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소나기 놀이터

소나기 놀이터

[ 컬러, 양장 ]
박성우 글 / 황로우 그림 | 창비 | 2019년 08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32건 | 판매지수 360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54g | 235*255*15mm
ISBN13 9788936455422
ISBN10 893645542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슈퍼 거북

슈퍼 거북

9,900 (10%)

'슈퍼 거북' 상세페이지 이동

기차 ㄱㄴㄷ

기차 ㄱㄴㄷ

10,800 (10%)

'기차 ㄱㄴㄷ' 상세페이지 이동

꽁꽁꽁 피자

꽁꽁꽁 피자

11,700 (10%)

'꽁꽁꽁 피자' 상세페이지 이동

빵도둑

빵도둑

11,700 (10%)

'빵도둑' 상세페이지 이동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11,700 (10%)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상세페이지 이동

가나다는 맛있다

가나다는 맛있다

10,800 (10%)

'가나다는 맛있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오, 너는 아!

나는 오, 너는 아!

13,500 (10%)

'나는 오, 너는 아!' 상세페이지 이동

구름공항

구름공항

11,700 (10%)

'구름공항' 상세페이지 이동

된장찌개

된장찌개

10,800 (10%)

'된장찌개'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하는 ㄱㄴㄷ

생각하는 ㄱㄴㄷ

10,800 (10%)

'생각하는 ㄱㄴㄷ' 상세페이지 이동

빵 공장이 들썩들썩

빵 공장이 들썩들썩

9,900 (10%)

'빵 공장이 들썩들썩' 상세페이지 이동

초밥이 빙글빙글

초밥이 빙글빙글

9,900 (10%)

'초밥이 빙글빙글' 상세페이지 이동

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10,800 (10%)

'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상세페이지 이동

고민 식당

고민 식당

12,600 (10%)

'고민 식당' 상세페이지 이동

도서관에 간 사자

도서관에 간 사자

9,900 (10%)

'도서관에 간 사자' 상세페이지 이동

한 그릇

한 그릇

10,800 (10%)

'한 그릇 ' 상세페이지 이동

눈사람 아저씨

눈사람 아저씨

13,500 (10%)

'눈사람 아저씨' 상세페이지 이동

밥이 최고야

밥이 최고야

9,000 (10%)

'밥이 최고야' 상세페이지 이동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10,800 (10%)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상세페이지 이동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10,800 (10%)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놀이터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따스한 시선과 순정한 마음이 돋보이는 서정시를 써 내는 시인 박성우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황로우가 만나 소나기 내리는 정경을 청량하게 그려 낸 그림책 『소나기 놀이터』가 출간되었다. 먹구름이 몰려오자 놀이터는 적막해진다. 하지만 이내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놀이터는 또 다른 세상으로 변한다. “와, 우리 놀이터다!”라고 외치며 기다렸다는 듯 신나게 뛰어내리는 소나기 빗방울들. 이파리 위에서, 모래밭에서, 거미줄에서 또 놀이 기구에서 마음껏 뛰고 구르고 튕기고 미끄러지는 빗방울들의 활달한 모습이 생기 있게 펼쳐진다. 『소나기 놀이터』는 비 오는 날이면 밖에 나가 놀지 못해 지루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산뜻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소나기 내리는 날의 산뜻한 정취

『소나기 놀이터』는 ‘아홉 살 사전’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세심하게 톺아보며 독자들의 열렬한 공감을 산 박성우 시인이 글을 썼다. 텅 빈 놀이터를 가득 채우는 빗소리를 시인만의 반짝이는 감수성으로 포착해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로 표현했다. 소나기 빗방울들은 놀이터 모래밭에 뛰어내려 모래알을 “툭 / 투둑 던졌다 받”으며 “공기놀이를” 한다. 그다음엔 “잠자던 풀씨를 흔들어 깨우고” 더위에 지쳐 늘어져 있던 “나팔꽃 줄기 어깨를 펴 주고” 봉오리였던 “참나리 겨드랑이를 간질여 꽃을 피”운다. 열매들은 소나기 덕분에 먼지를 씻어 내고 “똥글똥글 말똥말똥 파랗게” 빛이 난다.

