130*200*18mm
ISBN13 9788925567501
ISBN10 892556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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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3 프롤로그

part1 행복해, 둘이 하나
18 누구나 이렇게 시작하지 않을까
21 번거로운 것도 좋아지는 순간
23 달콤한 도서관
26 토익과 연애의 관계
28 스키장의 목장갑
31 너를 위한 입원
33 짝짝이 구두
36 우리의 가장 멋진 데이트 장소
38 일인 매트의 기적
40 마법의 필터
42 나의 재능
44 무모하지만 참 잘한 일
46 왼팔의 상처
49 너의 한마디

part2 고마워, 매일매일 땅끄!
52 벚꽃 없는 벚꽃놀이
53 판교라는 여행지
56 오화백의 우아한 취미생활
58 나의 운동복
60 마른하늘에 날벼락
62 외출에는 재능이 없어
66 구릿빛이 되고 싶어서
68 다섯 평이 있어 다행이야
69 우리의 겨울나기
71 너의 취미
73 일상이 패러디
76 구 년만의 특별한 여행
80 산책의 귀여움
82 첫 욕조
84 눈썹 문신 하던 날
86 운동보다 지독한 주물팬
88 화장을 못해도, 잘해도 너
90 오땅이네 이발소

part3 사랑해, 둘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
96 결혼식 없는 결혼
99 부부만의 언어
100 너의 코, 나의 귀
102 화해의 법칙
104 하루 끝은 너와 함께
106 부부는 닮는다더니
109 네가 해주는 대로
112 햇볕 쬐러 가자
114 행복을 주는 공간
116 너와 맞춰가기
118 능숙해진다는 것
120 내 앞에서 제일 재미있는 너
122 네 전용 베개
126 식성의 차이
129 하나인 듯 둘인 듯
134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
136 가끔은 너에게 의지되는 존재

part4 운동해, 너와 함께하면 싫은 것도 좋아져
140 살이 차오른다, 운동장 가자!
142 함께 운동한다는 것
144 운동보다 중요한 것
148 운동중독자의 서울 나들이
150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어
153 지치지 않을 것
155 집돌이도 소통이 필요해
156 최고의 스승은 나 자신
157 영상의 즐거움
159 세상의 모든 다이어트
163 건강의 의미

part5 반가워, 유튜브로 소통하기
166 첫 유튜브 진출
168 함께라서 할 수 있었어
170 땅끄부부, 그 이름의 시작
172 히어로 부부의 탄생
176 무적의 입맞춤
179 화장보다 분장
183 유튜버의 일상
186 행복한 노동
188 너와 나의 분업
192 cheer up 요정
194 휴식이 필요해
196 댓글 집착증
198 떨리는 마음은 피오나 공주로
200 공간이 필요해
202 복근의 추억
204 백만 유튜버가 되던 날
208 변한 건 없어
209 선한 영향력
211 구독자 분들과 첫 만남
216 이런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218 땅끄가 오드리에게
220 오드리가 땅끄에게
222 내일 더 사랑스럽게, 더 건강하게

227 에필로그
231 부록 ‘땅끄부부’ 채널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BEST Q&A!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꽁냥꽁냥 운동하다 150만 구독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
극호감 부부의 알콩달콩 소서사시


