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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그림자,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역사

플라톤의 그림자,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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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153*224*20mm
ISBN13 9788966800889
ISBN10 896680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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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클 듀스
인디애나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학과장과 애리조나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역임했다. 연구 분야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 논증이론 등이다. 대표 저서로 『플라톤의 그림자,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역사Boxing Plato’s Shadow: An Introduction to the Study of Human Communication』(2004, 공저),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실제The practice of organizational communication』(2001, 공저) 등이 있다. 조직문화가 개인의 갈등관리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그가 개발한 『갈등 상황 목차Conflict Climate Inventory』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저자 : 메리 브라운
2002년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메시지 디자인, 대인 커뮤니케이션, 헬스 커뮤니케이션, 사회조사 연구,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여러 공공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20년 넘게 프로그램 디렉터, 프로젝트 설계, 분석 및 평가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 미 연방식품의약청(FDA) 산하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자문위원으로 있으며, 웹 사이트를 통한 공공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헬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문인 양성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듀스 교수와 공저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실제』는 『플라톤의 그림자,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역사』와 더불어 미국의 여러 대학교에서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
역자 : 여은호
미국 뉴햄프셔주립대학교 플리머스캠퍼스의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학과 부교수이며, 미주 한미커뮤니케이션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U.S. Television and Foreign Students’ Estimation of the Prevalence of Violence in U.S. Society”)를, 코넬대학교에서 모험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주제로 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의 사례에서 나타난 미디어와 위험 인식: 모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이차적 의제 설정 효과”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인 『미디어, 건강, 그리고 대중의 인식: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대한 의제설정Media, Health Risk, and Public Perception: Agenda Setting in West Nile Virus Outbreak』(2010)은 미국 C-SPAN 방송의 Book TV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와 인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고 있다.
역자 : 박경우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부교수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다채널TV사업자의 번들링 전략에 관한 연구: 미국 케이블TV사업자의 채널 번들링 전략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미디어와 영상산업론, 공론장과 스피치가 주된 연구 분야다.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와 한국언론학회의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언론과 미디어: 물신화의 관점에서”, “한국과 미국 케이블TV사업자의 채널 티어링 방식 비교를 위한 탐색적 연구”, “국가 간 영화흥행요인 비교를 위한 탐색적 연구” 등이 있다. 공역자 여은호 교수와는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한국사회에서의 소통 인식에 관한 연구”,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에 관한 탐색적 연구”, “지역방송의 소셜 미디어 이용과 인식에 관한 연구”, “인터넷 뉴스 댓글이 독자의 기사 인식에 미치는 영향: 접근성과 적용성을 중심으로” 등과 같은 논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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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학문적으로 번창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학에는 한 가지 모순적 문제점이 자리 잡고 있다. ... 오늘날 커뮤니케이션학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학을 여타 학문의 영역과 뚜렷하게 대별되는 고유한 학문 영역으로서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 많은 경우 커뮤니케이션을 독자적인 영역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사람들이 직장에서 자신들만의 고유한 업무를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서문: 커뮤니케이션 연구하기」중에서

수사학에 대한 플라톤의 비판으로 야기된 문제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수사학은 과연 진실을 발견하는 도구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이미 발견된 진실을 전달하는 도구로서만 유용한 가치를 가지는가? 이 문제는 21세기가 시작된 지금도 학자들 사이에 뜨거운 토론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수사학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연구 일반에 대한 토론으로 확장되고 있다. ---「1장 커뮤니케이션학의 기원」중에서

플라톤이 드리운 그림자는 당분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은 계속 자신들 연구의 정당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플라톤의 그림자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중요성 자체가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다. 플라톤은 소피스트의 수사학이 아테네에서 번창하는 것을 막지 못했고, 오늘날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성숙한 연구 영역의 모습을 갖추어 감에 따라 플라톤의 그림자는 점차 옅어지고 있다.
---「5장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현재와 미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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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매우 흥미로운 저작이다. 30년 넘게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하면서 늘 고민했던 문제의식을 이렇게 간명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방식으로 풀어낸 책도 드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체도 간결할뿐더러 요점을 잡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능력은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미덕일 것이다. 커뮤니케이션학에 막 입문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대학원생, 그리고 전문 연구자에게도 필독을 권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통섭의 시대에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틀 짜기를 원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과 아울러 우리말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두 번역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양수(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의미의 공유인지, 전달인지, 아니면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실천 행위인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면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제기된, 그리스의 사회·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시간이 흐르면서 해당 시대의 특수성과 상호작용하며 그리스 시대에 정립된 커뮤니케이션 의미의 변화를 공시적, 통시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항상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에 대해 고민했던 여은호, 박경우 교수의 번역서는 매우 뜻깊은 결과물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소통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호규(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고 있듯이 커뮤니케이션학의 기원과 발전 그리고 오늘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마디로 커뮤니케이션학의 뿌리 찾기라고 할 수 있는 바, 이 책이 커뮤니케이션학계에 어떤 울림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커뮤니케이션학이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커뮤니케이션학계가 너무 비대해진 나머지 연구자들 간에도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진 그런 역설적 현실이 바로 이 책의 탄생 배경인 셈이다. 탐구의 방향을 상실하고 학문적 위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일종의 치료제로 이 책을 권한다.
오창호(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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