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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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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과 신앙이 하나 되는 삶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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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40쪽 | 702g | 150*220*35mm
ISBN13 9788955364125
ISBN10 89553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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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대로우 밀러
DNA(Disciple Nations Alliance) 공동 설립자이자 저명한 작가이자 교사로, 지난 25년 동안 콘퍼런스와 세미나에서 기독교와 문화, 변증론, 세계관, 빈곤, 여성의 존엄성을 주제로 명 강의를 해 왔다.
1981년부터 2007년까지 국제기아대책기구를 섬겼으며, 1994년부터는 부총재로 재직했다. 기아대책기구에 합류하기 전 3년 동안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에서 프란시스 쉐퍼 박사에게 훈련을 받으며 간사로 사역했다. 노던 애리조나 대학에서 교목으로 시무했고,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셔먼 스트리트 펠로우십 교회에서 목사로 섬겼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서 성인 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과 이스라엘, 스위스에서 철학과 신학, 기독교 변증론, 성경 및 선교를 연구했다.
국제 예수전도단의 DTS(예수제자훈련학교)와 열방대학 훈련 과정에서 성경적 세계관 및 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책과 성경공부 자료와 연구 논문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생각은 결과를 낳는다》(예수전도단 역간), 《하나님 나라 가치》(NCD 역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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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 두드러진 현상이기는 하지만 전 세계 수많은 크리스천이 일터, 즉 이른바 세속적인 삶의 영역에서 일하라고 ‘부르심’ 받았다는 감동이 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역’을 하지 않으면 이류 크리스천일 뿐이고 ‘영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암묵적으로 교육을 받아 왔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든 세속적인 영역에 속한 일을 할 때면 죄책감을 느낀다. 사회인이 되어서 주님을 영접하게 된 이들 중에는 그 일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직장을 그만두는 이들도 있다. ‘더 영적’이라고 간주하는 일을 하기 위해 ‘세상’을 버리라는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이 같은 성속의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 구분된 삶과 구분되지 않은 삶의 분류가 있을 뿐이다. --- p.30

구분된 삶과 구분되지 않은 삶을 가르는 선은 분명히 해야 한다. 구분된 삶은 예배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대변하신 그리스도의 주 되심에 복종하며,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빚어가는 삶이다. 구분된 삶은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진 삶이다. 성화된 삶이다! 구분되지 않은 삶은 종교적인 부분에서만, 자기가 편할 때만 크리스천으로서 기능하는 삶이다. 경건한 자동차 정비공이 있는 반면 타락한 부흥강사도 있다. 경건한 농부가 있는 반면 부패한 목사도 있다.--- p. 128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구원으로 부르심 받았다. 이는 모든 믿는 자가 반드시 응답하며 나아가야 하는 1차적 부르심이다. 하지만 모든 믿는 자에게 각기 다르게 주시는 2차적 부르심은 직업으로의 부르심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각자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나름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부르심 받았다.--- p. 204

우리는 ‘일’이라는 단어를 협소한 영적 의미로만 이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든 선한 일은 말 그대로 모든 선한 일이다! 그 말은 우리의 모든 일이 선한 일이 되어야 하며, 우리가 맡은 일을 탁월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가 지으심 받고 구속받은 목적으로 우리의 일을 이해하면, 단순한 직업이나 경력을 위한 발판이었던 일이 천직의 한 부분이 된다.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있지만, 우리의 천직, 우리의 라이프워크는 제각각 다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각자의 독특한 “사랑과 은혜의 임무”는 우리 창조주와 부르시는 자의 본질에서 흘러나온다.
--- p.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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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영향력 있는 세계관, 이원론, 성속의 이분법과 싸워야 하는 이유에 대한 부분을 모든 학생이 꼭 읽기 바란다. 대로우 밀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고 일해야 하는지, 왜 성경적 직업 신학을 이해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 준다. 성경의 필수불가결한 대서사를 완벽하게 요약했으며,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문화적 사명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마빈 올라스키 (뉴욕시 킹스 칼리지 학장, <월드> 편집장)
대로우는 전 세계 크리스천이 하나님 나라의 성경적 개념을 재발견하도록 돕는 데 평생을 바쳤다. 우리의 사고와 감정, 행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 사명(눅 4:43)에서 완전히 벗어난 현실은 얼마나 비극적인가. 하지만 《라이프워크》가 하나님 나라의 신비와 우리의 역할을 다시금 알려 주니, 얼마나 큰 감동인가. 이 책은 열정과 성경적 통찰력, 예리한 분석, 실질적 적용이 가득한 대로우의 역작이다. 21세기의 모든 크리스천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브라이언 피커트 (커버넌트 칼리지 찰머스 경제 개발 센터 소장)
하나님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제자 삼고,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매 순간 하나님을 섬기라고 전 세계 그리스도의 몸에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다. 하나님이 선구자로 부르신 이들 중에서 대로우 밀러처럼 확실한 권위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밀러는 수십 년 동안 하나님을 구하고, 이 책의 메시지로 열방과 민족을 섬겼다. 열방을 향한 성경적 메시지를 재발견하는 하는 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필독서로 삼을 만하다.
란다 콥 (템플릿 인스티튜트 소장, 《나라를 제자 삼는 하나님의 8가지 영역》 저자)
대로우 밀러는 하나님과 인간, 피조물, 문화, 교회, 사회가 성경적 세계관 속에서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탁월하고 명료하게, 또 성경적으로 파악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 받은 남성과 여성이 디자이너, 건축가, 교사, 화가, 행정가, 음악가, 경작자, 양육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한다. 기독교 사역의 자리는 교회가 아니다. 삶이다
래리 시어스 (전 미 산림청 관리관, 삼림 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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