한여름, 운동을 사랑하는 9년차 평범한 부부는 부천에 있는 한 작은 원룸에서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놓고 휴대폰으로 운동 영상을 찍었다. 그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그것이 ‘땅끄부부’ 채널의 시작이었다. 바깥 외출을 자주하지 않는 집돌집순 부부에게 세상과의 유일한 연결 창구였던 SNS. 땅끄부부는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콤플렉스를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들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 운동 영상을 공유했다. 효과 있는 운동, 좋은 콘텐츠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 땅끄부부가 소개하는 운동을 해본 사람들이 “진짜 효과 있다” “살이 쭉쭉 빠진다” “힘든 운동인데 왠지 따라하게 된다”는 등 후기를 남겼고,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치솟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결산 유튜브 최고의 인기 동영상 7위에 꼽혔으며 2019년 7월,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뷰,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싫은 것도 땅끄부부와 함께하면 좋아진다!
콤플렉스도 함께하면 당당해지는 땅끄부부의 건강 긍정 일상기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의 즐거움이 듬뿍 묻어나는 책이다. 운동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 부부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조금 다르게 보인다. 부부가 수십 번의 다이어트 끝에 ‘완벽한 몸’보다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직접 깨쳐서일까. 땅끄부부의 운동은 힘들긴 해도 고통스럽지는 않다. 설령 운동을 하다가 어려운 동작이 있어도 그때마다 땅끄부부가 긍정적인 말들로 힘을 북돋아준다. 가끔씩 땅끄부부도 동작을 하며 힘들어하고는 한다. 그럴 때면 운동을 따라하던 구독자들은 나만 힘들어하는 게 아니라는 안도와 함께 친근함을 느낀다. 구독자들이 힘들 때는 땅끄부부가, 땅끄가 힘들 때는 오드리가, 오드리가 힘들 때는 땅끄가 그리고 이 부부가 힘들 때는 다시 구독자들이 댓글로 힘을 북돋아준다. 돌고 도는 이 관계에서 선한 순환이 느껴진다. 땅끄부부의 운동은 단순한 다이어트라기보다 부부와 구독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듯해서 마냥 고독하지만은 않다. 부부의 일상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선하게 서로를 지탱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독자들도 저절로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땅끄부부는 손에 꼽히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지만 결혼 9년 만에 마련한 ‘오땅카’라는 소형차를 타고 여전히 마트 데이트를 즐기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부부이다. 꾸준히 운동 영상을 올리는 한편 최근 팬미팅을 겸해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착한 활동을 하는 유튜버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건강 긍정 부부이다.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땅끄부부, 그들을 보면 운동할 수밖에 없고,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930.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2.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 홈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분들을 모를 수가 없을 겁니다. 이 부부의 건강한 에너지를 닮고 싶다! 930. "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 " 입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

홈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분들을 모를 수가 없을 겁니다.

이 부부의 건강한 에너지를 닮고 싶다!

930. "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 " 입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일상의 행복을 잃었다.

친구도 만나 마음을 나눌 수 없었고,

스트레스로 가득한 몸을 비울 수도 없었다.

안 그래도 집에만 있어서 마음이 갑갑한데

차오르는 살 덕에 몸까지 갑갑해져갔다.

집에서라도 운동을 해야겠다 다짐한 날

"땅끄부부"를 알게 되었다.

이제는 홈트의 대명사가 된 그들의 시작은 어땠을까?

 

 

 

 

 

 

 

둘은 이십대에 처음 만났고 어려운 사정 때문에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부부로 연을 맺고 살았다.

다섯 평까지 단칸방에 주방과 방, 화장실까지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이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라면 같은 인스턴트식품이나 치킨 같은 배달음식뿐이었다.

늘어나는 몸무게와 달리

늘 가벼운 지갑 사정으로 인해

그들은 매일 밤 운동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미세먼지나 비가 오는 날이면

그것마저 허락지 않았다.

"집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은 없을까?"

홈트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시기.

땅끄는 오드리와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스트레칭, 재활, 필라테스, 요가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스승을 만나서 배우고 또 배웠다.

부족한 부분은 논문까지 검색하며 보충했다.

그렇게 배운 정보들을 하나둘씩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2015년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찍은 복근 운동 영상을

평소처럼 블로그에 올리려는데 블로그에 오류가 나 영상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고생한 게 아까워 유튜브에 올렸다.

그것이 바로 땅끄부부의 시작이었다.

 

 

 

 

 

 

 

유튜브 속에서 그들은 땅끄와 오드리로 불렸다.

"땅끄"라는 예명은 탐크루즈를 본따 만든 땅끄루즈에서,

"오드리"는 오드리햅번을 페러디해 만든 오드리햇반에서 만들어졌다.