비를 맞고 싱그러워진 풀꽃과 열매의 모습, 물기를 머금은 공기와 흙의 냄새가 선명하게 전해지는 듯하다. 소나기 빗방울들이 거미줄에 매달려 “둥당둥당” “디리리링” “찌잉찌잉”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은 거미줄에 투명하게 매달린 빗방울들과 맑게 울리는 빗소리를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다양한 의성 의태어, 쉽고 친근한 입말로 여러 가지 감각을 생생하게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활달하고 사랑스러운 빗방울 캐릭터

출판, 음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개성 있는 스타일로 각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황로우는 『소나기 놀이터』를 통해 한적한 동네 놀이터에 소나기가 내리는 풍경을 유려하게 담아 보여 준다.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는 듯하면서도 한편으로 정지해 있는 것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의 묘사는 비 오는 날에만 열리는 상상의 세계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빗방울에 부딪쳐 튀어 오르며 즐거워하는 모래알, 비를 맞아 울상인 먼지, 서둘러 집 문을 닫으러 가는 개미, 모처럼 여유를 부리는 이끼와 달팽이 등 놀이터 구석구석에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비를 맞는 모습들이 정겹다.

특히 작가가 만들어 낸 동글동글하고 투명한 소나기 빗방울 캐릭터들이 단연 시선을 잡아 끈다. 그넷줄이 출렁일 만큼 힘껏 그네를 흔들고, 사방으로 물이 튀어도 아랑곳없이 미끄럼틀을 타고, 철봉에 대롱대롱 매달려 서로 실력을 으스대기도 하는 빗방울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어린이들을 닮아 활달하고 사랑스럽다. 빗방울 캐릭터들과 어린이들이 빗속에서 한데 어울리는 마지막 장면은 놀며 자라는 어린이들의 밝은 기운과 생기로운 자연 풍경을 함께 그리며 감동을 준다.

회원리뷰 (32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소나기 놀이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우***방 | 2019.09.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홉살 사전> 시리즈, <첫말 잇기 동시집> 의 박성우 시인의 신간 동시 그림책 <소나기 놀이터>  황로우라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작업을 하셨다. (처음 들어본 작가인데. 이 책이 첫 그림책이라고 하신다.)색감도, 그림체도 정말 귀엽다. 시인답게, 그림책 속 시어들이 통통 튄다. 게다가 황로우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그림도 한 몫 한다. 소나;
리뷰제목

<아홉살 사전> 시리즈, <첫말 잇기 동시집> 의 박성우 시인의 신간 동시 그림책 <소나기 놀이터>  



황로우라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작업을 하셨다. 

(처음 들어본 작가인데. 이 책이 첫 그림책이라고 하신다.)


색감도, 그림체도 정말 귀엽다. 



시인답게, 그림책 속 시어들이 통통 튄다. 


게다가 황로우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그림도 한 몫 한다.



소나기가 온 놀이터의 모습을 다룬 이 그림책을 읽다보면
비가 올 때 주원이랑 손잡고 동네 놀이터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정말 빗방울이 모래로 공기놀이를 하는지,
거미들이 여러가지 악기들을 연주하는지,
우리들의 발자국을 이리저리 열심히 지우는지,



또록 또록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주원이랑 우산쓰고 놀이터에 나가서
꼭 봐야지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소나기 놀이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1 | 2019.09.0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인데태풍 소식에 어디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꼼짝없이 있게 된 상황.엄마는 미리 사두었던 검정색 큰 전지를 거실에 깔아줍니다 :)얘들아, 빗방울들이 지금 우리 놀이터에 놀러 나왔대!그리고 슬그머니 꺼낸 그림책 한 권. 귀여운 빗방울 표지가 우리 린린자매에는 쏘~~옥 들었나봅니다.엄마, 빨리 읽어줘!;
리뷰제목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인데

태풍 소식에 어디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꼼짝없이 있게 된 상황.

엄마는 미리 사두었던 검정색 큰 전지를 거실에 깔아줍니다 :)

얘들아, 빗방울들이 지금 우리 놀이터에 놀러 나왔대!

