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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 르완다에서 강정까지 송강호의 평화 이야기

송강호 | IVP | 2012년 10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4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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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Peace, Journeying into that Distant Hope
[도서]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Peace, Journeying into that Distant Hope
송강호 저/박웅걸,파코 마이클슨 역 대장간
10% 10,800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Peace, Journeying into that Distant Hope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48g | 140*210*20mm
ISBN13 9788932812755
ISBN10 89328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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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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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강호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으로 박사 학위(Th. D.)를 받았다. 사단법인 개척자들의 대표, 분쟁지역 파견 선교사 담당 간사 등으로 섬겼으며, 현재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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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2-10-18
언젠가 다음과 같이 썼다.

"어쩌면 예수께서 그러하셨다. 불의와 폭력의 땅을 걸어가셨고, 그곳에서 정의와 평화를 꿈꾸셨을 것이다. 그분의 가슴 속엔 시편 85편의 노래가, 아모스 선지자의 소원에 가쁜 숨을 품고 계셨을 것이다. 간혹 서둘러, 당신을 앞질러 내달리려 하던 제자들을 제지하셨고, 그런 군중들을 피해, 그는 홀로 적막한 외로움을 찾아 기도하셨다.
평화, 그 아득함. 그 아련한 기다림을 연습하셨던 것이 아닐까. 오랜 기다림이 야기할 절망을 예견하신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그는 그 기다림을 신신당부하셨던 것은 아닐까. 기다림에 간절함을 담아내되, 오래도록 변치핞은 단단한 소망으로 연단할 것. 그래서 그 아득함에도, 걷고 또 걸을 것. 주저 앉지 말 것. 희망을 포기하지 말 것.
그리고 오늘 강정을 비롯한 불의와 폭력이 가득한 우리의 땅에 평화는 간절하지만, 아득한 희망이 된다. 우리의 싸움은 계속 밀리고, 구럼비는 부서지고, 강정 사람들의 가슴은 세대를 이어 짊어질 트라우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래도 희망을 포기할 수 없다. 우리 앞서, 송강호 선생님이 걸어간다. 그 어딘가 즈음에 문정현 신부님도 계신다. 그리고 우리의 동지들이 그곳에 있다.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는 이들이 있다. 어쩌면 예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이제, 우리 차례다."(4월 11일, 페이스북 담벼락)

그리고 오늘, 드디어 송강호 박사님의 책이 출간되었다. 그사이 책을 만들던 숱한 시간들이 고통스럽게 지나갔다. 평화는, 희망은 고통스러운 것이 아닐까. 감당하기 힘든 내용이었고, 저자였다. 그러나 '꿈꾸는 사람 송강호'와 대화하며, 그 불화와 좌절이 우리의 길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송강호 박사님과 숱한 편지를 주고받았지만, 그분과 제주교도소 좁은 면회실에서 눈 맞추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평화의 사람은 빛나는 눈동자로 연대의 마음을 전했고, 난 절망스런 자격지심에 그저 눈물이 났다.

이 책은 세상에 불편한 책이 될 것이다. 아마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욱 그러할거다. 그럼에도 평화와 정의의 길을 소원하는 순례자들이 이 책을 널리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믿을 건, 그 길을 걷는 이들과의 연대 뿐이다. 나처럼 한없는 자격지심으로 절망스런 마음들도 함께해주시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정의는 연대하여 평화를 이루어 낸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 투쟁의 땅 삼덕 삼거리에 마을 사람들이 내건 깃발에는 송강호란 사람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전쟁을 반대하고, 목숨을 걸어서라도 정의를 사수하고 평화를 희망하며, 해군기지 찬성과 반대로 갈갈이 찢기고 나뉜 강정 공동체를 누구보다도 아파하는, 그리하여 강정 주민들의 마음을 얻은 벗, 송강호가 있다. 2012년 4월 1일, 구럼비 폭파 현장에 접근하고자 철조망을 넘다가 송강호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연행 과정에서 온갖 야만스런 폭행을 당해 앞니가 부서졌고 어금니 하나가 깨졌다. 왼쪽 턱 아래는 바늘로 꿰매야 했다. 그리고 제주도의 슬픈 상처로 각인된 4월 3일, 그는 운명처럼 구속되었다.--- 「프롤로그 2장」

제가 바다를 좋아하고 청년들에게 항해를 권유하는 이유는, 그들이 누리고 펼쳐 나가야 할 행복이 얼마나 넓고 자유롭고 대단한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보여주고 싶어서예요. 드넓은 세계를 바라보며 한 인간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통념과 선입견과 편견들에서 벗어나 자신이 나아 갈 수 있는 무한한 자유를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인생은 마치 항해와도 같아요. 넘실거리는 파도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돛배가 항해하듯 우리는 운명의 바다 위에서 인생 항해를 하고 있지요. 항해사의 계획과 결심에 바다가 순응할 수 없듯이, 우리는 그 변화무쌍한 현실 안에서 우리의 고집이나 의지, 결심을 수없이 내려놓고, 바꾸고, 변경하면서 끝없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긍정하고 찬미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바다로 가자고 합니다. 부디 청년들이 자유를 만끽하되, 불의를 회피하지 않고 기개 있게 세상 속에서 세상과 맞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리에게 배가 없는 이유는 마음속에 바다가 없기 때문입니다.--- 「3장 회심, 평화를 향한 항해의 시작」

