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토머스 맥구언 Thomas McGuane
소설과 단편, 시나리오와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썼다. 스탠퍼드 대학교 문예창작과정의 월러스 스테그너 펠로우십을 통해 첫 소설 『The Sporting Club』을 썼으며, 소설 『Ninety-two in the Shade』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소설 『The Bushwhacked Piano』, 『Nobody’s Angel』, 『Nothing but Blue Skies』, 단편집 『Gallatin Canyon』, 시나리오 『Rancho Deluxe』, 『The Missouri Breaks』, 『92 in the Shade』 등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최근작으로는 2010년 출간된 소설 『Driving on the Rim』이 있다.
저자 : 제임스 앨런 맥퍼슨 James Alan McPherson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썼다. 1978년, 단편집 『Elbow Room』으로 흑인 작가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구겐하임 펠로우십과 맥아더 펠로우십을 받았으며, 『미국 우수 수필선』과 『20세기 미국 우수 단편선』에 작품이 수록되었다. 1995년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에 입회했으며, 현재 아이오와 대학교 작가 워크숍의 종신교수로 있다.
온타리오 주 윙햄에서 자라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The Moons of Jupiter』, 『Hateship, Friendship, Courtship, Loveship, Marriage』 등 11권의 단편집과 소설 『Lives of Girls and Women』을 발표했다. 1996년 기존 발표 작품을 모아 단편집 『Selected Stories』를 냈으며, 최근작으로 2009년에 출판된 단편집 『Too Much Happiness』가 있다. 펜/맬러머드상, 오헨리 단편소설상, 국제 맨부커상 등을 받았다. 『뉴요커』, 『애틀랜틱』, 『파리 리뷰』 등 다수의 잡지에 작품들이 실렸으며, 단편집들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떠남』, 『행복한 그림자의 춤』이 있다.
단편선 『Drinking Coffee Elsewhere』로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단편소설 「Brownies」가 2000년 『미국 우수 단편선』에 실렸다. 아이오와 라이터스 워크숍과 스탠퍼드 대학교의 월러스 스테그너 펠로우십에서 수학했다. 2005년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받았다.
저자 : J. F. 파워스 J. F. Powers
그가 쓴 단편과 장편소설 중에는 가톨릭교회 신부를 소재로 한 것이 많다. 비교적 적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동시대인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생전에 단편집 세 권과 소설 두 편을 발표했다. 1963년 데뷔 소설 『Morte D’Urban』으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99년 그의 단편소설을 모은 『The Stories of J. F. Powers』가 출간되었다.
소설 『Postcards』와 단편소설집 『Wyoming Stories』를 포함해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시핑 뉴스』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존 도스 패소스상, 펜/포크너상, 구겐하임 펠로우십 등을 수상했다. 오헨리 단편소설상은 2회 수상했다. 2005년 단편 「브로크백 마운틴」이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작으로 『Bird Cloud: A Memoir of Place』를 출간했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시핑 뉴스』가 있다.
저자 : 루이스 로빈슨 Lewis Robinson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메인 주에서 자랐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스턴 글로브』, 『틴 하우스』, 『오픈 시티』, 『미주리 리뷰』 등 다수의 매체에 작품을 발표했다. 소설 『Water Dogs』를 썼으며, 단편소설집 『Officer Friendly: and Other Stories』로 펜 오클랜드/조세핀 마일즈 문학상을 수상했다.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소설, 시나리오, 단편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1956년, 한국전쟁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한 경험을 담은 첫 소설 『The Hunters』를 발표했다. 소설 중 대표작으로 『Light Years』, 『A Sport and a Pastime』, 『Solo Faces』 등이 있다. 그의 단편 네 편이 오헨리 단편소설상 문집에 실렸으며, 그중 한 편은 1984년 『미국 우수 단편선』에 수록되었다. 1989년에는 『Dusk and Other Stories』로 펜/포크너상을 수상했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어젯밤』이 있다.
소설 6편과 단편집 4권을 썼다. 그의 단편들은 『뉴요커』, 『애틀랜틱』, 『맥스위니스』, 『틴 하우스』, 『조트로프 올스토리』, 『플레이보이』, 『바이스』 등의 간행물에 꾸준히 수록되었다. 단편집 『Like You'd Understand, Anyway』는 2008년 스토리상을 받았고, 2007년 전미도서상 후보였다. 최근작으로 2011년 발표한 단편집 『You Think That’s Bad』가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윌리엄스타운에 살고 있다.
저자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Elizabeth Strout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 주와 뉴햄프셔 주에서 자랐다. 단편집 『올리브 키터리지』로 2009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첫 소설 『Amy and Isabelle』 또한 오렌지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펜/포크너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단편들은 『뉴요커』, 『레드북』, 『뉴레터스』에 실렸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퀸스 대학교에서 가르친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올리브 키터리지』가 있다.
미시시피 주 출신의 작가다. 1930년대 경제대공황에서 예술가들을 구제하기 위해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창설된 고용촉진국에서 일했으며, 이 시절에 찍은 사진들이 훗날 두 권의 책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1941년 첫 단편집 『A Curtain of Green』을 발표했으며, 5편의 소설 중 마지막으로 발표한 『낙천주의자의 딸』로 1973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미국예술훈장,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낙천주의자의 딸』이 있다.
저자 : 토바이어스 울프 Tobias Wolff
여러 편의 단편소설, 소설, 수상록을 썼으며, 1994년도 『미국 우수 단편선』을 포함해 여러 문집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 『This Boy’s Life』, 『The Night in Question』, 『Our Story Begins』 등이 있으며, 펜/포크너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강경이는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린이 문학의 역사》, 《기억의 지도》, 《운명의 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