시간이 지나 땅끄는 땡큐의 뜻으로 바뀌었지만

그들의 정체성은 변하지 않았다.

 

 

 

 

 

 

그들의 신혼시절,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트가 있었다면

굳이 어두운 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모기에 쫓기며 뜀박질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마음을 알기에 그들은 영상을 만들 때

돈을 들이지 않아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영상을 보면 운동을 하는 그들도

정말 힘들 텐데 끝까지 웃는다.

그리고 그 선한 에너지는 영상을 보고 있는 나에게도

전달되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운동을 하게 만든다.

그들의 건강한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마음이 전파되어

3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만든 것은 아닐까?

 

 

 

 

 

 

 

 

 

나의 건강을 책임져주고

나의 얇은 지갑까지 지켜주는 "땅끄부부"

저도 늘 땅끄(Thank you) 합니다 ♥♥♥

# 이 책은 직접 도서관에서 빌려온 우리 모두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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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건강하고 행복한 이들 많아질 세상을 바라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안*쑤 | 2020.03.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리뷰) + (운동이야기)*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 by 땅끄부부, RHK, 800 ** 건강하고 행복한 이들 많아질 세상을 바라며 ** 평점 : ★★★★* 실제 완독한 날 : 20.02.29순전히 팬심이었다.에세이집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나이지만 이 책은 읽어야 했다,난.요즘 유행하는 캐릭들의 책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있듯이 나는 이들을 매일 보는 팬이니까..^^유튜브를 즐겨;
리뷰제목

(책리뷰) + (운동이야기)

*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 by 땅끄부부, RHK, 800 *

* 건강하고 행복한 이들 많아질 세상을 바라며 *

* 평점 : ★★★★

* 실제 완독한 날 : 20.02.29

순전히 팬심이었다.

에세이집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나이지만 이 책은 읽어야 했다,난.

요즘 유행하는 캐릭들의 책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있듯이 나는 이들을 매일 보는 팬이니까..^^

유튜브를 즐겨 보지 않는다.

집에 유튜브를 달고 사는 3명의 남자를 둔지라 내가 굳이 어떠한 콘텐츠를 찾지 않아도 이런저런 장르의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으니 거기에 나까지 가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했는데, 나는 요즘 매일 유튜브를 본다.

'땅끄부부' 영상을 보기 위해서이다.

'땅끄부부'의 영상은 예전에도 한 두번 봤으나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것은 20년 들어선 이후다.

작년, 엄마를 보내드리고 마음은 슬프고, 허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감정들이 뒤섞였다.

총총대며 엄마의 병원을 따라다니던 일이 없어지고, 전화 벨만 울려도 노이로제처럼 신경이 예민해질 일도 없어지니 그 외의 모든 감정들이 다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먹어도 허했고, 그래서 또 먹고, 그렇게 먹고 먹고. 언제든 몸 생각하면서 식사를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작년 하반기쯤에는 정신을 놓은 듯이 아무 생각없이 지냈다.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몸무게는 5킬로이상 불어있었고, 기존의 입던 옷들은 남의 옷마냥 불편하기 짝이 없는 지경이니 새로 옷을 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까지.

피트니스센터를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왔다갔다하는 시간과 정해진 종목의 수업을 받기위해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 것

무엇을 하든 시간을 투자를 하는 것은 맞으나, 운동을 다니게 되면 하루의 반나절을 소요해야 한다는 것을 예전 요가센터를 다니면서 터득했다.

또, 경제적인 면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주부이다 보니 -사실, 피트니스센터를 끊지 않아도 어떻게든 그에 맞는 금액을 사용하기는 합니다. 조삼모사마냥 단순히 월에 내는 돈과 년으로 내는 돈의 액수차이에서 헉! 하는 거지요..^^- 30여만원의 일시불 금액을 무시할 수 없었다.

나에 맞는 운동을 찾아야 했다.