행동하기 시작한 송강호는 '투사' 같았다. 단순히 양윤모 감독의 자리를 대신하겠다고 했지만, 그는 훨씬 더 무모했고 저돌적이었다. 포크레인을 막아서고 점령했다. 시멘트를 부으면 그리로 뛰어들었다. 해군기지 공사를 수주한 삼성과 대림 건설의 중장비들이 사납게 몰려들 때, 그는 비닐하우스 꼭대기에 쇠사슬을 걸어 목에 둘렀다. 쇠사슬을 강하게 틀어쥐며 버텼고, 그의 다리를 성공회 김경일 신부가 붙잡았다. 극단의 상황에서도 그는 태연했고 평온했으며 한편으론 유쾌했다. 그러자 중장비들 은 포기하고 물러섰다. 작은 승리였지만, 어떤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고 어떤 사람들은 기쁨을 만끽했다. 동료들과 주민들이 그러다 죽을 수도 있다며 걱정할 때, 그는 속으로 ‘너, 정말로 해군기지를 막기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 너, 정말 각오가 된 사람이야?’라고 자문했다.--- 「8장 하나님의 부르심」

저는 강정에서 처음으로 범법자가 되어 감옥에 갇혔어요. 여기서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면 대한민국 정부와 적이 돼요. 종종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리석게 거기에 끼어들어 무엇을 하는 거냐며 비난을 받아요. 그런데 의심이 들지는 않아요. 제가 어떤 처벌을 받더라도 이 일은 분명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한민국에 이런 곳은 여기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널려 있어요. 그런 곳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몰려드는 현장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는 자기 아성을 쌓으면서 길을 차단하는 것 같아요. 큰 교회 예배나 선교 단체 집회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열광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이 이런 현장에 와서 땀 흘려 함께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 적도 있어요. 여러 선교 프로그램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바글거리지만 강정마을에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강정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운영되는 선교 훈련 학교에서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세계 복음화를 위해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인의 증인이 되겠다고 서약하며 훈련받고 있지만,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땅끝' 강정에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정말 허망합니다.--- 「10장 그는 지금, 다만 있어야 할 곳에 있을 뿐이다」

저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형제님처럼 법과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앙과 양심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불의에 맞서 정의를 실천하고 폭력에 맞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님께 두려움을 물리쳐 주시고 용기를 달라고 비는 기도는 진실합니다. 우리는 그런 기도 속에서 고독을 경험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험한 길에 들어서는 외로운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는 것이지요. 진실과 정의를 따르는 사람은 본래 고독합니다.--- 「12장 옥중서신과 일기」

평화의 꿈은 평화를 향한 항해에 오르는 결단을 내리기 전까지는 단지 꿈일 뿐이다. 배에 올라타라. 깊고 푸른 평화의 바다를 항해하자! 기억하라. 위험한 곳일수록 아름답다는 사실을. 평화를 위한 삶은 우리의 현실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를 처절하게 경험하게 한다. 동시에 그 안에 놓여 있는 우리 인생은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해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에필로그 평화를 향한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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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가 지켜 본 송강호 박사님은 신앙적 신념과 삶이 일치하는 분이었습니다.
문정현 (길 위의 신부)
루쉰이 말한 것처럼, 희망이 있기 때문에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걸어가기 때문에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길이 보이지 않아 절박할 때,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이 하염없이 무너져 내릴 때, 그 아득한 슬픔 너머 희망을 걷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구럼비의 든든한 벗 송강호'입니다.
공지영 (작가,『의자 놀이』 저자)
기도의 사람, 전사, 꿈꾸는 사람, 평화의 촉수, 신앙의 최전선, 양심의 소환장, 파수꾼, 그루터기. 책을 다 읽은 후 내 마음에 각인된 송강호의 이미지다. 끝없이 패배하는 것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인 사람, 그러면서도 신의 승리를 내다보며 기뻐하는 사람, 고난으로 단련되지 않은 신앙의 위험을 경고하는 야인, 그곳이 어디건 평화가 무너진 현장을 돌아갈 고향이라 여기는 유랑민. 하나님은 지금 그를 통해 한국교회를 치료하려 하신다.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지난여름, 강정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부서지는 구럼비, 그리고 선한 사람들의 삶. 왜 그래야만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희망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 그러나 그 지난한 현실 속에서도 평화의 길을 여는 사내가 있었습니다. 바로 송강호 박사님이었지요. 그는 평화의 사람이었고 희망의 증거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희망이 평화를 향해 다시금 힘을 얻어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김미화 (방송인, CBS "김미화의 여러분" 진행자)
바람이 분다. 처음에는 미풍인 줄 알았다. 손으로 가리면 곧 수그러드는 줄로 늘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새 제주도 강정마을의 뜨거운 역사가 되고 있다. 하늘의 숨결이 인간의 육신에 스며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도대체 지치는 기색도 없다. 송강호, 그가 딛고 서 있는 자리마다 이내 평화의 진지가 되고, 그가 발걸음을 옮기는 곳에서 꽃들이 피어난다. 시리도록 푸른 바다물결이 힘차게 달려오다가 부서지듯 멈추던 구럼비 바위 터에 눈물이 흐르고, 그는 장엄한 깃발을 펄럭이며 그 위에 우뚝 선다. 그가 있어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그와 악수를 하면서 생각했다. 다시 이 손을 잡기까진 긴 기다림이 가로 놓여 있으리라고. 다른 이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는 자신의 자유를 생각하지 않으니까. 결국 그는 감옥에서 외친다. 변함없이 우리를 일깨운다. 자신의 자유마저 훌훌 벗어버린 사람의 자유는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가. 그 자유의 대장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변상욱 (CBS 대기자, 콘텐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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