그리고 슬그머니 꺼낸 그림책 한 권.

귀여운 빗방울 표지가 우리 린린자매에는 쏘~~옥 들었나봅니다.

엄마, 빨리 읽어줘!

지금 우리집 창 밖에 내리는 빗물처럼..

빗방울 친구들이 놀이터에 놀러왔어요 :)

꽃이랑 놀고,

미끄럼틀도 타고, 철봉도 하고, 그네도 타고..

우리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것처럼 빗방울 친구들도 신나게 놀아요!

엄마, 지금도 빗방울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겠네!

에일린

비오는 날,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수 없다고 실망하고 있을 때

이 말을 해주면 아이들도 공감해줄 것 같아요 :)

얘들아, 오늘은 빗방울들이 놀이터에 놀러 왔대.

우리가 오늘은 양보해주자!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그림책인데

전 그 중 앞뒤 면지가 마음에 들어요!

시작은 곧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 먹구름과 어둑어둑한 하늘이지만

빗방울들이 한바탕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돌아간 후에는

햇빛이 살짝 비치면서 꽃들도 살짝 더 폈어요 :)

에일린은 꽃들이 물 많이 마셔서 쑥쑥 자랐다고^^

이런 디테일, 참 좋아라합니다!


자, 그럼 우리도 빗방울 놀이터 한번 그려볼까?

일단 아이들은 큰 전지 깔아주면 너무 좋아해요..ㅎㅎ

나뭇잎 타고내려오는 빗방울,

바나나 타고 내려오는 빗방울..

철봉 하고 있는 빗방울..

점점 더 가득 채워지는 종이.

어느새 캠핑장도 생기고, 바베큐장도 생기고..

공연장도 생겼네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아이린과 에일린.

완성된 작품!

엄마 눈에는 너무나 멋있구요^^

언니, 동생 함께 그리는 협동작품이니만큼

둘이 조금씩 양보하고, 어떤 장면 그릴까 이야기나누며 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

언니는 명암이 뭐니...원근법이 뭐니...아는거 뽑내면서도 동생이 모르는거 잘 도와주고,

동생은 잘 안되는 부분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린린자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 바깥활동이 어려운 날에는

이런 집에서 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도 강추합니다 :)

- 린린Mom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소나기 놀이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u*******7 | 2019.09.09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비오는 날은 우중충하고 집에만 있는 라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비 오는 날 밖에서 우비를 쓰고 자연을 관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흙이 튀고, 빗방울이 잎에서 또르르 흘러 내려가는 것을 직접 비오는 날 아이와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그리고 철봉에서 빗방울이 노는 장면을 표현 한 것이 인상깊다. 빗방울이 또르르르 도는 장면;
리뷰제목

비오는 날은 우중충하고 집에만 있는 라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비 오는 날 밖에서 우비를 쓰고 자연을 관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흙이 튀고, 빗방울이 잎에서 또르르 흘러 내려가는 것을 직접 비오는 날 아이와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철봉에서 빗방울이 노는 장면을 표현 한 것이 인상깊다. 빗방울이 또르르르 도는 장면이 상상이 된다.

책 안의 내지도 처음엔 비가 올 듯 흐리게 시작해서 마지막 내지에 빛이 비추는 게 아름다워 보인다.

잠깐 오는 비라 소나기라 표현한 듯 하다.

여름에 맞는 수국도 있어 여름의 계절감도 반영이 잘 된 듯 하다.

 

다만, 조금 더 신나는 일이 있거나 모험을 떠나는 듯한 내용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그림도 조금 더 여름이 드러난 그림인 입체적인 그림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책도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이쁘고 재밌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오****테 | 2021.08.28
구매 평점5점
글을 읽으며 시원함을 느끼고 그림을 보며 포근한 마음이드는 책 입니다. 추천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달**정 | 2019.09.09
구매 평점4점
창비는 책을 왜 이렇게 만들까요? 앞의 내지가 겉표지에 붙어야 하는데 완전 떠 있음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현* | 2019.11.30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