시간적 여유를 고려했고, 일단 홈트를 해보기로 마음먹고, 홈트 영상을 고르기 전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해야 했다.

홈트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하는 것이기에 꾸준함이 가장 우선시 되도록 해야 한다.

꾸준하게 하려면 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들이 필요하고, 아파트이다보니 층간소음은 반드시 고려해야 했다.

또, 작년후반부터 조금씩 신경쓰기 시작한 '걷기'도 충족되는 영상을 찾다보니 나의 조건에 딱 맞는 '땅끄부부'였다.

끈기가 부족한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영상을 고르는 일, 넘쳐나는 영상들 속에서 나에게 맞는 영상을 찾는 일이란 모래속에서 보석찾기와 비슷했다.

처음에는 살이 확~ 빠질 것 같은 영상을 보다가 점점 영상의 범위를 넓혀서 지금은 내 입맛대로 영상을 클릭해서 시청한다.

'걷기'에 중점을 두고, 내가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 포진되어 있는 영상을 찾아, 매일 할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 센터에서 런닝을 하면서 티비시청을 하듯, 나역시 같은 방식으로 운동을 한다.-으로 만들어 '땅끄부부'를 만난다.

이렇게 매일 얼굴 마주하는 사이(^^)니 어찌 그들의 책을 읽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들이 운동만큼 책의 내용도 가볍고 무리가 가지 않는다.

그저 그들 부부가 살아온 이야기, 녹록하지 않았을 9년의 시간들이 이 책 한 권에 온전히 실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들의 삶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낀다.

삶을 쉽게 사는 사람이 없구나,라며.

매일을 고민한다.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 대해서, 경제력이 부족한 우리 살림살이에 대해서, 그 외 다양한 고민거리들로 머리는 무겁고 생각은 출구없이 빙빙 돌기만 한다.

고민할 때는 모두가 그렇듯 '왜 나만 이렇게 인생이 힘겨지?'싶은데, 다른 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혹은 읽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가 싶다.

가볍게 풀어낸 그들 부부의 이야기를 나 또한 가볍게 읽었다.

읽으면서 그들의 밝음의 뒤에 힘겨움 역시 있을거라 생각하니 살아온 이야기가 적힌 에세이 하나하나 쉽게 판단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꾸준함과 열정을 겸비하니 '처음에는 무모했으나 나중에는 참 잘한 일'이 되어 있는 그들의 모습이 되는구나..

이 세상에서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새삼 깨닫는다.

더불어 운동의 난이도를 상-중-하로 나누어주니 나처럼 '하'체력을 가진 이에게도 꾸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땅끄부부',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들 부부 덕분에 현재 지금 나는 8주이상-물론, 빼먹은 날도 있다.- 운동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몸무게가 변하지도 않았고, 주변에서는 예전보다 살이 쪘냐,는 말도 듣고 다니고 있다.

전에 비해 슬림해졌다는 것은 나만 느끼는 체감뿐이니 억울하기 짝이 없지만, 뻣뻣했던 몸이 살짝 유연해졌다는 것과 드라마를 시청하면서도 그들의 동작을 거의 놓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이 몇 개 생겼다는 것도 변화라면 변화일 수 있으니.

그들의 영상은 매일 나의 운동을 도와주는 소중한 영상이고, 나는 그들 부부가 다이아버튼을 받을 수 있게 매일매일 영상을 봐주는 구독자이니 이보다 더 좋은 윈윈상대가 있을까.

(p.224) 이렇게 영상을 통해 우리가 건강과 행복을 구독자 분들에게 전달하면 그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이고, 우리 역시 그분들의 좋은 에너지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에너지를 얻어 우리는 또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영상을 만들겠지. 이런 식으로 선한 에너지가 계속해서 순환되면 그야말로 선순환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난 그것이 우리 인생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선한 에너지의 순환을 인생의 소명이라 말하는 크리에이터, 너무 멋지지 않나?

'인생의 소명'이라는 단어에 나의 모든 신경은 멈춘다.

나의 소명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에 사는 한 사람일 뿐인 나는 과연 인생을 살면서 소명이라는 단어를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하고 있는 일에 가치를 두고 최선을 다해 그렇게 살기를 원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내가 되면 내가 가치를 두는 일이 인생의 소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들로 인해 나는 더욱 값진 나를 만들고 싶어졌다.

(p.154) 멋진 몸에 대한 집착은 좋지만 멈추는 것도 필요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 이제는 최대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운동과 식단의 중요성을 안다. 지속 가능하지 못하다면 그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 이제 그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p.99) 어차피 세상은 여러 가지 변수로 가득 차 있고, 나쁜 일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 상황이 나쁜지 좋은지 결정되는 건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 어쩌면 인생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감동인지도 모른다.

나의 인생이든 남의 인생이든.

다른 사람의 일기를 엿보며 어느 페이지에서 눈이 시큰해진다.

그 페이지 역시 누군가의 지난한 일상이겠지만 그 수수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며 나는 감동한다.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코가 찌릿해지는 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 인생을 배워가는 한 부분이어서겠지.

책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무겁지 않고 가볍게, 절박한 마음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하는 시간낭비없이 집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넷플릭스에 넘쳐나는 드라마들을 운동하면서 시청하는 활용성까지.

가장 중요한 경제적인 절약까지.

이처럼 장점이 많으니 책을 읽기도 운동을 하기도 참 즐거운 요즘이다.

리뷰를 적다보니 본의아니게 운동후기가 된 것 같아 민망스럽기도 하지만, 이 책의 재미를 더하려면 이들의 유튜브 영상을 뺄 수 없으니 나로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수밖에.

간단한 일기 형식인 이 책은 가볍게 읽기에 좋다.

하지만, 이들이 누군인지 모르면 가벼운 이 글들은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다.

책을 읽기 전, '땅끄부부'의 홈트를 따라 해보기를 정중히 권한다.

나 역시 이들의 홈트를 따라 하지 않았다면 나에게도 이 책은 트렌드에 맞춰 나온 한 권일 뿐이었을테니 말이다.

혹시 홈트 영상을 접하지 않고 책을 먼저 본 분들이라면 그만큼 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일터이니 적극 권함도 있다.

뒷부분에 있는 부록 <'땅끄부부'채널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BEST Q&A>는 운동 초보자들에게 균형잡힌 운동, 내 입맛에 맞는 부위별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페이지이니 이 부분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혹시 운동을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 운동에 재미를 더해줄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포토리뷰 땅끄부부 넘나 좋아요ㅎㅎ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서*경 | 2019.08.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튭 운동검색하다가 알게된 땅끄부부~~긍정으로 똘똘뭉친 땅끄부부와 함께 운동하면 저도 같이 즐거워서 재밌게 운동하고 있죠ㅎㅎㅎㅎㅎ땅끄와 오드리와 함께라면 항상 행복할거에요!!!!땅끄부부의 일상을 책으로 만날수있다니 넘나 좋아요ㅠㅠㅠㅠ다만 아쉬운건 책이 구겨져서 왔다는거ㅜㅜㅜㅜ이런적 첨이라 넘나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뷰제목
유튭 운동검색하다가 알게된 땅끄부부~~
긍정으로 똘똘뭉친 땅끄부부와 함께 운동하면 저도 같이 즐거워서 재밌게 운동하고 있죠ㅎㅎㅎㅎㅎ
땅끄와 오드리와 함께라면 항상 행복할거에요!!!!
땅끄부부의 일상을 책으로 만날수있다니 넘나 좋아요ㅠㅠㅠㅠ
다만 아쉬운건 책이 구겨져서 왔다는거ㅜㅜㅜㅜ
이런적 첨이라 넘나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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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다시한번 운동하게끔 다잡아주게 하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s******n | 2019.09.16
구매 평점5점
참 소소한 행복을 아는 땅끄와 오드리님인거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D***E | 2019.08.19
구매 평점5점
기대만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양*♥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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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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